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애 한국영화 어떤건가요?
그리고 짝사랑 선배랑 너무 떨면서 봤던
동감..영화몰입이 안되고 자꾸 이게 실화인가? 진심 내짝사랑 선배가 지금내옆에 있는거 맞나 숨쉬는것도 감정 들킬까봐 힘들어서
영화 끝나고 집에와 뻗었던 기억이 있어요
영화 내용 하나도 안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다시 감정이 새록새록 생각나 동감 ost만 들어도 눈물 주르륵
집에 올때 그비싼 강남영화관이라 영회ㅡ티켓보다 훨씬 비쌌던 주차료 선배가 내서 안절부절 미안했는데 그모습보고 운전석에서 갑자기 내손 꾹..떨리는 손 들킬까 가만 그대로 경기도 우리집까지 암말도 못하고 창밖만 바라보다 창밖에 비춰진 내모습이 진짜 실화 맞나 했던..지금도 동감 영화는 나에게 아련한 가슴한켠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 내가슴 설레이게 하더니만
그긧을 끝으로 만남은 없었고 한참후 그선배 결혼소식을 들었어요
슬픈영화 동감
재밌고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던 영화 살인의추억
1. ..
'20.10.4 11:03 PM (211.36.xxx.236)경마장가는길, 8월의 크리스마스
2. ㅇㅇ
'20.10.4 11:06 PM (121.182.xxx.120)올드보이
3. ..
'20.10.4 11:11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저는 약속 ㅋ
4. ㅡㅡㅡ
'20.10.4 11:12 PM (70.106.xxx.240)장화, 홍련
기담
어쩌다보니 호러네요 둘다. 근데 독보적인 한국영화라 생각해요5. ...
'20.10.4 11:12 PM (211.194.xxx.241)봄날은간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들..6. ..
'20.10.4 11:13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저는 약속 ㅋ
박신양 연기가 슬퍼서요.
그리고 1987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7. 누구냐
'20.10.4 11:13 PM (221.140.xxx.139)하나 꼽기가 어렵네요.
기생충이 가장 최근이었어요.
벌새... 도 인생작8. 음
'20.10.4 11:14 PM (180.224.xxx.210)한발 늦었당...
저도 8월의 크리스마스요.
볼 때마다 마치 처음 보는 것마냥 감정이 일어나는 게 참 신기한 영화예요.9. ..
'20.10.4 11:14 PM (49.164.xxx.159)저는 약속 ㅋ
박신양 연기가 아련했네요.
그리고 1987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10. ..
'20.10.4 11:15 PM (49.164.xxx.159)아! 지구를 지켜라.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11. 저는
'20.10.4 11:15 PM (61.74.xxx.175)8월의 크리스마스랑 봄날은 간다요~
약속도 재밌게 봤는데 친구가 그런 영화가 어디가 좋냐고 해서 무안했던 기억이 ㅎㅎ
그 당시 박신양 연기가 인기였죠12. 약속
'20.10.4 11:23 PM (58.142.xxx.117)약속 댓글보고 로긴햇어요 ㅎㅎ
저도 약속이 제 최애 한국영화에요
박신양 진짜 너무멋진 ㅜㅜ13. ..
'20.10.4 11:23 PM (223.38.xxx.62)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 한글간판 참 좋아했어요
두 주인공도14. ..
'20.10.4 11:25 PM (61.77.xxx.136)이창동 밀양
봉준호 마더
박찬욱 올드보이
허진호 봄날은간다 행복15. ..
'20.10.4 11:25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봄날이 간다는 뭔가 참 가슴 간질거리는 예쁜 영화예요.
16. 저는
'20.10.4 11:25 PM (118.235.xxx.194)클래식 이요..
17. ..
'20.10.4 11:26 PM (49.164.xxx.159)봄날은 간다는 뭔가 참 가슴 간질거리는 예쁜 영화예요.
18. ㅇ
'20.10.4 11:26 PM (175.223.xxx.199)동감 클래식 설국 열차
동감 오스트도 좋았죠19. 그때 이병헌
'20.10.4 11:27 PM (118.235.xxx.31)번지점프를 하다요.
최애20. ..
'20.10.4 11:27 PM (49.164.xxx.159)달콤한 인생, 접속도 좋았어요.
밀양 다시 보고 싶네요21. ...
'20.10.4 11:29 PM (180.65.xxx.50)변호인
22. 접속
'20.10.4 11:30 PM (58.121.xxx.215)접속, 8월의크리스마스
한석규 팬이라서 그렇기도 하고요^^23. ㅇㅇ
'20.10.4 11:31 PM (182.225.xxx.85)이창동 시요
24. ᆢ
'20.10.4 11:33 PM (122.34.xxx.146)광식이동생광태
미술관옆동물원
싱글즈25. ....
'20.10.4 11:35 PM (222.99.xxx.169)대학생때 보고 너무너무 좋았던 번지점프를 하다.
그리고 기생충이요26. .............
'20.10.4 11:36 PM (222.69.xxx.150) - 삭제된댓글변호인, 1987, 호로비츠를 꿈꾸며, 택시운전사
27. 로지
'20.10.4 11:37 PM (118.37.xxx.64)평판 좋았던 훌륭한 영화 이외에,
저만의 최애 영화, 가끔 다시 보는 영화들입니다.
바람의 전설
인정사정 볼것없다
미스터프레지던트
베테랑
부당거래
신세계28. 전
'20.10.4 11:40 PM (175.223.xxx.159)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꽃피는 봄이 오면
번지점프를 하다
미술관 옆 동물원29. ..
'20.10.4 11:41 PM (223.62.xxx.129)Jsa 곡성 기담 추격자
30. 오래된
'20.10.4 11:45 PM (116.122.xxx.194) - 삭제된댓글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묵배미의 사랑31. 저는
'20.10.4 11:47 PM (118.221.xxx.115)클래식
밀정
암살
198732. 몇번
'20.10.4 11:47 PM (121.174.xxx.172)봉준호감독의 살인의 추억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고 재미있었어요33. ㅇㅇ
'20.10.4 11:52 PM (175.223.xxx.205)김씨 표류기 올드보이
34. 저도
'20.10.4 11:54 PM (125.134.xxx.171)싱글즈요
영화보는거 안좋아하는데
싱글즈는 몇번을 봤어요
유튜브에 아까 우연히 장진영씨 나오던데
오늘 좀 특별한 날이네요35. 최근
'20.10.4 11:57 PM (223.39.xxx.93)기생충
프란다스의개
살인의추억
범죄의재구성
부당거래
암살
택시운전사
301,30236. .....
'20.10.5 12:01 AM (222.69.xxx.150)변호인
1987
택시운전사37. 와우~
'20.10.5 12:06 AM (211.186.xxx.68)김씨표류기에 로긴합니다!
38. ..
'20.10.5 12:16 AM (49.143.xxx.67)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198739. 봄날은간다
'20.10.5 12:22 AM (124.49.xxx.61)남자사용 설명서
40. 정재영팬
'20.10.5 1:23 AM (183.106.xxx.18)나의결혼원정기
김씨표류기41. ...
'20.10.5 1:25 AM (121.160.xxx.2)미장센, 연기, 주제, 음악... 기생충만큼 완벽한 영화가 없네요
42. ᆢ
'20.10.5 1:48 AM (175.194.xxx.34)이창동 시.. 명작.
기생충 못 봤는데 볼 여유가 없네요.43. ㅇㅇ
'20.10.5 1:55 AM (218.238.xxx.34)충격적이었던 영화는 올드보이.
가슴져미게 울었던 영화는 파이란.
토론과 생각을 많이 하게했던 영화는 밀양.
낯설었던 영화라서 신선했던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44. 꽃보다생등심
'20.10.5 2:07 AM (121.138.xxx.213)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전우치전
도둑들
암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JSA45. ...
'20.10.5 2:08 AM (1.251.xxx.175)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클래식
지구를 지켜라46. 암살암살
'20.10.5 2:46 AM (58.127.xxx.238)드라마는 미스터션샤인..
친일파 숙청은 고사하고 친일파가 명문가되어 부와 명예를 누리는 현실에 독립 운동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47. 쓸개코
'20.10.5 2:50 AM (14.53.xxx.135)지구를 지켜라
초록물고기
파이란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등등
적어주신 영화들 대부분 좋았어요.48. 봐도봐도
'20.10.5 6:22 AM (211.245.xxx.178)재밌는 영화는
오직 그대만.49. 리메이크
'20.10.5 6:26 AM (125.183.xxx.243)복수는 나의 것
영화의 톤이나 서사 연기 음악 촬영
완벽했고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는 걸작50. nn
'20.10.5 7:58 AM (222.103.xxx.160)변호인요~
51. .....
'20.10.5 1:11 PM (49.161.xxx.66)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클래식
모두 세번 이상 봤어요52. ‥
'20.10.6 8:09 AM (222.109.xxx.95)한국영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