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강사는 코로나로 오히려 돈을 더 버는것 같아요
코로나시대 관련된 강의들 여러개 개설해서 한 강의당 20만원 넘게 받으며 수강생들 모집하는데
수강생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쉬지도 않고 저렇게 계속 돈벌 일을 만들고 실행하는것 보니 그 나이에도 체력도 겁나 좋아보이고 암튼 대단하네요
1. ..
'20.10.4 11:29 AM (211.246.xxx.79)정확히 무슨분야 강사인가요?
2. ‥
'20.10.4 11:30 AM (172.58.xxx.242)수다가 그리워서 그런 강의를 돈주고 듣는걸까요?
도저히 이해불가3. ᆞ.ᆞ
'20.10.4 11:31 A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깊이도 없는데 듣는 사람들이..
4. 언택트로
'20.10.4 11:32 AM (59.12.xxx.22)무슨 대학인지 뭔지란 명칭의.강의 신설했던데 대단해요
5. ..
'20.10.4 11:36 AM (211.246.xxx.47)유투브에 떠서 한번씩 보니 온갖주제 다 얘기하는것 같더라구요
독서 연애 집안일 직장 인간관계 그러다 코로나 후론 코로나관련 강의들6. ,,,,,,,,,,
'20.10.4 11:36 AM (218.144.xxx.127)강의보면 말 잘하던데
본능적으로 이유없이 싫은 사람중 하나.
주변사람이라면 피했을것 같은 인상입니다.7. ..
'20.10.4 11:38 AM (211.246.xxx.47)언택트가 뭔가요?
인터넷상에 김미경대학도 만들었더라구요
저 한강의당 20만원 넘게 받는 강의들을 온라인 김미경대학에서 하더라구요8. ..
'20.10.4 11:41 AM (211.246.xxx.47)언택트 뜻 검색해보고왔네요
un contact 였네요9. 대세
'20.10.4 11:43 AM (125.135.xxx.135)이젠 좀 지는 분위기..
10. .....
'20.10.4 11:47 AM (121.130.xxx.131)수완이 대단하죠.
저는 그 강사 나오는건 안봅니다만
수완 좋은건 인정 안할수가 없음.
그것도 자기 능력이죠 뭐.11. ..
'20.10.4 11:48 AM (223.62.xxx.101)사업수완이 좋져
저렇게 이곳저곳 소비 많이 하면 대중이 전문가라는
생각을 접게 됩니다
유투브 강의 몇 번 들었는데 얕은 지식이 많은 수다쟁이 아줌마로 보여요12. ..
'20.10.4 11:53 AM (116.41.xxx.30)수완은 대단한데
내용이 알맹이가 없어요.
누구나 아는 포괄적인 얘기를 대단한 걸 알려주는 듯 얘기해요. 깊이가 없어요.
김미경씨 강의,유튜브 엄청 봤는데 별로예요.13. ...
'20.10.4 11:56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스케일은 다르지만 돈벌기쉬워요 글 쓰는 사람이랑 같은 부류죠. 책과 인터넷으로 접한 얕고 넓은 지식과 정보에 실제 경험이 아니라 머릿속으로만 해본 구상과 시뮬레이션 곁들여 썰 푸는...
14. ...
'20.10.4 11:56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스케일은 다르지만 돈벌기쉬워요 글 쓰는 사람이랑 같은 부류죠. 책과 미디어로 접한 얕고 넓은 지식과 정보에 실제 경험이 아니라 머릿속으로만 해본 구상과 시뮬레이션 곁들여 썰 푸는...
15. ㅇ
'20.10.4 11:58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자기가 벌어 남편 자식 친정 직원들 책임진다고 하던데
마인드가 신기한게 돈이 안벌리면 사회구조나 본인탓이나 당사자를 욕해야되는데 전업주부 욕을 어찌나 하던지
그러면서 자존감 낮아진 주부대학 만들고;;
워킹맘들은 좋아할거에요 오로지 그설움얘기가 베이스
요즘은 책홍보16. 흠
'20.10.4 12:10 PM (222.109.xxx.155)목소리가 너무 싫어서 내용이고 뭐고 하나도 안들려요
17. 딱
'20.10.4 12:11 PM (183.98.xxx.95)그만큼의 사람들이 많다는거라고 봐요
편하게 쉽게 내용은 없고18. 그런 강의에
'20.10.4 12:14 PM (223.62.xxx.209)대학이란 이름을 붙이는거 자체가 대단
그걸 돈주고 듣는 사람 대단.......(하다고 생각 하지만)
뭐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니까....요. 내가 싫다고 욕할 이유는 없음19. ..
'20.10.4 12:29 PM (118.216.xxx.58)글보니 딱히 뭔가 가르쳐주는 컨텐츠는 아닌데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 강사인가봐요.
마음의 위안을 받고 소속감이 필요해서 절이나 교회를 다니는거랑 비슷해 보여요. 무교인 제가 보기엔..20. 흠
'20.10.4 12:47 PM (211.36.xxx.210)사기꾼 스타일이라 비호감
21. 동감
'20.10.4 12:56 PM (116.44.xxx.84)본능적으로 이유없이 싫은 사람중 하나.
주변사람이라면 피했을것 같은 인상입니다.222222. ..
'20.10.4 1:0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듣고 감동받았다는 사람들 도통 이해가;;;
23. .ㅈ.ㅈ
'20.10.4 1:06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예전에 강의섭외했는데
시간당 천만원 불러서 기절 했음.
내용이 앏팍한데..24. 아줌마
'20.10.4 1:15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돈에 환장한 사람같던데....
전형적인 딸많은집 기센 여자모습25. 워킹맘
'20.10.4 1:26 PM (183.90.xxx.161)워킹맘은 좋아할꺼라니. 워킹맘 수준을 뭘로 보고. ...
어이 없어서 헛웃음이 나는 댓글이 있네요.26. ....
'20.10.4 1:26 PM (175.223.xxx.104)대체 뭐의 전문가라는건지 모르겠음.
전업주부 설움 전문가??27. 왠ㅡㅡ
'20.10.4 1:34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왠 헛웃음이요
김미경 자기위안이겠지만 워킹맘의 고생은 무조건 달래주고 우쭈쭈해주는걸 베이스로 깔고 강의하니까 그렇죠
남자강사가 무조건 남자편들고 강의시작하거나
박사가 무조건 고학력자편들고 강의하면 맞나요
님 말대로 전업주부 수준은 뭘로보고요
직장다니다 애맡기고 회사사정 여의치않아 관두면
바로 전업주부인데 꼭 시골 무지랭이 대하듯 까고 들어가니까 하는 얘기에요 다 케바케인데
그래놓고 강의주제는 주로 엄마 여자이니 워킹맘은 딱 그 타겟이죠28. ㄱㄴㄷ
'20.10.4 2:57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EBS 진행자로 나오던데.
옆집 살면 억세고 드세서 친하게 지내지 않을 인상..29. 왜요
'20.10.4 8:58 PM (178.196.xxx.159)그정도면 대단한 거고 돈 벌 만 한거지. 뽀샵한 사기 사진으로 허접한 물건 비싸게 파는 인스타 셀럽들보단 백배 낫네요.
시녀병 걸려 사주는 사람도, 저런 거 돈 듣고 강의 듣는 사람도 이해는 안 되지만 그게 현재 세상의 주류잖아요. 그걸 잘 이용해서 돈 버는 것도 대단한 능력이고 아무나 되는 것도 아닙니다.30. 아이고
'24.2.19 7:56 AM (182.221.xxx.29)시녀들이 많아서 돈벌어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