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글 썼던 남자인데요

hhhhh 조회수 : 13,188
작성일 : 2020-10-04 22:16:37
그때 제가 너무 글을 간략하게 써서 좀 자세히 쓰고 조언 구합니다
모임에서 알게된 여자분 29세분이 공방운영하다 건물을 임대하는 과정에서 권리금, 매달 나가는 월세때문에 큰 손해를 보고 폐업하게 되었어요
저는 39살이고 제가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려고 1대1로 약속을 잡았구요
폐업전 계속 우울해있길래 제가 기가막히게 맛있는 집 데려간다고하고 맛집갔고 둘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차 2만7천원정도 제가 계산했구요
2차는 제 친구가 일하는 근처 펍으로 갔고, 여기서 여자분이 먼저 본인이 계산하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한거고 2만5천원 나왔습니다
좀 마음에 걸리는게 제가 시킨게 1만5천원이고
저 여자분이 시킨건 무알콜칵테일이라 1만원이었습니다
금액이 적어서 흔쾌히 계산하라고 한거고
가게 직원이 여러명인데 마침 계산을 친구가 해줘서
친구가 여자분 카드로 긁고있을때
장난으로 얘 사는집 애야, 부잣집 딸내미야 두마디 했습니다
저는 20대 여성분이 가게 차리는거 보고 당연히 집이 부유할거라고 추정했어요
그래서 얘네 집 좀 살아, 부잣집 딸내미야 라고 장난으로 말한건데 그게 실수였네요ㅜ

그리고 제가 받은 카톡이
(첫번째 받은 카톡)
계산하는데 옆에서 오빠친구한테 얘 잘사는 집 딸이네 어쩌네 추임새 넣는게 너무 쪽팔려서요. 저는 제 또래 만나서 5대5더치 할테니 오빠는 다른 9살 어린여자 만나서 더치하세요. 좋은 분 만나세요. 연락하지마시구요. 앞으로 모임도 오빠가 참석하면 제가 참석안할게요.
(제 카톡)
미안ㅜ 나는 니가 먼저 2차는 계산한다구해서 돈 쓰는거 좋아하는지 알았어
(두번째 받은 카톡)
왜 저희 집 가정형편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말 지어내요? 친구가 계산해주는게 뻘쭘했어요? 진짜 기분 나빴어요.

사과 카톡을 어떻게 해야하나 여쭸는데, 바로 사과는 했는데 답은 받지 못했어요
저는 다시 잘해보는것까지는 절대 바라지 않아요
다만 예전처럼 둘다 모임참가하고 누가 굳이 나가고말고 그런사태까지만 안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39살이면 경제적으로 넉넉할 나이 아니냐 하셨는데 지금 일을 쉬고 있어요
이민할 계획으로 작장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IP : 118.235.xxx.232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4 10:2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포기하세요.
    이미 돌이킬수 없어요.

  • 2. ....
    '20.10.4 10:20 PM (125.177.xxx.82)

    이미 엎지러진 물이라 회복 불가네요.
    뭔말을 해도 상찌질 그 자체일 것같아요.

  • 3. 건강
    '20.10.4 10:21 PM (211.226.xxx.221)

    내 생각이 너무 짧아서
    말을 해서 난처하게 만들어
    진짜 미안하다..라는 느낌의
    사과를 진심으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답글 카톡도 올려보세요

  • 4. 저런
    '20.10.4 10:23 PM (210.117.xxx.5)

    뜬금없는말은 왜 한거예요?

  • 5.
    '20.10.4 10:23 PM (125.189.xxx.187)

    여자분이 경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봤는데 이럴땐 상대방이 산다고 해도
    성별을 떠나서
    본인이 내는게 맞지 싶은데요?

    설사 상대방이 계산을 하면 잘마셨다고
    인사나 하지 쓰잘데기없는 소리를 왜 해요?
    부잣집 딸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것도 아니면 부처라도 화나겠네요.
    놀리는 것도 아니고.

  • 6. 으이구
    '20.10.4 10:23 PM (119.202.xxx.149)

    여기서 뭘 더 하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친구 앞에서 여자분을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카톡으로 대답도 미안~돈쓰는거 좋아 하는 줄
    알았어~헐...제가 그여자라면 아마 이미 차단했을거예요.

  • 7. ..
    '20.10.4 10:23 PM (119.69.xxx.216)

    사람 나름이라 솔직히 저 여자분이 저렇게 불같이 화내는 것도 잘 이해 안되요. 소개팅하는 초면이면 무레한거지만 이미 친분도 있는 사이이고 글쓴님도 농담조로 한말일텐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연락 끊고 신경쓰지 마세여

  • 8. ...
    '20.10.4 10:25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지난글은 못 읽어 봤지만 그냥 다 지나간 일입니다
    잊으세요
    저 같으면 그 모임 탈퇴했습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은 분이 없어보이게 뭔짓을..
    있던 호감도 다 까먹을 행동 하셨습니다

  • 9. ..
    '20.10.4 10:2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고..얼마되지도 않은 돈으로 민망하네요.
    어려도 본인이 쏜다고했으니 쏴도 되는데 열살이나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런 농담을..
    본인도 농담이라 했지만 농담에도 무의식속 진심이 반영된거죠

  • 10. ...
    '20.10.4 10:2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미안ㅜ 나는 니가 먼저 2차는 계산한다구해서 돈 쓰는거 좋아하는지 알았어
    --------------------------------------------------------
    님 진짜 노답
    이게 사과문자인가요

  • 11. ....
    '20.10.4 10:27 PM (125.185.xxx.145)

    (제 카톡)
    미안ㅜ 나는 니가 먼저 2차는 계산한다구해서 돈 쓰는거 좋아하는지 알았어

    =>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이 말도 계산대 앞에서 한 말 만큼이나 어마어마하게 이상한 말이에요 ..... 님은 기회가 생겨도 그 여자를 잡을 수 없어요 ..

  • 12. 다른걸
    '20.10.4 10:28 PM (119.202.xxx.149)

    다 떠나서 사과한다고 한 말이라고
    니가 돈 쓰는거 좋아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는게
    나이 39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라는게 어이없네요.

  • 13. ㅇㅇ
    '20.10.4 10:29 PM (182.225.xxx.85)

    님 이게 실화면 정말..
    앞으로 어쩌시려고 이래요ㅠ
    39이라면서요

  • 14. ..
    '20.10.4 10:2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친구분 앞에서 농담이라고 한 실없는 소리나
    돈 쓰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다는 카톡글이나
    39이나 먹은 남자가 한 말이라니 다 으악~ 이에요.
    여자야 더 도망가!

  • 15. ㅡㅡ
    '20.10.4 10:29 PM (125.31.xxx.233)

    솔직히 열살이나 많으면서 얻어먹나요? 커피도아니고 쿨하게 내지.. 내년에 마흔줄이면서..

    님이 농담하고 여자분이 화낸건 님이 여자랑 모임에서 얼마나 안면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그걸 제대로 적어야죠.

    글고 여자가 돈쓰는거 좋아하는줄 알다니..
    입이 방정스타일인듯..

  • 16. 한숨
    '20.10.4 10:31 PM (58.234.xxx.21)

    미안ㅜ 나는 니가 먼저 2차는 계산한다구해서 돈 쓰는거 좋아하는지 알았어
    -------------
    아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에요
    돈쓰는거 좋아하다니요
    돈이 있든 없든 1차는 상대가 냈으니 2차는 본인이 내겠다고 한거죠
    그냥 상식적인 태도였을 뿐이에요

    뜬금없이 부잣집 딸래미라는둥 돈쓰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다는둥..
    39살이나 먹은 남자가 할소린가요? 솔직히 너무 바보 같고 어이없어요 깊이라고는 1mm도 없네요
    솔직히 초딩 같아요 --
    저라도 너무 쪽팔렸을거 같아요

    솔직히 지인앞에서 여자가 계산하게 하는거 같아서 괜히 쪽팔려서 아무말이나 한거죠?
    솔직하게 문자하세요
    너는 누굴 만나든 더치페이하는게 당연하고 당당한 사람인데
    나는 아직 남자가 얻어먹으면 쪽팔린거라는 옛날 사고방식에 벗어나지 못해
    나 스스로 무안해서 헛말이 나온거 같다 너가 쪽팔렸을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미안하다고요

  • 17. ㅡㅡ
    '20.10.4 10:31 PM (125.31.xxx.233) - 삭제된댓글

    댓글도 안읽고 달았는데
    다시 보니 진짜 여자들 생각은같네요..

    사과한답시고 하는말이 노답인거 ㅜ
    님은 괜찮은여자 사귀긴 힘들어보여요..

  • 18. 우리때폭탄
    '20.10.4 10:33 PM (182.222.xxx.70)

    강의 같은거라도 받으러 다니세요
    1:1 맨투맨으로 상황에 따른 대화법 일부터 백까지 배워야 할 듯 글에서도 폭탄 향 가득입니다 ㅠㅠ
    저라면 그 모임에서 제가 먼저 빠져요

  • 19. 아후 븅딱인가
    '20.10.4 10:33 PM (112.167.xxx.92)

    님 나이가 39살이나 되네 낼모레 40이구만 하는짓이 세상 븅딱스러워서 원ㅉ 어디 제대로 정상적인 여자 만나겠나 정신 멀쩡한 여자가 미쳤다고 님 같은 남잘 만나냐고ㅉ

    거기다 여자가 10살 연하구만 또 거기다 하던 가게 손해보고 있는 현실에서 그까짓꺼 얼마한다고 연하녀에게 계산하게 하냐 거다 또 말도 안되는 벙찐 소리나 하고 있고 왜 그러냐 덜 떨어진거 마냥 모쏠인가 진짜 모쏠이라도 놀랍지 않아

    님은 그여자뿐 아니라 제대로 연애 못하겠구만 님 같은 똑같은 여자 만나면 모를까 서로 실없는 소리 해가메ㅉ

    하는 짓이 정말 20살도 안하는 짓을 했구만 나이를 뭘로 먹었 낼모레 40이라고 이양반아 답답해서 원

    솔직히 님은 잔돈푼 잔계산 할 나이가 아니라고 걍 쓰는거지 써봐야 얼마나 쓰며 가는데가 뻔한데

  • 20.
    '20.10.4 10:34 PM (121.138.xxx.213)

    폐업해서 기분 안좋은 사람 불러내서 위로밥 사줄거면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나 스시집 좋은 곳 데려가서 10만원 짜리 확실하게 쏘는게 낫지. 어차피 1,2차 다 합해봐야 6만원 돈도 안되는 걸 다 계산하지 참 나.
    10살이나 나이 많으면서 상황판단 저리 못하다니.
    쓸데없는 소리까지 해서 모임도 빠지고 싶을 정도로 얼굴 보기 싫다는 소리 들었으면 얘기 다 끝난 거네요.

  • 21.
    '20.10.4 10:34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망해서 위로해준답시고 만나자해놓고
    더치나 하고
    아무리 여자가 낸다해도
    그깟 이삼마넌가지고 쫌팽스럽네요
    2자낸다고 해서 돈쓰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댜니ㅋㅋ

  • 22. 123
    '20.10.4 10:35 PM (1.224.xxx.168)

    굳이 핑계거리를 찾자면
    부자집 뭐라 이야기한거고
    그분은 같이 있어보니 별로라고 생각하셨을듯합니다
    잊어버리세요.

  • 23. ㅇㅇ
    '20.10.4 10:35 PM (125.191.xxx.22)

    아휴 진짜 직설적으로 말해서 돈을 떠나서 저 멘트가 병신찌질이 같다구요

  • 24. 그냥
    '20.10.4 10:35 PM (211.245.xxx.178)

    그 모임 나오시고 이민준비에 치중하세요...

  • 25. ..
    '20.10.4 10:36 PM (223.62.xxx.101)

    말하는 게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39살 왜 혼자인지 알겠어요
    원글님 이런 거 못 고쳐요 여자도 가볍게 말하는 애들 꽤 있어요
    맞는 사람 만나세요

  • 26. ㅇㅇ
    '20.10.4 10:36 PM (175.114.xxx.96)

    카톡으로 확인 사살하셨네요

  • 27. 전에
    '20.10.4 10:37 PM (125.130.xxx.219)

    글 봤었는데 또 같은 내용으로 글 끄는것만 봐도 찌질하네요
    처음 데이트나 마찬가지인데 나이차를 떠나 여자가 2차를 낸다고 해도
    자기 친구 있는 가게이기도 하면 더더구나 본인이 낸다고 했어야죠
    여자가 먼저 낸다고 했으니 그거야 별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얘네 집 부자야 어쩌고 쓸데 없는 말에서 점수 다 깎임
    카톡으로 니가 돈 쓰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다에서 완전 비호감남 등극
    어쩜 저리 눈치도 없고 말하는 센스도 없는지 한심하네요
    더이상 뭘 어쩌려고 하지 말고 모임에 그 여자분 나오던 안나오던
    일정 신경쓰지 않는게 그나마 욕 안 들어먹고 없던 일로 할 수 있겠네요

  • 28. 그냥
    '20.10.4 10:37 PM (180.226.xxx.225)

    그 젊은 여자분 인생에서 지나가세요.
    정말 비호감 자체에요.
    ㅠㅠ 아... 싫어.

  • 29.
    '20.10.4 10:38 PM (119.202.xxx.149)

    211.245님의 진지한 댓글에 빵~터졌네요!ㅋㅋㅋ
    그 모임 나오시고 이민 준비에 치중하세요.22222222
    이민 가서도 이렇게 행동하지 마시구요.

  • 30. ㅠㅠ
    '20.10.4 10:39 PM (59.10.xxx.178)

    이민 가신다면서요
    가시던길 그냥 가심이.... ㅜㅜ

    첨엔 실수라도 답글에서
    너 돈쓰는거 좋아하는줄 알았지 ~ 에서 더 뜨악 했습니다

  • 31. ...
    '20.10.4 10:39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잘됐어요.
    꼬는거 아니고 차라리 이민가요.
    문화다르고 말도 잘안통하면 대충 눈에 콩깍지 씌이고 나면 아라고 해도 대충 어라고 알아듣지 않을까요
    잘못해도 문화차이겠거니 할 수도 있어요.
    진심 노답

  • 32. ..
    '20.10.4 10:39 PM (116.41.xxx.30)

    친구 앞에서 멘트도
    돈 쓰는거 좋아하는 줄 알았다는 멘트도
    완전 에러예요.
    어쩜 좋아요, 너무 모르신다...

  • 33. 또 올렸네
    '20.10.4 10:40 PM (125.132.xxx.178)

    본인 찌질한 거 인정 좀 하세요. 여자들끼리라도 10살 어린 후배 위로한답시고 나이많은 쪽이 바람잡아 약속잡아서 밥먹고 술먹고선 어린애가 계산하게 두었다하면 나이많은 쪽이 찌질하다고 욕먹어요. 도대체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서 그래요? 여자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님 행동이 문제라구요.

  • 34. 누구냐
    '20.10.4 10:40 PM (221.140.xxx.139)

    아...., 이건 남녀를 떠나서 인간아,

    열살이나 더 먹어서,
    하던 일 폐업해서 우울해 하는 애한테
    꼴랑 2천원 더 쓰고 뭐라도 해준 것 같냐....

    나이 뭐로 먹었냐!!

  • 35. ...
    '20.10.4 10:41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치한걸 기분나빠 하는줄 아네요

    어린 여자 데려와서 친구앞에서
    허세떨면서 없는 말 지어내는게 싫은거 같은데...

  • 36.
    '20.10.4 10:4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39살에‥
    27000원 기가 막히게 맛있는
    맛집 이란곳이 어디예요??
    인당도 아니고 ‥
    메뉴가 궁굼하네요ㅋㅋ
    망해서 속상한여자 조언해줄 능력은 안되는분 같네요
    돈도없고 생각도 없고‥
    여자가 돈좀있어보여서 접근한건가요?

  • 37. 입이 문제
    '20.10.4 10:41 PM (106.102.xxx.160)

    앞으로 어디가서 입을 다물고 있는 연습을 하셔야될듯
    9살 차이면 오빠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느낌일텐데
    어찌 저런 멘트를 날리셨는지 참~
    진짜 돈쓰고도 기분 엄청 나빴을듯

  • 38. ..
    '20.10.4 10:42 PM (116.41.xxx.30)

    이 분 답 없네요.
    그 때 댓글들 보고도 아직도 뭐가문제인지 몰라서
    또 글 쓰신거에요?
    아, 이 분 진짜 어디 연애학원은 없나요....ㅠ

  • 39. 결국엔
    '20.10.4 10:42 PM (182.222.xxx.70)

    혼남...

  • 40. ...
    '20.10.4 10:42 PM (112.214.xxx.223)

    여자가 말하는 포인트를 아예 모르는듯

  • 41. 총총
    '20.10.4 10:42 PM (59.7.xxx.207)

    저는 그냥 적당한 소셜라이징을 위해 만나는 남자들 만날때는 최소한 더치, 아니면 제가 더 내요 뒷말 듣기 싫어서.

    근데 내가 좋아하거나 좋아질것 같은 남자에겐 첫만남에 돈 쓰게 해요. 나한테 돈 쓰면서 세상 다 가진듯 우쭐해 하는 그 소년 스러움이 귀엽기도 하고 그 남자가 쓴 돈 이상으로 내가 그 남자에게 사줄 옷, 화장품, 액세서리 등등 폭풍 쇼핑할 생각에 들뜨고 맛있는거 해줄 생각하고 그러거든요.

    나름 간보는 첫만남에 여자가 더치 비슷하게 했다는 데서 벌써 스토리는 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간듯. 말 실수는 그냥 쳐낼 명분일수도.

  • 42. 안그래도
    '20.10.4 10:43 PM (221.163.xxx.229)

    폐업으로 인해 금전적ㅇ인 손해 본사람
    위로해준답시고 불러내서 2차 낸다고해도
    본인이 먼저가서 내야지.....;;쫌팽이 1차
    집이 잘사니 어쩌니 말실수 2차
    너 돈쓰는거 좋아하는줄 알았지 3차
    진짜 끔찍하네요
    게다가 나이 39살 4차
    돌이킬수 없음
    얼른 이민가세요

  • 43. 댓글머임
    '20.10.4 10:43 PM (188.149.xxx.254)

    ㅋㅋㅋㅋㅋ 쩌리 원글에 찰떡같은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이제 마흔인데 어디 십대나 할 듯한 저렴한 문장에 위로한다고 만난 여자에게 얻어먹고픈지.
    여자가 님에게 호감을 가진듯했었는데 다 끝이에요.

    대체 어디에서 미안하다는 글을 보낸거죠. 비아냥글밖엔 안보여요. 사과글을 올려보세요.

  • 44. hiyr
    '20.10.4 10:43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25년전에 남편이랑 사귀던 학생때도 몇천원단위로 계산하고 안그랬어요.그때 저도 가난했어요.알바해서 학원비 내고 다닐땐데도 남편이 밥사면 내가 술사고 그랬어요
    남자건 여자건 너무 계산하고 그러면 솔직히 정안가요
    거기에 저런멘트 진짜 최악이에요

  • 45. ㅇㅇ
    '20.10.4 10:44 PM (175.207.xxx.116)

    위로해주려고 만났는데
    세상에 더치라니..

    2만7천원 이거 읽을 때부터 찌질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 46. ㅇㅇ
    '20.10.4 10:44 PM (125.191.xxx.22)

    그여자 사업 망해
    돈쓰며 열살많은 찌질이 백수 만나 기겁해
    인생에 큰 고비 넘으시네

  • 47. 아구구구
    '20.10.4 10:45 PM (175.223.xxx.203)

    내동생이랑 동갑이네..
    내동생이나 이동생이나
    왜 이 모냥이냐....ㅠㅠ

  • 48. 모임 탈퇴고
    '20.10.4 10:46 PM (112.167.xxx.92)

    어디 소름끼쳐가 님 면상을 굳히 보겠나 나이나 님이 어렸으면 어려 몰라그런다 그러지 이건 뭐 나이는 아재수준에 볼일없지 뭐

    그 모임을 그여성이 간다해도 님은 개무시감 남자는 고사하고 정상인으로 안보임

    내 솔직히 조언하는데 님은 연애컨설팅이랄까 적극 받아야 찐따짓을 타파하는 차원에서라도 필히 돈 쓰라고 컨설팅에 교육 끝장나게 받아야 그나마 나을까

    주위 4050 미혼남들 보면 왜 미혼인지 감을 잡음 님 같셈 글서 여자들이 도망간다는거

  • 49. 뜨악
    '20.10.4 10:48 PM (121.180.xxx.214)

    제가 저 여자분이라는 입장에서, 미안ㅜㅜ 나는 니가...이 카톡 받았다 생각하면 바로 쌍욕 나와요. 아cb 이ㅅㄲ 진짜 뭐냐 ... 이렇게 광분했을 듯..

    근데 이민 가셔서 뭐 하실 껀가요??

  • 50. ..
    '20.10.4 10:50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글 지우더니 내용도 다르지 않은 똑같은 글을 왜 또 써요? 또 지우겠죠?
    돈 쓰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니....

  • 51. ...
    '20.10.4 10:51 PM (211.208.xxx.123)

    글 지우더니 내용도 다르지 않은 똑같은 글을 왜 또 썼네요? 또 지우겠죠?
    돈 쓰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니....

  • 52. ...
    '20.10.4 10:54 PM (119.202.xxx.149)

    성인 둘이 27,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기가막힌 맛집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 53. 0o0
    '20.10.4 10:5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저도 두 번이나 읽네요.
    이런 글 쓰는 자체도 찌질해요.
    아웅 제발 실수한거 안정하고 잊으세요.
    뭘 예전으로 돌아가요.

  • 54. ..
    '20.10.4 11:00 PM (211.36.xxx.236)

    으..으.. 으.. 으.. 싫어
    말투 진짜 극혐

  • 55. 이런사람
    '20.10.4 11:01 PM (180.226.xxx.225)

    구구절절 말해줘도 못 알아들어요.
    어차피 자기가 듣고 싶은 답변만 골라서 들을건데
    모두 부정적인 답변만 달릴테니
    들을리가 있나요?
    그러니 지난번에 그렇게 답변 달아줬는데 못 알아듣고
    다시 글을 올렸죠.
    욕이 모자랐나...

  • 56. T
    '20.10.4 11:0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39살. ㅠㅠ
    이글이 실화인가 싶은데요.
    그 와중 성인 둘이 27,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기가막힌 맛집은 실화였음 좋겠네요.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 57.
    '20.10.4 11:07 PM (223.39.xxx.9)

    진짜가 나타났네요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맛집 2만7천원 ㅋㅋ
    자기가 시킨건 1만 5천원 여자는 만원
    이딴거 계산돌리니까 원글이 여자도 없고
    열살이나 어린 여지한테 그런 쪽을 팔죠
    또 허세는 있어서 25만원도 아니고 이만오천원에
    혼자 거짓말하고 그거 들키지나 말지
    친구는 왜 여자가 계산하게 주냐고 물은거 같은데
    동문서답 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에 그 여자분 너무 현명하고
    잘 걸러 가네요 나중에 크게 되겠네
    그래도 뭐가 잘못된줄 모르면 그냥 자세요
    다 피곤하신 분들입니다
    돈의 단위가 문제가 아니라 님의 마인드는 못고칠거 같아요

  • 58. 이어서
    '20.10.4 11:09 PM (1.224.xxx.168)

    그ㅡ여자분이 2차를 내신이유는
    너한테 얻어먹었단말 듣기 싫다

    였을거 같음

  • 59.
    '20.10.4 11:1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헐 여자가 돈내게하는거 친구가보는거 무안해서 부자집딸래미네 어쩌네한거죠? 여자입장이 어떨지는 게의치않고,, 참 원글님,,,,, 할말이없네요

  • 60. 디도리
    '20.10.4 11:10 PM (112.148.xxx.25)

    어휴 여자분이 친절하기도 하셔라 일일이 설명해주셨네요 이게 뭔 위로래

  • 61.
    '20.10.4 11:1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헐 여자가 돈내게하는거 친구가보는거 무안해서 부자집딸래미네 어쩌네한거죠? 여자입장이 어떨지는 게의치않고,,
    그리구 엄청난 맛집이 2만7천원 헉,,,뭘까,,,떡복이드셨나요?

  • 62. ㅋㅋㅋ
    '20.10.4 11:14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그래 고구마 왕창 멕였으면 엄청난 맛집이라도 알자
    지우기 전에
    응답하라 폭탄!!

  • 63.
    '20.10.4 11:1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헐 여자가 돈내게하는거 친구가보는거 무안해서 부자집딸래미네 어쩌네한거죠? 여자입장이 어떨지는 게의치않고,,
    그리구 엄청난 맛집이 2만7천원 헉,,,뭘까,,,떡복이드셨나요 39나 되신분이.....진짜 으악이다

  • 64.
    '20.10.4 11:19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헐 여자가 돈내게하는거 친구가보는거 무안해서 부자집딸래미네 어쩌네한거죠? 여자입장이 어떨지는 게의치않고,,
    39나 되신분이....살다살다 이런남자 처음봄
    그리구 엄청난 맛집이 2만7천원 헉,,,뭘까,,,떡복이드셨나요

  • 65. ㅇㅇ
    '20.10.4 11:19 PM (117.111.xxx.187)

    인당 13500원짜리 식사가 어떻게 기가 막힐수가 있죠???편의점 데려갔어요?왜 29살 여자는 39 남다 만나서 13500원짜리 밥을 먹어주는거죠?것도 위로 받는다는 시혜를 받는 입장으루요 ...멍청한 년 ...

  • 66. 아이고야
    '20.10.4 11:30 PM (1.252.xxx.156)

    그냥 원글님이 조용히 모임 그만 나가시고 그 여자분이 모임 편하게 나갈 수 있게 하는 게 이 상황에선 0.000001이라도 더 최악을 막을 기회입니다.
    그 여자분께 다른 액션은 어떤 것도 더 하지 마세요. ㅠㅠ

  • 67. 아니
    '20.10.4 11:33 PM (119.202.xxx.149)

    뭐라고 답 좀 해 봐요!!! 댓글 수집만 하지 말고~~~
    27,000원 기가막히게 맛있는 맛집 어딘지만 알려 달라고요!!!!!

  • 68.
    '20.10.4 11:39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어쩜 수준이... 본인앞에 두고
    얘네 집 좀 살아, 부잣집 딸내미야..... 라고 했다고요?
    존칭도 안하고?
    그리고 돈쓰는거 좋아하는줄알았다고??

    사회생활은 정상적으로 되나요?
    수준이 중학생수준인데.. 진짜 헐... 이네요.

    이여자분은 집에서 별 또라이,찌질이 만났다 생각하고 있을듯하니
    포기하시고.

    진짜 심각하게 연애하고싶으시면
    언어습관 고치시고
    되도않는 농담이라고 장난치지마시고.
    제발 나이에 맞게 상대또한 존중하면서 만나시길.

  • 69. ................
    '20.10.4 11:39 PM (222.69.xxx.150)

    사람이 너무 쪼들리면 이렇게 되는 수가 있더라구요.
    백 원도 크게 느껴질테니까요.

  • 70. ㅡㅡ
    '20.10.4 11:40 PM (115.161.xxx.137)

    쫌팽이
    열살 어린 친구가 고생중에
    밥한끼 넉넉히 살만큼의 여유도 없나
    그걸 기어코 손해 안보려고 ㅉㅉ
    이민이나 간다니 다행이네

  • 71. ...
    '20.10.4 11:42 PM (218.156.xxx.164)

    1인당 8천원짜리 국밥 두그릇에 콜라 한병, 만원짜리 전이나
    수육 반접시 같은 거 시켰나 봅니다.
    어차피 지가 더 먹었을텐데 2차 가서도 비싼거 시켜서
    결국은 10원도 손해 안보는 스킬 시전.
    그냥 이민 준비나 해요.

  • 72.
    '20.10.4 11:4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엄청난맛집 27000원에... 응??... 음...뭔가 이상

  • 73. ......
    '20.10.4 11:43 PM (211.178.xxx.33)

    에구. 왜 저여자분이 화났는지도 모르는듯.
    정말 싫다. 계산하는데 옆에서 좀사는집애라는둥 부잣집딸이라는둥
    살다.이런 초딩도안할 드립은 첨보네
    그냥이민준비나잘하세요.

  • 74. 삐용
    '20.10.4 11:45 PM (118.218.xxx.138)

    헐...어쩔...ㅠ
    진짜 있었던 일 쓴 거 맞아요??
    입장 바꿔 생각 해보세요.여자분 기분 정말 나빴을 거 같아요.
    진심어린 사과하시고 담엔 꼭 이런 실수 하지 마세요.

  • 75. ㅋㅋㅋ
    '20.10.4 11:48 PM (219.240.xxx.137)

    요즘 떡볶이 먹어도 그거보다 더 나올듯요

  • 76. 빈티나는멘트작렬
    '20.10.4 11:48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원글은 가난한 쫌스런 남자같아요.
    맛집수준이 2만7천원이면 뭘 드신건가요?
    게다가 돈쓰는거 좋아한단말도 기가막히게
    이상한 말이구요.
    돈 쓰기좋아서 쓴게 아니라 예의상 쓴거죠.
    고작 2만5천원짜리에 부잣집딸도 돈쓰는걸 좋아한다는 말도 너무너무 없어보임.

  • 77. ㅋㅋㅋ
    '20.10.4 11:52 PM (58.124.xxx.86)

    초딩도 안할 드립ㅋㅋㅋㅋ

  • 78. 아이고
    '20.10.5 12:00 AM (175.126.xxx.20)

    여자분이 감을 잡은거죠.
    꼭 그 말만 기분 나빠서일까요.
    15000원,10000원 얘기하는 남자분 참 ..
    여자분이 현명한 듯

  • 79.
    '20.10.5 12:01 AM (58.120.xxx.107)

    니가 먼저 2차는 계산한다구해서 돈 쓰는거 좋아하는지 알았어? 는 또 뭔소리지요?
    상대 화나게 하려고 쓰신 글 아니시지요?

  • 80. 수준이 딸리네
    '20.10.5 12:0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장가못간 이유가 다 들어있네요

  • 81. 동성
    '20.10.5 12:08 AM (175.223.xxx.113)

    동성인 9살 많은 아는 남자 형님이었어도 저한테 위로한다면서 2인분에 2만 7천원 짜리 맛집이라며 데려가고 저런 말하고 사과라고 한 말도 저렇다면 내가 그냥 집에서 통닭이나 시켜먹지 이 형님이랑 뭐하나 한숨나왔겠네요...........
    통닭을 집에서 1인 1닭 시켜먹어도 요즘엔 3만원 되지 않나요....

  • 82. 로그인하게만드네
    '20.10.5 12:17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기가막힌 맛집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자화자찬. 가격 27000원이란거 보고
    잘못 읽은줄 알고 다시 봤네요. 그 나이에 그 가격? 진사갈비 갔나봐. 인당 13500원짜리
    29살 아가씨가 39살이 웬말이며 2차는 또 아가씨가 계산?
    이보세요.
    능력없으면 만나지를 말던가
    어디가서 나 29살 만나고 왔다 자랑하려고 남의 젊은 여자 귀한 시간 뺏나?
    어휴.. 불페너 아닌지 의심스럽네

  • 83. ..
    '20.10.5 12:32 AM (223.62.xxx.101)

    어디 동남아로 이민가시나보다

  • 84. 나두로그인하게
    '20.10.5 12:45 AM (87.178.xxx.114) - 삭제된댓글

    만드네. 읽다 보니 내가 열이 받아 로그인해서 말 좀 합시다.
    사과한다는 카톡에 '네가 돈 쓰는 거 좋아하는 줄 알았다'?
    이봐요, 남한테 돈 쓰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어디 그 따위 말을 사과라고 하는 거예요? 불난 집에 기름부은 격이네요.
    영국속담에 모든 농담에는 약간의 진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친구 부잣집딸이야' 이런 말이 농담으로 나왔다면,
    님은 그 여자분 돈 많을 것 같아서 호감이 간 것 맞죠?
    돈 많은 여자 좋아하고, 여자한테 경제적으로 기댈려고 하는 그런 남자 맞죠?
    10살이나 어린 여자 만나서, 더구나 사업처분하고 기죽고 돈날린 여자를 위로해줄려고 만났다면,
    이런 경우, 님이 남자, 여자 떠나서,1차 2차 님이 혼자 다 내었어야 맞거든요.
    이민간다고 준비중이라는데, 어느 나라 갈 지 모르는데,
    님같은 사람 한인사회에서 만나는 일 절대 없으면 좋겠습니다.
    님 머리속에는 다른 사람이 가진 물질로 그 사람을 재는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외국나오면 그런 생각 제발 말로 표현하지 마세요.
    제가 사는 나라서는 그런 말 진짜진짜 무례의 극치입니다.
    누구 부잣집딸이야, 돈 쓰는 거 좋아할 줄 알았다, 이 따위 말 다시는 다시는 어느 누구에게도 꺼내지 마세요.
    그리고 정신 좀 차리세요.
    님이 쓴 건 님이 내시고, 여자한테 물질적으로 기대지 마세요.
    진짜 밥맛이네. 지가 뭐 잘못한 줄도 모르고, 진짜 이상한 남자네.

  • 85. ...
    '20.10.5 2:29 AM (223.33.xxx.57)

    위로한다고 1차 사주고 결국2차 얻어드셨어요....짜증...

  • 86. 에효
    '20.10.5 2:32 AM (117.53.xxx.35)

    애시당초 39살 남자를 왜 만나겠어요 29살 여자가.. 근데 말실수라기에도 민망한 무슨..

  • 87. ㅋㅋㅋㅋ
    '20.10.5 2:32 A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원글 너무 찌질해서 미친듯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페너 아니냐는 댓글 보고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그 맛집이 어디여 그니까???

  • 88. 이야~~~
    '20.10.5 2:38 AM (58.127.xxx.238)

    신박하게 찌질하네요!
    나이 39에 27000원짜리 밥사주고 25000니가내라?
    돈쓰는거 좋아한줄 알았다?
    이야...보기드문 인간형이네요

  • 89. 아마
    '20.10.5 4:37 AM (87.178.xxx.114) - 삭제된댓글

    이분 사회생활도 잘 못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에서 자리도 못 잡고, 별로 되는 게 없으니 39살 나이에 이민을 가지 않을 까 추측해봅니다.
    이민가면 더 힘든데, 젊을 때 와도 성공하기 힘든데, 늦은 나이는 특히 언어때문에 더 힘들고,
    남자는 언어는 더 못 배우던데.
    모진 댓글들 보고서 좀 배우시고 성숙해지신다면 원글한테 도움될듯요.

  • 90. 아마
    '20.10.5 4:38 AM (87.178.xxx.114) - 삭제된댓글

    이분 저런 판단과 쓰는 머리로는 여태까지 사회생활도 그닥 별로였겠다 싶습니다.
    한국에서 자리도 못 잡고, 별로 되는 게 없으니 39살 나이에 이민을 가지 않을 까 추측해봅니다.
    이민가면 더 힘든데, 젊을 때 와도 성공하기 힘든데, 늦은 나이는 특히 언어때문에 더 힘들고,
    남자는 언어는 더 못 배우던데.
    모진 댓글들 보고서 좀 배우시고 성숙해지신다면 원글한테 도움될듯요.

  • 91. 그래도
    '20.10.5 4:41 AM (87.178.xxx.114) - 삭제된댓글

    님이 댓글들 보고 좀 깨우쳤다면, 모임에서는 앞으로 님이 빠지세요.
    어짜피 님은 이민 갈 거라면서요.
    그 여자분한테 "미안하다. 모임은 앞으로 내가 안 나갈게. 넌 계속 나가." 카톡보내세요.

  • 92. 십년전
    '20.10.5 5:41 AM (223.38.xxx.141)

    여초 취미까페에 유명한 거지가 하나 있었어요.
    꼭 여자 연상을 만나서 본인이 아는 기막힌 맛집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늘얻어먹던 찌질한 20대남자.
    마치 그 찌질이가 나이들어 관심있는 여자에게 큰맘먹고 한턱내고는 그 옛날 버릇이 나온거 같네요.
    머리속에 계산기 두들기며 내가 2천원이나 더 냈네, 안심했을듯.
    그래도 열살이나 어린 후배, 그것도 사업 쫄딱 망한 여자한테 얻어먹는게 쪽팔린거 아니 헛소리 작렬. 그 헛소리는 상대한테 어떤 상처인지도 모르고. 바보인가요? 9살도 이렇게는 안해요.
    카톡은 어우 이건 그냥 모지리 인정이잖아요. 공감능력이 아예 마이너스. 여자가 소금 한가마니 뿌리며 학을 뗐을듯.

  • 93. ...
    '20.10.5 8:40 AM (27.165.xxx.63)

    원글님이 특별히 잘못 한것 없어요.
    자책마시구요.
    그 말의 분위기 상황을 모르고
    가정형편과 관련하여 그 여자분이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지도 모르고요. 단 그리 예민하다면 그분도 지금은 자신 외의 누굴 감당키는
    어려워보입니다. 굳바이하세요~

  • 94. ㅋㅋㅋㅋㅋ
    '20.10.5 8:43 AM (175.223.xxx.91)

    명륜진사갈비 인당 13500 댓글에 배꼽 빠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95. ㅠㅠㅠㅠㅠ
    '20.10.5 10:15 AM (211.114.xxx.72)

    아 진짜 당신이 왜 39살인데 이러고 있는지 이글보면 나와요 20대 여자가 당신같은 남자랑 시간 낭비한게 더 짜증날듯하네요

  • 96. 카라멜
    '20.10.5 7:46 PM (125.176.xxx.46)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돈을 쓰세요 요즘 사람들 돈안쓰는 남자 싫어해요

  • 97. 예전
    '20.10.5 7:57 PM (223.38.xxx.127)

    글도 봤는데
    말투 하나하나가 여성이 선호하는 타입이 아닌듯해요ㅡㅡ
    본심은 나쁘신 분은 아닌데 전달력이 부족해 보여요.
    근데 여자분 대응도 그리 세련되진 않네요.

  • 98. 위에
    '20.10.5 8:01 PM (87.178.xxx.206) - 삭제된댓글

    27.165.xxx.63님, 원글이가 특별히 잘못 한게 없다니, 부처나 예수가 납셨나보네요.
    원글이같은 사람한테는 여기 쓴 소리 듣고서, 좀 사고가 깨지고 자기 감정도 다쳐보는 게, 더 유익해요.
    님처럼 비위맞춰주는 소리 하등 도움도 안됩니다.
    저런 사람은 또 생각없이 남한테 행동하기 전, 자기 감정 다쳤던 경험통해, 모지리 행동을 좀 자제하게 되는거죠. 님처럼 아무 잘못없다고 쉴드쳐주면, 그 버릇 못 고칩니다.

  • 99. ...
    '20.10.5 8:02 PM (110.70.xxx.229)

    대학때 소개팅으로 몇번 만났던 개찌질한 남자 생각나네요
    맨날 번갈아가면서 동등하게 냈고
    그날도 고기 먹고 카운터에서 내 카드로 긁고 있는데
    맛집이라 뒤에 사람들이 줄을 쭈욱 서있는데
    내 뒤에 서서 계산 끝나길 기다리고 있는게
    지 혼자 괜히 뻘쭘하고 쪽팔렸는지 갑자기 엄청 큰소리로
    오늘은 왠일로 니가 내네? 하더라고요
    황당해서 계산 마치고 가게 나온 뒤에
    방금 뭐야? 언제는 내가 안냈어? 하니
    어물어물 뭐 그게 아니고..신호등 바뀌었다고 얼버부림
    진심 찌질해서 정말..
    더치페이남들 대부분 이딴 마인드입니다
    가난하고 더치는 하고 싶고
    자격지심 쩔어서 막상 여자가 돈낼 때 자기는 쪽팔리고
    결국 여자 카드를 지 손에 쥐어줘서 자기가 내는 모양새
    해주면서 결국 돈은 더치하는 그런 그림을 원함
    열등감 찌질함 자격지심 고루 갖춘거죠

  • 100. 연인관계도
    '20.10.5 8:0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아니고 위로차 서로 식사 한끼 한건데
    그정도 농담도 못받아 들여서야 ..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남자니 댱연히 다 내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니 짜증이 난듯.

  • 101. 이 기회에
    '20.10.5 8:09 PM (125.15.xxx.187)

    님을 짜르고 싶어서
    만나보니 별로.....

    님이 그 모임에는 가끔 가세요.

  • 102. ..
    '20.10.5 8:11 PM (121.135.xxx.120)

    그 모임 나오시고 이민 준비에 치중하세요 -->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짴ㅋㅋ

  • 103.
    '20.10.5 8:12 PM (210.100.xxx.78)

    남편 직장에 노총각이 많아요
    모쏠도 있고
    같이 밥먹고 술먹고 얘기 하다보면
    저렇게 뒷목잡게 농담이라고 하는말 많이해요

  • 104. 내용읽고
    '20.10.5 8:20 PM (116.32.xxx.53)

    내가 아는 남자인줄 암
    근데 나이가 아니네 ...

    비슷한 남자가 또 있구나 ..

    돈쓰는거 좋아하는 줄 알았어 답톡 스타일도 완전 비슷 .

    하하하 .. .. 사람들 얘기 듣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를듯

    왜냐면 1차 기가막힌 맛집 에서 자기가 쐈거든
    진짜 맛집이거든

  • 105. 아니
    '20.10.5 8:32 PM (111.99.xxx.246)

    맛집이 꼭 비싸야 맛집이고
    비싸야 위로가 되는 건 아니죠
    그런데
    왜 친구에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개인신상에 대해 뻥을 치나요
    그 친구에게 자격지심이라도 있어요? 그래서 나 돈있는 여자만난다고 자랑하고 싶었어요?
    이게 최악이에요 있는 집 딸이라는 둥 돈 좀 있다는 둥...
    어디 알지도 못 하면서 저런 허풍이 가능하죠?
    원글같이 입만 나불대고 아무렇지않게 근거도 없고 알지도 못 하는 얘기 적당히 내뱉는 부류, 최악이에요
    이민 가도 한국인이라고 하지 마시길

  • 106. 근데
    '20.10.5 8:3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돈없는 남자 이민 받아주는 나라도 있나요?

  • 107. ..
    '20.10.5 8:35 PM (221.221.xxx.75)

    여자분 답글에 문제점 다 쓰셨는데도 모르셨듯이
    지금도 모르실듯.
    저라도 남자분 다시 안보고싶어요. 사과하던 안하던.

  • 108. ㅋㅋㅋ
    '20.10.5 8:41 PM (106.101.xxx.214)

    아진짜 글이랑 댓글보고 오랜만에 배잡고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주옥같은 댓글들ㅋㅋㅋㅋ불펜가서 글쓰고 자위할듯요
    흥 이천원이나 더 썼는데 역시 더치안하는 여자들은 무개념^^
    이러면서요. 근데 그 불펜에서도 절반은 욕할듯요

  • 109. ㅋㅋㅋ
    '20.10.5 8:43 PM (175.116.xxx.70)

    39살인데 만원이만원갖구 내가넀으니 니가내라바라는거 진짜 쪽팔리지도않나 ㅋㅋㅋ 연애는 커녕 결혼은 아니올시다다 ㅋㅋㅋㅋ 더군다나 10살이나 어린데 ㅋㅋㅋㅋㅋ 이게 김치남이지 ㅋㅋㅋㅋㅋㅋㅋ

  • 110. 싫디ㅡ
    '20.10.5 8:56 PM (125.187.xxx.198)

    이런 찌질하고 돈도 못 쓰는 쫌생이 남자.
    큰돈도 아니고 겨우 5만원 내외, 그것도 혼자 못 써요?
    근사한 식사라도 하던가.
    돈 쓰기 아까운가? 이러니 그 나이까지 결혼도 몬하고 . ㅉㅉ

  • 111. .....
    '20.10.5 9:07 PM (211.178.xxx.33)

    ㅋㅋㅋㅋ.이와중에 명륜진사갈비 무엇ㅋㅋㅋ

  • 112. 아이고
    '20.10.5 9:10 PM (211.36.xxx.227)

    전형적인 찌질남이네요 말뽄새도 없고 장가가기 힘들겠어요ㅜ

  • 113. ..
    '20.10.5 9:19 PM (61.254.xxx.115)

    기가막히게 맛있는 집 데려가신다해서 읽으면서도 10~20만원사이 식당 가실줄알았어요 친구사이면 싼것도 상관없는데 잘해보고싶은여자분이면 근사한데가서 쐈어야지 두명 이만칠천원이면 도대체 뭐를 먹은겁니까? 식사전에 맛집데려간다고 생색잔뜩내놓고 인당 13500원짜리 밥집.저라면 부끄러워서라도 맛집데려간다 소리 못했을듯요 뜬금포로 부잣집딸래미야 하면서 친구앞에서 자랑질이나하고 허세남으로보이고요 아무리 부잣집딸래미라도요 사업망했는데 돈쓰는거 좋을사람없습니다 부잣집딸래미라 생각했음 더좋은곳에서 대접했어야죠 가난한여자도아니고 평소 친구들과 밥집가도 그보다는 좋은곳에서 먹던 친구였을텐데 말이에요 정말 다신 안만나셨음좋겠고 왜 그나이까지 혼자인줄알겠고 이민에 치중하세요 이민갈사람이 왜때문에 어린여자한테 위로해준다어쩐다하면서 질척거리고 얻어먹고다녀요?

  • 114.
    '20.10.5 9:23 PM (58.226.xxx.7)

    낚시 아니에요?
    낚시글이면 좋겠네요

  • 115. ..
    '20.10.5 9:29 PM (61.254.xxx.115)

    모임은 너 불편할까봐 앞으론 참석안하겠다 ~이렇게 답하는게 그나마 더이상 욕안먹고 이미지라도. 끝이라도 깔끔한남자로 남을수있는 유일한 길이에요 더이상 들이댔다간 에휴....

  • 116. ㄹㅅ
    '20.10.5 9:30 PM (211.208.xxx.189)

    망해서 기분도 안 좋은데 눈치 없는 나이많은 아저씨 랑 더치해가면서 실없는 소리나 듣고...여자분 재수 엄청시리 없다

  • 117. ...
    '20.10.5 9:31 PM (221.155.xxx.229)

    여자분 이해안된다는 댓글은 또 뭐임??

    가게 망해서 위로 친구위로해주고 1차 2차 더치하는 걸 가지고 그 옆에서 "얘 부자야." 이게 할 말이에요??
    남녀 떠나서. 동성 친구라도 할 말은 아니죠.
    근데 카톡 답은 더 가관이네.

    돈 쓰는 걸 좋아해서가 아니라 염치 차리는 거잖아요.
    다 얻어먹기만 하며 그러니..

    그리고 댓글에 일부 거지들..
    인생 그렇게 살지 마요.

    그냥 남녀 공히 상대가 맘에 있건 안있건 더치가 깔끔하죠.
    남자는 사랑하면 여자한테 돈 쓴다.. 이딴 소리 함서
    여자들 얻어먹는 거 당연히 생각하는 거지 짓거리좀 안했으면.

    그럼 여자는 사랑하면 몸주는 거에요?
    돈은 없으니까..

    아이 진짜.

  • 118. ...
    '20.10.5 9:32 PM (59.15.xxx.152)

    두 번이나 글 올린거보니 낚시는 아닌듯 한데
    39살이 이렇게 어리고 철없어요?
    울 남편은 39살에 학부모였고
    세 아이 아빠였는데...
    말 한마디가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실없는 농담할 나이가 아니에요.
    그래서 진심 위로는 해주고
    재기에 도움되는 조언도 해주셨나요?
    그 아가씨가 시간 아깝고
    돈 아깝다고 생각했겠어요.
    좀 더 교양도 쌓고 진중함을 길러야겠네요.

  • 119. ..
    '20.10.5 9:33 PM (61.254.xxx.115)

    돈이 백억있어두요 열살연상한테 돈쓰는거 좋아할사람없어요 지금 님이 호감을 사야하는데 흔쾌히 돈을 쓰게 기회를줬다구요?
    말이야 방구야 뭐야. 센스라곤 1도없네요 그러니 여태 혼자지.

  • 120. 쫑이네요
    '20.10.5 9:35 PM (223.33.xxx.145)

    위로겸 조언을 위한 식사자리는 누구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님이 만든 자리라면 그것도 사업실패와 폐업을 겪은 한참 아래사람과의 자리라면 좀 좋은식당을 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았을듯하네요...
    차를 마시건 칵테일을 한잔하건 2차 가격이랑 어차피 파이도 없었을 식사자리였지만 굳이굳이 어린 친구가 밸런스 맞추려고 기꺼운 상황은 아니었음에도 계산한거 같은데 (게다가 친구가 하는 업장이라니ㅠ) 거기다 대체 무슨 의도로 같잖은 농담까지 던지신건지 모르겠어요 사업관계건 뭐건 사회생활에서 조언을 구할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될거 같아요

  • 121. 모르네몰라
    '20.10.5 9:36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친구 앞에서 열 살 어린 여자가 계산하는 거 웬지 보기 민망해서 이 여자는 부잣집 딸이다
    와 신종 찌질이네요. 남들이 지 찌질하게 보는 건 아는 모양이지? 그냥 찌질한 걸 인정하세요. ㄱㅓㅌ으로 아닌 척 하지 말고요. 엄청 가증스럽네. 진짜ㅡ나같으면 쌍욕 해 줬을텐데 그 여자 착하네.

  • 122. ..
    '20.10.5 9:39 PM (61.254.xxx.115)

    근데 이런 말솜씨로 진짜 무슨 사업적으로 도움될만한 꺼리?는 주신거 맞나요? 조언도하고 도움도줄겸 만나자고했다면서요 말솜씨로 봐선 믿음이 안가는데요

  • 123. ㅎㅎ
    '20.10.5 9:46 PM (218.144.xxx.2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20대에 장사 하는 여자라면
    평범한 여자들 보다 눈치 빠르고 또릿또릿
    계산 파바박 되는 여자에요.
    오죽 힘들었으면 아저씨한테 위로 받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역시 현타와서
    이러니 노총각이지 하며 뒤에서 신나게 욕하고 있을것 같네요
    남자가 저렇게 계산 굴리면
    다 보여요.

  • 124. 마른여자
    '20.10.5 9:58 PM (112.156.xxx.235)

    하하하

    기가막힌맛집이 고작27000원

    나미치겠다 ㅋㅋ

    아우넘웃어서 눈물이나고배아프네

    아웅 ...찌질찌질 ㅜㅜ

  • 125. ....
    '20.10.5 10:01 PM (61.255.xxx.94)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답도 없네요..
    뭐 하나만 헛발질했어야 실수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가 다 헛발질인데
    모쏠일 거 같음 ㅠ

  • 126. 허허
    '20.10.5 10:08 PM (116.39.xxx.162)

    눈치도 없고
    진짜 생각도 없고...

    여자 보다 10살 많은 게 아니라
    10살은 더 어린 느낌.

  • 127.
    '20.10.5 10:10 PM (1.230.xxx.225)

    어차피 이민계획중이시라니 그냥 그 모임 접으세요.
    지금 사라지면 그나마 조용히 잊혀지겠지요.
    계속 나가시고 동선 서로 조절하다보면 결국 이 일 그 모임 여자들사이에서 다 퍼지고 뒤에서 까일거에요.
    더치까지는 어떻게 이해 해 준다고 해서 말실수랑 카톡 때문에 남자들 사이에서도 음...

  • 128. 쩐다
    '20.10.5 10:20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흠...우리 딸한데 이 글 꼭 보여줘야지ㅋ

  • 129. ..
    '20.10.5 10:26 PM (61.254.xxx.115)

    위로면 몰라도 조언해주러 만나셨다구요? 본인 사업체 한번이라도 차려서 사장으로 일해본경험있나요? 자기사업 운영해본 사람 아니면 조언해줄것도말것도없어요 그것도 성공해봤어야지 조언이고 위로가되지.회사나다니다 때려치고 이민준비하는사람이 솔까 무슨 도움이되나요? 한국에서도 자리못잡아서 나가는건데 말이죠 하나도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입만열면 다 헉!!인데 잘해볼 생각말고 조용히 모임에서사라지세요 그게 그나마 제일 나은선택지임.매력은 둘째치고 기본이 안되어있어서 어디부터 손을대야할지 솔직히 폭탄입니다

  • 130. 아쫌
    '20.10.5 10:36 PM (118.235.xxx.140)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말들이 너무 심하고~~
    뭐 큰 죄를 졌다고.. 그냥 좀 눈치좀 없고 센스좀 없는건데
    이게 뭐 큰 범죄인가요~~
    앵간좀 하시죠~~~

  • 131. ...
    '20.10.5 10:59 PM (59.15.xxx.152)

    윗님,
    눈치 좀 없고 센스 좀 없고...
    그래서 10살 연하녀가 얼마나 재수 없을까요.
    39살은 그러면 안되는 나이에요.

  • 132. 이민 가지
    '20.10.6 12:37 AM (125.15.xxx.187)

    마세요.
    님은 100% 사기 당합니다.
    국제 거지가 됭어서 노숙자로 인생을 쫑할 수 있어요.
    그나마 여기 살면 82에도 물어 보고 하지요.

    그리고
    여자들하고 차도 많이 마시고 님이 돈도 쓰고 하면서
    인생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공부하는데는 수업료가 필요 합니다.
    수업료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수입에서 얼마인가를 쓰시길 바랍니다.

  • 133. ...
    '20.10.6 12:44 AM (175.116.xxx.70)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말고비혼으로사시길

  • 134. ..
    '20.10.6 1:02 AM (61.254.xxx.115)

    솔직히 학교다닐때도 님같은 남자있음 남자들 사이에서도 다 알던데요 미팅같이나가기싫어하고 머릿수땜에 끼워준다해도 너 입다물고있어라~그러고 입만열면 깨기때문에 남자들도 같이어울려서 소개받기꺼리던데 그런적 없으셨나요? 때와 장소에 맞지않는소리를 39살에도 하고있는건 문제가 좀 심각해요 폐업하고 망한사람앞에서 만난시간만큼은 즐겁게 사주려고 만난거아니에요? 각자 더치한꼴밖에 안되잖아요 그것도 열살어린 사업망한사람한테 얻어먹으니 좋으셨어요? 님이 다 내야죠. 님이 위로차 만나자고했다면서요

  • 135. ..
    '20.10.6 1:25 AM (61.254.xxx.115)

    그냥 가슴에 새기고 외우세요 돈쓰는거 좋아하는여자는없어요
    엄청사랑한다면모를까. 이휘재부인도 사귈때 한번도 돈안냈다잖아요 서양남자들도 맘에드는여자에게 돈쓰게 안해요 남자가 다내죠
    이쁘고 어리고 인기많은 여자치고 남자에게 돈써가며 만나러나가는여자 없어요 그냥 외워요 저렇게 돈내는 여자는 정말 자주적이고 독립적이구 상식있고 괜찮은여자에요 다 저런거 아니니까 수업료다 생각하고 앞으로 맘에드는여자분 있음 님이 돈내가며 배우는거에요

  • 136. ..
    '20.10.6 1:38 AM (61.254.xxx.115)

    허세 버리고 설레발 좀 그만쳐요 기가막히게 맛있는집 데려간다고 큰소리치고는 무슨 국밥이나쌈밥먹었나봐요? 국밥 맛있을수있죠 근데요 첫소개팅이나 두사람의 1:1 첫만남에 국밥은 아니에요 국밥인지아닐지모르나 두명 이만원대하는 밥집갈거면서 오지게 생색내지말라구요 예의상 맛있다고 해줄수는있겠지만 너무설레발을쳤기때문에 기대했다가 실망했을수도있고그래요 저만해도요 대학때 30년전에도요 저한테 반했다면서 설렁탕집 데려가는 서울대생 다신안만났어요 (그거한가지만 실망이아니라 물론 다른말도 깨서 안만났지만)지금 남편은요 좋은레스토랑 꿰고있지도않지만 나름 교외에 분위기있는레스토랑가서 비싸지도않은 만오천원짜리 함박스테이크였지만 나름노력하는게 보였어요 여자들은요 분위기나 그런거 중요해요 친구네.사업장가서 여자가 계산하는게 민망했음 님이 얼른 카드뺏고계산해야지 아 돈쓰기좋아하는애네~얘는 부잣집딸이야 이런말은 왜때문에 하는거에요?

  • 137. ..
    '20.10.6 3:20 AM (61.254.xxx.115)

    잘해보기 바라지않는다 분명 말씀하셨으니 모임 안나가시면됩니다
    괜히 그여자분 마음불편하게 더이상 나타나지마시고요 님이랑 이런경험을 했는데 누구라도 더이상 엮이는거 싫어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94 신세계 이제 돈 되는게 스벅 뿐이라고... ㅇㅇ 00:11:54 418
1591393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1 궁금... 00:09:59 210
1591392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11 아이고 2024/05/05 1,591
1591391 쿠팡플레이 거룩한분노 추천해요 연휴영화 2024/05/05 397
1591390 양도소득세 2년 이상 거주했으면 감면되나요? 2024/05/05 138
1591389 수녀님들 유방암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9 .. 2024/05/05 1,705
1591388 어휴 이번주 금쪽이 진짜 심하네요 2 ... 2024/05/05 996
1591387 ㅋㅋ 드디어 나옴 민희진 SNL 버전 1 ㅇㄹ 2024/05/05 885
1591386 핏플랍 슬리퍼 신고 운전 가능할까요? 4 궁금 2024/05/05 597
1591385 방금 뒷것 김민기에 나온 분 7 어어 2024/05/05 813
1591384 해외 ETF를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ㆍㆍ 2024/05/05 575
1591383 넷플 접속하자마자 스마일 넘하네요. 3 ㅠㅠ 2024/05/05 1,588
1591382 30대 후반인데 5 ㅇㅇ 2024/05/05 940
1591381 울 할매 이야기 ... 또 반전편 2 손녀딸 2024/05/05 991
1591380 Sbs 뒷것 김민기 마지막편 합니다 11 지금 2024/05/05 721
1591379 어지럼증 있으신 분들 오늘 두통 있으세요? 1 애플민트 2024/05/05 590
1591378 아직 11시네요 3 ,, 2024/05/05 846
1591377 고두심 연기 정말 잘하지 않나요? 3 연기자 2024/05/05 1,374
1591376 크록스, 요런 슬리퍼도 편할까요 5 .. 2024/05/05 657
1591375 미우새에서 양정아 19 이뻐 2024/05/05 3,358
1591374 신정동 목동아델리체 어떤가요? 8 매매 2024/05/05 707
1591373 10, 12, 13킬로 엘지통돌이요. 3 oo 2024/05/05 240
1591372 무는 가을에서 겨울무가 최고네요 2 ... 2024/05/05 764
1591371 Sns 알고리즘 무서워요 2 ... 2024/05/05 1,184
1591370 무단횡단 진짜 안하시나요? 47 ㅇㅇ 2024/05/0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