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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장관 남편 멋있네요.

여행 조회수 : 17,044
작성일 : 2020-10-05 01:36:20


  남들은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남이 뭐라건 간에 신경 안 쓰고 자기 행복을 위해서 눈치 안 보겠다는 개인주의

  멋있네요. 

  교수로 60평생 살아오면서 교수라는 신분에 갇혀서 제대로 된 일탈(?)한 번 못 해봐겠죠.

  아내가 장관된 이후로도 이것저것 눈치봐야 했을 거고...

  그러다가 "어차피 내가 죽으면 아무도 신경 안 쓸텐데,  뭐하러 내가 남의 눈치를 이렇게 보나?"  싶었던 모양이에요.

  남은 돈 죽기 전에 다 쓰고 가자 싶었던 모양....

  비꼬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들 이런 저런 사회적 눈치에,  가족들 생각에...

  눈치보고 살다가 죽을 때 많이 후회하쟎아요?

  그렇게 남들 시선 생각하면서 살 필요 없었다고.  남들은 나한테 별 관심도 없었는데 하고...

  개인적으로 이해갑니다.   이왕지사 이렇게 되서 미국까지 간 거,  한 일년 간 요트투어 하고 소원 풀이 하고

  재밌게 노세요.   인생 뭐 있어요?   어차피 한 번 인생.   


IP : 210.2.xxx.164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5 1:38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저 주례 서주신 교수님 생각나네요
    지긋한 나이에 새빨간 스포츠카 타셨는데 멋졌어요

  • 2. 저도
    '20.10.5 1:38 AM (211.213.xxx.82)

    저도 이해갑니다. 노년의 시간을, 인생 마지막
    자유롭게.

    다만 강경화 남편이니 부적절하다 할뿐

    (※대깨들, 쉴드법은 토나오고...)

  • 3. 누구도
    '20.10.5 1:41 AM (211.211.xxx.184)

    자신의 행동이 때와 장소에 맞는지 생각하고 행동해야할 책임이 있죠.

    몹시 경솔한 행동이었죠.

    다만 이것으로 강장관에게 구정물을 끼얹으려는 행동은 파렴치한 짓이고...

  • 4. 멋있죠
    '20.10.5 1:42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어야했어요.
    일반인도 아니고, 다른 장관도 아니고
    외교부장관이 마누라 인데
    이 시국은 피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 5.
    '20.10.5 1:43 AM (84.71.xxx.245)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969494

    이 시국에 미국간 이분을 빼면 섭하죠.

  • 6. 시민권에는
    '20.10.5 1:44 AM (14.35.xxx.21)

    권리가 있고 의무도 있고.
    나도 누군가를 맘속으로 혐오할 자유는 있겠지

  • 7. 동의가 안돼요
    '20.10.5 1:45 AM (121.135.xxx.105)

    강장관님 부임때부터 지지하던 사람이지만
    원글에는 동의가 안돼요
    지금 시국은 누구보다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고 특히나 고위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의 가족으로서는 행보가 적절하지ㅜ못하고 이건 국민들의 눈총을 피해가기는 어렵습니다.
    누구는 내 인생 즐기면서 살고 싶지 않아서 이러고 있나요. 돈 있어도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사는 사람 많아요.

  • 8. ...
    '20.10.5 1:45 AM (110.70.xxx.191)

    저게 멋있다고... !?
    대한민국 그 누구의 남편이라도 이해안가는 행동인데,?
    자국민들 행동수칙 2.5단계에 해외 요트 투어라

  • 9. 그러니까요.
    '20.10.5 1:46 AM (210.2.xxx.164)

    저 양반은 본인의 삶과 부인의 삶을 완전히 구분해서 생각한 겁니다.

    와이프가 장관인 거랑 내가 행복을 추구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냐? 라고 판단을 내린 겁니다.

    서로 각자 인생은 터치 안 하기로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부부간의 일이니 모르는 거구요.

    한국식 사고 방식에서 벗어난 거죠.

  • 10. ...
    '20.10.5 1:46 AM (110.70.xxx.191)

    대한민국 꼰대들은 죄다 5~60대 남성

  • 11. 좋겠어
    '20.10.5 1:48 AM (121.131.xxx.154)

    놀러 못가 환장한 노인네를 잘도 포장해 주시네요

  • 12. ...
    '20.10.5 1:4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지 혼자 뒤지면 누가 걱정하나요
    감염병 이라는게 지 혼자 뒤지는게 아니고
    뒤지기 전에 남 감염시켜 남까지 뒤지게 하는 병이니까 문제지

  • 13. ...
    '20.10.5 1:49 AM (223.39.xxx.162)

    코로나19로 본가조차 가지 말자고 나라에서 말했는데 강경화 남편만은 자유와 특권이 주어지는군요.
    와 이렇게 쉴드까지 쳐주고 우쭈쭈해주니 문재인 정부 장관 남편 할 만 하겠네요ㅋㅋ

  • 14. ...
    '20.10.5 1:50 AM (223.39.xxx.162)

    조심해요.
    이거 뉴스나 타 커뮤에 퍼가서 대깨문들 또 욕 먹을 듯.

  • 15. 흠...
    '20.10.5 1:56 AM (89.241.xxx.149)

    여러 가지 방식으로 판을 까는 것 같아요. 방역당국 수칙 지키고 미국가서도 지키고 다시 한국 들어올때도 코로나 검사하고 다른 보통사람들 하듯이 2주 자가격리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 영국은 6천명이 매일 코로나 걸린다고 해도 유럽으로 휴가 갔다가 와서는 자가 격리 없이 직장에 출근하고 있어요.ㅠㅠ

  • 16. ㅇㅇ
    '20.10.5 1:58 AM (39.7.xxx.187)

    좋겠네요 철딱서니 없는 노친네 자유로운 영혼으로 포장해주는 대깨들이 있어서

  • 17. ㅡㅡ
    '20.10.5 2:02 AM (58.176.xxx.60)

    자유 행복 좋은데
    요트?는 좀 놀랍네요
    그 정도 자산 아니던데 뭐지? 싶은
    역시 높은자리가면 다 어디다 숨겨둔다는게 맞는말인가 싶고..

  • 18. 으이구
    '20.10.5 2:02 AM (116.122.xxx.50)

    그 멋짐을 응원하는 원글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 멋짐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늘어날듯...

  • 19. ..
    '20.10.5 2:05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전혀 멋있지 않습니다.
    장관남편이 아니더라도 , 이 시국에 교수라면, 배운사람으로서의 의무가 있는 겁니다.
    나이로 봐서, 완전 ㄲ ㅌ 느낌.

  • 20. ..
    '20.10.5 2:05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우리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다
    평생 일하느라 시간에 쫒겨서
    여행도 제대로 못했는데
    인생 뭐 있나 남의 눈치 왜보나
    내돈주고 내가 여행 하겠다는데
    자유롭게 국내여행이이라도 다녀볼까 싶네요
    설마 장관남편은 되고 민초는 안되는거 아니겠죠?

  • 21. 당연히
    '20.10.5 2:09 AM (210.2.xxx.164)

    일반 시민도 되요~ 가세요~ 남 눈치 보지 말고.

    이것저것 다 지키고 산다고 누가 칭찬해주지도 않아요.

  • 22. ..
    '20.10.5 2:09 AM (211.36.xxx.8)

    서일병이 열받게 하더니,이일병은 또 왜 이래?

  • 23. 어휴
    '20.10.5 2:10 AM (119.71.xxx.60)

    멋있을것도 많네요

  • 24. ㅡㅡ
    '20.10.5 2:10 AM (58.176.xxx.60)

    모 앵커는 국내 가족여행 갔다가 엄청 욕먹고 밀려나지 않았어요?

  • 25. ...
    '20.10.5 2:26 AM (211.226.xxx.247)

    코로나로 나들이만 나가도 싸잡아 욕하더니 이제 나가래 ㅋㅋ 어휴

  • 26. 이제서야
    '20.10.5 2:40 AM (66.74.xxx.238)

    쇼윈도 부부인거 공식적으로 인정한거죠.
    너는 너인생, 나는 내인생.
    부인이 나라일을 하건말건, 타이밍이 어떻건, 내 알 바 아니고
    나는 내 행복을 위해 요트 지르러 미쿡 간다.

    딱 공부만 한 샌님처럼 생겨갖곤
    요트 운전도 못하고 바다에서 위험한 상황 마주치면 바로 어케 될듯요.

  • 27. ㅋㅋㅋ
    '20.10.5 2:42 AM (178.196.xxx.159)

    코로나로 여행자제 이동자제 하는 중만 아니었다면 원글 동감함. 애들 학교도 못 가는데 뭐라는 건지... 정치병 말기가 되면 저 무책임 절정의 꼬라지를 다 쉴드치네요 ㅋㅋㅋ

  • 28. ㅇㅇ
    '20.10.5 2:50 AM (112.150.xxx.151)

    대깨들은 모든것이 쉴드 가능하네요.
    진심으로 대단합니다.

  • 29. ...
    '20.10.5 3:14 AM (73.195.xxx.124)

    나는 늙어서, 돈있고 시간있어도
    저렇게 ㄲㅌ은 되지말자. 다짐합니다.

  • 30. 윗님
    '20.10.5 3:56 AM (122.62.xxx.198)

    저도요...

  • 31. 외교부장관님
    '20.10.5 4:17 AM (118.33.xxx.178)

    부군도 해외여행 갈수 있으니 국민들도 국내여행 해외여행 열씨미 다닐께요~

  • 32. ㅋㅋㅋ
    '20.10.5 4:20 AM (59.10.xxx.57)

    좋겠다 별 ㅈㄹ을 다 해도 쉴드 쳐주는 인간들이 이리 많으니 ㅋㅋㅋㅋ

  • 33. 참 모자란
    '20.10.5 4:59 AM (116.34.xxx.35) - 삭제된댓글

    사람들 많네.,
    멋지다고 보다니
    이시기에 기어이 미국 가는게 제정신인지..
    더군다나 부인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정말 배려없는 남의편..
    고집부리고 우기는 태극기할배랑 뭐가 다른지..
    태극기할배 모시고사는 며느리심정일거 같음..

  • 34. 이봐요
    '20.10.5 5:28 AM (183.98.xxx.33)

    일반인들은
    다중시설 출입 금지니 외부활동 제한등으로 가게세도 못낼만큼 힘들어 하는 상인,기업들 천지

    오죽하면 나라 지원금까지 주는 시국에
    자유롭다 내인생? 잘됬네요.
    방역 철저히 지키고 마구마구 돌아다닙시다.

    왜 명절도 모이지마라 했을까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들이
    개,돼지라는거죠

  • 35. ㅎㅎ
    '20.10.5 6:10 AM (121.168.xxx.142)

    반대로 다른 정치인 배우자가 그랬어도 똑같이 멋지다고 생각해준다면 인정ㅋ
    나씨 남편
    이씨 부인 등등... 수용 되심?ㅋ

  • 36. 제정신인지
    '20.10.5 6:20 AM (182.225.xxx.132)

    멋지다고요?
    돌았네요. 진짜...
    이런 어거지 쉴더들이 등돌리게 하는거 모르는지..
    아니면 고도의 안티 전략인지..
    나도 대통령 지지자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 37. 하다하다
    '20.10.5 6:53 AM (74.75.xxx.126)

    이젠 이게 멋지다고요. 그건 아니죠.
    최근에 해외 출장 할 수 없이 다녀왔는데 2주 격리 가서도 하고 와서도 하고요.
    그냥 동네 뒷산 나가서 태극기 흔드는 게 상대적으로 멋지네요. 자유로운 영혼 혼자만 하시라공. 어떻게 이걸 쉴드????

  • 38. ㅎㅎㅎ
    '20.10.5 7:39 AM (58.120.xxx.107)

    전광훈 버전

    전광훈 정말 멋있네요.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남의 눈치 안 보고

    이거랑 뭐가 다른가요?

  • 39. ㅎㅎㅎ
    '20.10.5 7:43 AM (58.120.xxx.107)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 자제 경고
    심지어 추석 귀향도 자제 경고 시기에

    해외여행 자제를 요청한 외교부 수장 남편이 저러고 다닌게
    남의 눈치 안봐서 멋있는 거라면
    전광훈도 마찮가지지요,
    기타 태극기 부대원들도요, ㅎㅎ

  • 40. 코로나는
    '20.10.5 7:50 AM (39.7.xxx.206)

    코로나를 무시하고 우습게여기는 사람들에게 찿아가길,
    조심하고 어려워하는사람은 피해가고

  • 41. ...
    '20.10.5 7:51 AM (61.72.xxx.45)

    멋있지는 않네요
    하지만 일면 이해는 되요
    연대 명예교수면 정년퇴직 65세에 하고
    지금 곧 70에 가까운 연세

    코로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지체하면 이번생엔 요트여행 더 못하게 될수도 있는 연세
    못 참고 간 거 같아요

  • 42. ㅁㅁ
    '20.10.5 7:53 AM (173.254.xxx.139)

    대깨들은 모든것이 쉴드 가능하네요.
    진심으로 대단합니다.22222222222

  • 43. 222
    '20.10.5 7:58 AM (110.70.xxx.40)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못가고,
    자영업 죽어가는데,
    혼자 요트사러 미국에~~~
    교수는 무슨교수 , 국민감정도 모르는 이기주의 교수
    이 시국에 요트 ?
    미친~~~~
    원글도 미친소리 작작혀
    원글 코로나 걸리면 멋지다고 해줄테니..

  • 44. ㅡㅡㅡ
    '20.10.5 8:00 AM (223.53.xxx.225) - 삭제된댓글

    딱 박지지자 수준이네요.
    남 말 절대 안 듣고.
    오로지 지들 하고 싶은대로.

  • 45. ..
    '20.10.5 8:02 AM (39.120.xxx.155)

    안봐도 부부사이 어떤지 짐작이가네요
    마눌 얼마나 끌어내리고 싶었으면 남편이 저런짓을..
    이런것까지 편들면 사이비종교 맹신자처럼 보이죠

  • 46. ..
    '20.10.5 8:09 AM (116.39.xxx.129)

    물론 여러 말들 나오는거 당연하지만..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들었어요.

    은퇴 후 꿈을 그리며 평생 자신을 닦아온 사람이란 가정 하에.. 참고 참았지만 앞으로 코로나는 언제까지일지.. 남은 인생이 얼마일지..

    응원은 못하지만
    그럴수도 있었겠다.. 이해는 가요.

  • 47. ㅡㅡ
    '20.10.5 8:18 AM (223.38.xxx.183)

    코로나 때문에
    일생한번 뿐인 결혼식 연기나 취소하고 신행도 제주도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한번뿐인 인생타령 우습네요

  • 48. ㅁㅁ
    '20.10.5 8:34 AM (211.229.xxx.164)

    이해는 하는데
    장관님 좋아합니다.
    그렇잖아도 트집거리 걸러라하는데,
    딱 걸렸어요.

  • 49. ㅁㅁ
    '20.10.5 8:35 AM (211.229.xxx.164)

    걸러라-걸려라입니다.

  • 50. 멋??
    '20.10.5 9:00 AM (211.176.xxx.111)

    음 남 눈치 안보고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개인주의라.. 부부사이가 어쨓든 부인이 한 나라의 외무장관인데 저런 선택을 하는게 멋진 것인가요?? 강장관 배우자만큼이나 이해안되는 원글이네요.
    저런 행동은 멋이 아니라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 51. ...
    '20.10.5 9:04 AM (112.164.xxx.103)

    대깨들은 모든것이 쉴드 가능하네요.
    진심으로 대단합니다.333333333 너무 어이 없어서 헛웃음이 다 납니다.

  • 52. ...
    '20.10.5 9:0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하나뿐인 인생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러면 우리는 목숨이 아홉 개 인 구미호냐?

  • 53. ㅇㅇ
    '20.10.5 9:30 AM (110.70.xxx.130)

    요새 82 강경화 쉴더들 보면
    대깨문이 태극기 넘어선듯
    태국기도 쪽팔려 못할 소리를 신나게도 하네요.
    종교에 미치면 저렇게 되는지?

  • 54. 00009
    '20.10.5 9:50 AM (116.33.xxx.68)

    원글님
    지금시국에 양심이 있으면 이런쉴드못치죠

  • 55. 그러게요
    '20.10.5 10:07 AM (218.50.xxx.154)

    제주도 여행간 강남 모녀.
    그사건때 지금처럼 지지했겠죠? 개인의 자유다 멋있네.
    그때 댓글 달았던거 뭐라했을지 궁금하네요. 검색할까

  • 56.
    '20.10.5 10:10 AM (218.155.xxx.6)

    내로남불도 정도껏.
    이명박근혜때 이런 일 생겼으면 잘도 멋지다고 하셨겠어요.

  • 57. ...
    '20.10.5 10:10 AM (59.15.xxx.152)

    멋있긴 뭐가 멋있어요?
    이럴때 참고 인내하고 배려하는게 멋이지
    마누라가 외교부 장관인데
    초치는게 멋있어요?
    이 시국에 제주도 간 사람들도 다 멋있는거죠?
    강장관이 여고 선배고 진짜 지지하는데
    결혼은 잘못한거 같아요.
    하기야 503 찍었다는 사람에게 뭘 기대할까요..

  • 58. ....
    '20.10.5 10:51 AM (58.234.xxx.21)

    집에서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있는 초중고학생들.....
    휴가도 못나오는 군인들....
    수능앞두고 맘졸이는 수험생들 생각함
    피 꺼꾸로 솟을 일 입니다......

  • 59. 모든일엔
    '20.10.5 3:06 PM (112.151.xxx.122)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 법입니다
    더구나 교수씩이나 했던 사람이 ㅉㅉ
    그나마
    코로나 시국에 한국에 안돌아 온다니
    그만 욕하지만
    바로 돌아온다면
    욕을 바가지로 퍼부었을겁니다

  • 60. 저도
    '20.10.5 3:09 PM (1.215.xxx.194)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차곡차곡 계획했던 일이고..
    구입비출처까지 소상히 밝히고 ㅎㅎ 멋지십니다

  • 61. 대깨
    '20.10.5 3:09 PM (112.151.xxx.122)

    대깨라고 몰아서 욕하지 마세요
    저 원글같은 생각 모자라고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문재인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 62. ... ..
    '20.10.5 3:13 PM (125.132.xxx.105)

    가까운 부부는 아닐 거에요. 장관은 유엔서 근무했고 남편은 연대교수였으니 이건 주말 부부도 아니고
    1년에 몇번 보는 사이였을 겁니다.
    각자 수입 관리했고, 각자 자기부모도 모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서로 영역을 뚜렷히 해놓고
    서로 침범하지 않는 사이였을 겁니다. 재산도 각자 사고 팔고해서 초창기에 남편 집이 뭐 남해에
    컨테이너로 된게 있고 어저고 했잖아요.
    이번 사건도 장관은 그냥 통보만 받았을 거 같네요.
    저는 아내가 나이 들어 너무 잘 나가니 남편이 열등감에 오바해서 찌질 떤 거 같아요.

  • 63. ...
    '20.10.5 3:16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 실제로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건 없잖아요
    국민을 정말로 괴롭고 우울하게 만드는 건 김현미와 문통이죠.
    집값 생각만 하면 우울해져요

  • 64.
    '20.10.5 3:19 PM (73.229.xxx.212)

    남편 생각이야 이해가 되지만 과연 강경화 장관이 좋은 생각이라고 지금다녀오라고 당신 꿈대로 살라고 적극적으로 지지했을까요?
    내 입장도있고 말이 나올수도있으니 내 생각해서 지금말고 나중에가면 안되냐고...어느정도 좀 사태가 진정되고 해외여행이 이슈가 되지않을때까지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에도 내맘대로 할거야하고 그냥 간거라면 다른 사람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는 이기주의자예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겠다고 내 가장 소중한 아내의 입장은 고려하지않는게 멋진건가요?
    죽을날짜 받아둔것도 아니고 한해쯤 기다린다고 돈이 다 사라지는것도 아닌데...
    그냥 대학교수가 저런다해도 요즘같은때 중요한 사업도 아니고 그저 요트사서 친구들과 요트여행가고싶다고 떠난다면 별 좋은 소리는 못들을텐데 하물며 부인이 여론에 온갖 비난 다 받을 줄 알만한 배운 사람이 부인 입장은 내 알바아니다한게 과연 자유로운 영혼으로 좋게 보아줘야할일인지 모르겠네요.

  • 65. 그냥
    '20.10.5 3:31 PM (175.120.xxx.8)

    조용히 다녀오던가 하지... 굳이 블로그에 요 ㅡ 산다고 올릴건 뭔지..

  • 66. ㅎㅎ
    '20.10.5 3:36 PM (117.111.xxx.148)

    평생 한번 핑계대고 여행 안간 사람이 병신이지요.
    지금 여행가면 비행기나 휴양지에 사람도 없고 완전 대접 받을 텐데.

  • 67. .....
    '20.10.5 3:45 PM (112.151.xxx.25)

    지능적 안티구나

  • 68. 바다에서
    '20.10.5 3:4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몇 년을 보낸다면 우리나라에 당분간 안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 69. 다들 그렇게
    '20.10.5 3:54 PM (125.184.xxx.67)

    멋있게 살기로 해요. 코로나 집콕 따위 개나 주고.

  • 70. ..
    '20.10.5 4:08 PM (175.223.xxx.204)

    이일병 멋있다.
    이일병에게 뭐라고 하지 말고 너도 여행 가라!
    이런 이야기지요, 원글님?

    이건 바람핀 놈이 아내에게
    "내가 바람 핀다고 너에게 피해준 거 있냐? 너도 바람 펴라." 이러는 것과 비슷하네요.

    어쨋거나 강경화 부부는 쑈윈도였고
    코로나 걸리면 개인 사생활 다 까발려졌었고
    광화문에서 시위는 못해도 바글바글 놀러가는 건 허용되듯이
    일반 시민은 코로나 방역 지켜야하고, 특권층은 그런 거 개무시하고 자기 삶을 즐기면 멋있어지는 불공정한 세상.

  • 71. 죽을때
    '20.10.5 4:17 PM (117.111.xxx.93)

    가져가지도 못할 돈

    긁어모으기에 혈안이 돼

    법이건 이해충돌이건 무시하는 것들은

    이해못할 라이프스타일

    멋진 항해가 되길 바라요

  • 72. 그럼
    '20.10.5 4:24 PM (219.251.xxx.213)

    뭐하러 국민으로 사나요. 그냥 자유인으로 살지

  • 73. 동의해요
    '20.10.5 4:24 P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

    미국여행 금지인것도 아니고.
    국내에서 하지말라는 대형집회나 하는 사람들, 거리두기 하라는데 강원, 제주는 미어터진다면서요.
    제주도민이 제발 여기 오지 말아달라는 댓글도 봤는데.
    강장관 남편 요트사러 미국간 거에 대해 시비거는 KBS는 다른 고위공무원들 가족들 여행은 추적 안하나봐요?
    개인 여행까지 시비걸고 나서면 KBS야말로 문제있는 집단 아닌가요?
    누가 이런 기사를 내보내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책임져야 할 거 같은데요.
    강장관 남편은 충분히 감염될 수도 있을 지 모르는 상황, 인종차별 당할 각오. 그밖의 위험을 감수하고 나간걸건데 지금 외국에 가지 말라고 하는게 불법인거 아니잖아요? 그게 불법인데 나갔으면 문제가 되는거지만 이건 아닌데 왜 물고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정서에 위반이라니.
    국민정서 위반이라면서 강원도 제주도 미어터지는건 국민정서 위반 아니에요?
    강장관 남편한테만 국민정서 운운하다니 적폐들 하는 짓 어디 안 가는군요.
    미국이건 어디건 그 나라에서 문 열어놓은 곳은 가고싶으면 가면 돼요.
    지금 나갔다가 혹시나 코로나 감염되거나 봉쇄령 내리면 복잡하고 힘들어질 수 있으니 다들 몸 사리고 안 나가는거죠.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고요.
    돌아와서 자가 격리 2주 자비로 하고요.
    죽기 전에 하고싶은 거 지금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나간 사람 부럽다못해 질투심 쩐 어느 기더기 방송에 전 국민이 놀아나네요.
    제주 강원 미어터지는 곳에 가서 코로나 감염률 높이는것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 74. ...
    '20.10.5 4:31 PM (211.252.xxx.22) - 삭제된댓글

    역시 대가리 깨진 인간들은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옹호하는군요.
    내로남불의 화신들...
    강장관 엿멋이는 남편보다 더 한심한 것들...

  • 75. 역시
    '20.10.5 4:42 P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

    한심한 대가리 깨진 적폐들은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자신들의 흠을 보지 못하는군요.
    내로남불의 화신들...
    강장관 남편이 멋있다니까 부들부들하는것들...
    ...
    '20.10.5 4:31 PM (211.252.xxx.22)
    역시 대가리 깨진 인간들은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옹호하는군요.
    내로남불의 화신들...
    강장관 엿멋이는 남편보다 더 한심한 것들...

  • 76. ...
    '20.10.5 4:48 PM (203.255.xxx.108) - 삭제된댓글

    하와이 못가서 제주도 갔던 강남모녀 그렇게 욕하더니... 지금은 더 심각한 수준이지 않나요???

    정말... 남편이 장관이면 부인이 저렇게 행동했을까요? 남편이 X맨이네요. ^^;;; 무늬만 부부라고해도 이혼하게 아니면 지켜줄건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올해만 살고 죽을것도 아니고...

  • 77. ...
    '20.10.5 4:49 PM (203.255.xxx.108)

    하와이 못가서 제주도 갔던 강남모녀 그렇게 욕하더니... 지금은 더 심각한 수준이지 않나요???

    정말... 남편이 장관이면 부인이 저렇게 행동했을까요? 남편이 X맨이네요. ^^;;; 무늬만 부부라고해도 이혼한게 아니면 지켜줄건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올해만 살고 죽을것도 아니고...

  • 78. 하와이
    '20.10.5 4:56 PM (175.120.xxx.8)

    못가서 제주도 간 강남 모녀는. 격리 기간에 여행간거니 문제지..( 결국확진자)
    격리 기간 지키고 제주도 갔음 아무말 안합니다.

  • 79. 적폐들
    '20.10.5 4:57 PM (185.189.xxx.161) - 삭제된댓글

    대가리 깨진 한심한 적폐 내로남불의 화신들이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강장관 엿먹이려고 발버둥.
    선진국에서는 인구 5%도 안 될 적폐들이 한국에서는 40%는 넘는 듯.
    이런 한심한 것들이 사라져야 비로소 선진국 될건데...
    심하게 한심한 종자들...
    ...
    '20.10.5 4:31 PM (211.252.xxx.22)
    역시 대가리 깨진 인간들은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옹호하는군요.
    내로남불의 화신들...
    강장관 엿멋이는 남편보다 더 한심한 것들...

  • 80. 판깔지마요
    '20.10.5 5:00 PM (84.148.xxx.70)

    저는 강장관님도 우리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봐요.
    댁의 남편들 부인 말 듣나요?

  • 81. 고발뉴스
    '20.10.5 5:07 PM (209.58.xxx.30) - 삭제된댓글

    http://www.youtube.com/watch?v=PZTvajeb148
    강경화 장관 남편, 태평양 횡단 프로젝트 입수 / 송가인과 이미자를 다루는 조선일보의 관리방식

  • 82. 저도 동의
    '20.10.5 5:23 PM (118.235.xxx.31)

    노년의 시간을, 인생 마지막을 멋지게 보내세요
    교수님이니까 글케 할수있습니다

  • 83.
    '20.10.5 5:31 PM (223.62.xxx.20)

    별게 다 멋있네
    소신껏 광화문 나가는 할아버지들은 안멋있고? ㅋㅋㅋㅋ

  • 84.
    '20.10.5 5:35 PM (125.132.xxx.156)

    멋있긴 뭐가 멋있어요?
    이럴때 참고 인내하고 배려하는게 멋이지
    마누라가 외교부 장관인데
    초치는게 멋있어요? 222222222

    나는 요트탈거니까 괜찮고
    나는 버킷리스트니까 괜찮고
    나는 나이많으니까 괜찮고
    나는 오래전부터 준비했으니까 괜찮고 ㅋㅋㅋㅋ

  • 85. ㅋㅋㅋ
    '20.10.5 5:49 PM (211.218.xxx.245)

    야당인사의 남편이 그런짓(?)거리 했으면
    밟아죽이다 못해 가루가 되게 씹었을
    문빠들
    참으로 대단하다
    멋지데....

  • 86. 헐~!~
    '20.10.5 5:49 PM (123.214.xxx.172)

    남들은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남이 뭐라건 간에 신경 안 쓰고 자기 행복을 위해서 눈치 안 보겠다는 개인주의

    멋있네요.
    ------------------

    그분이랑 사랑교회신도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지금 시기가 어떤때인데..
    아이들은 학교도 못가고 집구석에 감금되있는데
    자기만 좋으면 다인가요??

    상황파악 못하는건 원글님도 똑같네..

    혹시 원글님 사랑교회 신도세요? 혹은 신천지??

  • 87. 지금
    '20.10.5 5:52 PM (222.153.xxx.165)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PZTvajeb148
    고발뉴스에서 강장관 남편 얘기 나오네요.

  • 88.
    '20.10.5 6:01 PM (116.38.xxx.94) - 삭제된댓글

    교수로 60평생 살아오면서 교수라는 신분에 갇혀서 제대로 된 일탈(?)한 번 못 해봐겠죠.

    ----------------------------------------------------------
    풋....
    그분 이미 국내에 요트 한 척 있고요. 수상오토바이 포함 오토바이 3대 소유하고 있다고
    강장관 인사청문회 때 재산공개했어요.
    교수라는 신분에 갇혀서 제대로 된 일탈 한 번 못해본 게 아니라
    일생을 그렇게 살아온 분이죠.
    국내에서 요트 타고 세일링 하는 걸로 만족 못해 이 시국에 카리브해 요트 여행으로 발을 넓힌 것뿐

  • 89. 68세라고
    '20.10.5 6:02 PM (222.153.xxx.165) - 삭제된댓글

    그 나이 얘기 나오니까 왜 갑자기 찡~해지는지.
    아 정말 이 사람한테 이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겠구나... 싶어서요.
    정말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거였네요.
    오래 계획했던 일이고.
    당연하죠.
    노무현 요트라고 적폐 기더기들이 그랬었다는 요트가 나오는데 기가막혀서.
    노무현 요트라고 나온거는 아주 작은 세일링보트 연습할때 바람에 돛 연습하는 그런 돛단배!
    그걸 마치 호화요트로 둔갑시켰던것처럼 강장관 남편 요트도 그런 식으로 몰아갈려는 거였군요
    강장관 남편 요트도 무슨 20만불 어쩌고 하던데 2억정도 되는 요트는 저렴한 쪽 요트.
    지금 고발뉴스 듣고 있는데 이 분 나이 듣고나니 저는 가슴이 저리네요.
    왜냐면 이 정도 나이되는 사람한테 지금 아니면 이거 마지막이라는 심정이거든요.
    세일링 보트타고 세계일주가 꿈이었고 그걸 계획했었고 지금 그 계획대로 하고 있는거라고 하는 것.
    제 지인들 70가까운 사람들 지금 한 시도 아까워하면서 여행을 다니더군요.
    참, 세일링 하다가 죽을 수도 있을 수 있어서 가족한테도 말했다고 한다는데요.
    그 정도 각오하고 가는 분인데 항해 잘 하시고 경험담 블로그나 유툽에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나는 가고싶어도 못 가지만 이 분 세일링 유툽 한다면 보고싶어요.

  • 90.
    '20.10.5 6:03 PM (116.38.xxx.94)

    교수로 60평생 살아오면서 교수라는 신분에 갇혀서 제대로 된 일탈(?)한 번 못 해봐겠죠.

    ----------------------------------------------------------
    풋....
    그분 이미 국내에 요트 한 척 있고요. 수상오토바이 포함 오토바이 3대 소유하고 있다고
    강장관 인사청문회 때 재산공개했어요.
    교수라는 신분에 갇혀서 제대로 된 일탈 한 번 못해본 게 아니라
    일생을 이렇게 살아왔고, 살던 대로 계속 살고 있는 겁니다.
    국내에서 요트 타고 세일링 하는 걸로 만족 못해 이 시국에 카리브해 요트 여행으로 발을 넓힌 것뿐

  • 91. 교수라서
    '20.10.5 6:10 PM (210.112.xxx.40)

    오히려 자유로운 사람들도 많아요. 강장관 남편분은 교수라서 오히려 더 자유로운 스타일인것 같구요.

  • 92. 당연한 거
    '20.10.5 6:11 PM (222.153.xxx.165)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세일링 하고 싶은 사람들은 체력, 기술등 조건만 되면 세계를 돌고 싶겠죠.
    비행기 안 타고 자동차도 아니고 항구에서 항구로 가는데 위험부담도 있지만 모험심 있는 사람들은 꾸어 볼 수 있는 꿈이죠.
    화려한것과는 거리가 멀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런 세일링을 주로 하는거고요.
    기더기들이 원하는대로 몰고가려하는 호화요트타는 화려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세일링 보트로 세계를 도는 거 못해요. ㅋ

  • 93. 고발뉴스
    '20.10.5 6:15 PM (222.153.xxx.165) - 삭제된댓글

    지금은 거짓 미투에 피해보는 남자들 얘기도 나오네요.
    어쩜 그런 기사는 하나도 안 나오는 지...
    그 해바라기센터, 성폭력 상담센터가 관여하는데 피해 남자쪽 얘기는 제대로 안된다고.
    그 센터 대표인 김재련이 여태 대단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오늘 고발뉴스 아주 좋네요.

  • 94. 장관두둔아님
    '20.10.5 6:31 PM (122.37.xxx.124)

    남편이 박그네지지자..답 나옴
    광화문에 나갈수없으니
    놀고먹으면서 똥 투척;;;

  • 95. ㄹㄹ
    '20.10.5 6:35 PM (183.106.xxx.86)

    저도 나쁘게는 안보지만 이 시국엔 적절치 하지 못한 행동인건 맞아요 .일반인도 아니고 장관 남편분이 ..

    너무 자유로운 영혼 같으네요 .강경화 장관도 몰랐을거 같아요 ..알면 못가게 말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

  • 96. 인터뷰 보니
    '20.10.5 6:50 PM (182.208.xxx.58)

    가정교육 못 받았구나..

    속이 허하구나..

  • 97. tpo
    '20.10.5 7:1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옷 입을때만 필요한거 아닙니다.
    사회의 일부로 살아가는 동안 늘 신경써야죠.
    웃는거 다들 권하지만 늘 웃어야 하는건 아니죠 어떤 경우에는 웃으면 결례죠.

  • 98. ...
    '20.10.5 7:23 PM (116.125.xxx.2) - 삭제된댓글

    멋있게 사는분같아요.
    각자의 인생을 즐길줄 아는거죠.
    서로의배려아래

  • 99. ㅂ1ㅂ
    '20.10.5 7:25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해야죠.
    이 위기상황에서는 모두 정부방침 따르고 있는데 혼자 나몰라라..

  • 100. 낄끼빠빠가
    '20.10.5 7:30 PM (1.227.xxx.4)

    전혀 안되는 지지자들 때문에
    1만큼 욕먹고 끝낼일을
    몇배로 욕먹고 계속 도마위에 오르게 되는거죠
    잘못된건 제발 깔끔하게 잘못했다고 하면 안되나요
    구구절절 구질구질한 쉴드질
    지지자들이 안티여..

  • 101. ㅇㅇ
    '20.10.5 8:18 PM (218.49.xxx.222)

    저도 이해갑니다. 노년의 시간을, 인생 마지막
    자유롭게.
    노년의 소원인 광화문집회를 참가하고 싶습니다

  • 102. 철이없다
    '20.10.5 8:20 PM (108.51.xxx.241)

    철이 없는지 어이가 없는지 원 참

  • 103. 에라이
    '20.10.5 8:23 PM (175.126.xxx.72)

    켁 멋있다구요?
    에라이 쉴드칠걸 치세요

  • 104. ....
    '20.10.5 9:33 PM (221.155.xxx.229)

    공직자 부인이 남편이 뭐하건 마이웨이해도 멋있다고 꼭 해주시길.

    강경화가 좀 안됐더구만.

    부인 커리어 좀 남편이 도와주면 안되나??

    무슨 헌신하란 것도 아니고..

    파트너 일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

    아내 인생 존중하는 남편일지 몰라도 아내 일에 지지가 되는 남편은 아니구만요.

    이 시국에 조심 좀 하지.

  • 105. ㄴㄴㄴㄴㄴ
    '20.10.5 11:03 PM (202.190.xxx.144)

    저도 비슷하게 생각..
    그러나 강 장관은 난처...
    그렇겠네요.

    제가 아는 분도 공대 출신이신데 저런 분 있어요. 이 분은 버스도 공매받아 그 안을 다 뜯어 고쳐서 국내여행 다니셨어요. 저도 그 버스 탄 적 있어요. 이른 바 캠핑카 같은 건데 대형면허 따시고 버스 공매받아서 안에 의자 뜯어내고 놀러다니기 편하게 고쳐서 여행 다니셨어요. 전 재밌는 분이구나 했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요트를 사서 고쳐서 태평양 횡단한다고 외국 어디로 나가셨어요. 전 그 시간을 낼 수 있고 그런 돈이 있다는게 부럽고 그 연세에 그런 도전을 한다는게 대단하다 부러웠어요. 알고 봤더니 와이프(저는 그분을 언니라고 불렀어요)가 이혼서류 도장 찍고 가라고 하셨다는데 그 분은 그냥 출국하셨어요. 그 요트가 인천 어디에 주차?중이라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언니가 이혼서류 도장찍고 가라고 한건 안전때문에 가지 말라고 한걸 기어이 출국하려고 하셔서 그랬다네요. 태평양 횡단이라니 물고기 밥이 될 확률도 있었던 거잖아요.

    강 장관 남편분 대단하시고 강 장관은 난처하고 그렇겠어요. 공직자 남편이라고 하고 싶은거 못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강장관도 이혼서류 도장찍고 가라고 하셨으려나요?

  • 106. 이도저도 아니구
    '20.10.6 12:18 AM (175.211.xxx.92)

    강장관남편은 위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듯 마이라이프를 외치는것도
    와이프를 생각하는거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그냥 꼴. 통.

    제가 사람겪는일에 30년 종사해서 경험상...

    그나이또래 영감탱이들이 주로 남의말도 안듣고
    지 잘났다고 주장하고, 괴팍하고, 고집불통이고
    틀린거도 맞다고 하고 하여튼 많이 배우나 적게 배우나
    대부분 고 나이또래가 한마디로 꼴통들이 맞습니다.

    교수고 뭐고 다 소용없고 무튼 꼴통짓 하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 107. ㅇㅇㅇ
    '20.10.6 2:39 AM (73.83.xxx.104)

    교수 신분이 별건가요.
    요즘 젊은 교수들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저 나이 혹은 그 윗세대 교수들은 충분한 자유 누리고 살았었죠
    철이 없다 할 수도 있으나 뭐 그 안의 사람들 대부분 그래요.
    철이 들기를 강요하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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