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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깡패 부르려고 하는데..

.... 조회수 : 19,464
작성일 : 2020-10-03 09:42:43
심부름센터에서 부르면
와서 윗집 경고만 해달라
그런거 가능하겠죠?
윗집 찾아가는 거 법적으로 2회 가능하다 알고 있어요.
해보신 분 계세요?
IP : 14.50.xxx.3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ㅎㅎㅎ
    '20.10.3 9:43 AM (121.152.xxx.127)

    2회 가능? 첨듣네요
    깡패동원하다가 고소당하심

  • 2. ....
    '20.10.3 9:44 AM (14.50.xxx.31)

    네. 2회 가능해요. 층간소음으로 일년넘게 고생하니
    온갖 법적절차 다 알아보네요.

  • 3. 과천댁
    '20.10.3 9:45 AM (116.120.xxx.17)

    저도 위층 아래층 둘다 하고 싶네요

  • 4. 그러다
    '20.10.3 9:45 AM (59.11.xxx.26)

    님이 되려 깡패한테 뒤잡힐수 있어요.
    다른방법 찾으세요

  • 5.
    '20.10.3 9:47 AM (110.70.xxx.40)

    저랑 공동구매(?) 하면 어떠신가요
    저도 여자 혼자 사는데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면서도
    찍소리 못하고 있거든요

  • 6. .....
    '20.10.3 9:47 AM (14.50.xxx.31)

    온갖 방법 다 해봤어요.

  • 7. 과천댁
    '20.10.3 9:48 AM (116.120.xxx.17)

    백만원정도 쓸 수 있어요
    험한 인상으로 마늘콩콩찧지마라 제발 슬리퍼신어라
    마룻바닥에서 게이트공 굴리지마라
    선하디선한 남편이 다 원망스러울정도

  • 8. ....
    '20.10.3 9:48 AM (14.50.xxx.31)

    깡패들이 가서..
    우리 누나집에 놀러왔는데..시전.....
    몇번만 눈 부라려도
    찍소리 못하고 어른들 발꿈치 들고 다닐꺼 같은데..

  • 9. ...
    '20.10.3 9:49 AM (14.50.xxx.31)

    저도 백만원 가능해요.
    공구하고 싶네요.
    깡패들..이런 블루오션을 모르고...

  • 10. 과천댁
    '20.10.3 9:50 AM (116.120.xxx.17)

    공구 좋네요 ㅎㅎ

  • 11. ..
    '20.10.3 9:52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분위기 험하면 행패부린다고 신고하지 그와중에 가만있겠는지...
    반대상황도 생각한거죠

  • 12. 낚시
    '20.10.3 9:55 A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

    글이에요.
    내용을 싹 바꾸셨나봐요.
    아래층 어쩌고 하더니...

  • 13. ..
    '20.10.3 9:58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내 사촌동생 100킬로 거구에 중저음 목소리 문신 있고 진짜조폭. 뭐야? 한마디 하면 오줌 쌉니다. 이런 애들 가서 문 한번 두드리고 조용히살고싶다 하면 게임 끝날거 같아요. 강추

  • 14. .....
    '20.10.3 9:59 AM (14.50.xxx.31)

    윗님..저 번호 좀 주세요. 알바 하라 하세요.
    이런 꿀 알바가 세상에 어디 있나요?

  • 15. .....
    '20.10.3 9:59 AM (14.50.xxx.31)

    조용히 살고싶다...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통쾌합니다. ㅋㅋ

  • 16. ....
    '20.10.3 10:03 AM (61.253.xxx.240)

    그돈으로 윗윗층 가서 밤중에 뛰는게 낫겠어요.

  • 17. 화이팅
    '20.10.3 10:05 AM (211.231.xxx.126)

    저두 몇년전 층간소음으로 심장병 생길거 같아
    그런생각 해봤어요
    부디 성공하시길~~~

  • 18. ....
    '20.10.3 10:05 AM (14.50.xxx.31)

    윗님. 그건 일회성이잖아요. 윗윗집이 허락안해줄수도 있구요.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합니다.

  • 19. 저두
    '20.10.3 10:13 AM (119.69.xxx.95)

    매일 조폭 부르는 상상 하다가 집 팔고 이사했는데 그집이 몇 억이 올랐어요. 에휴.

  • 20. 공동주택
    '20.10.3 10:15 AM (116.36.xxx.35)

    살면서 아랫집 생각안하고
    운동장인양. 잔디밭인양 뛰놀게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애들은 절대로 혼내키면 안되고
    애들이 여려서... 정말 패죽이고 싶을꺼같아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ㅠ

  • 21. ....
    '20.10.3 10:16 AM (14.50.xxx.31)

    그러니까요. 내가 왜 이사가야하나요?
    저 미친 새끼들이 고쳐야죠. 이사비용. 복비. 여러가지 다 계산해봐도
    조폭 몇번 부르는 게 훨씬 싸게 할듯.

  • 22. 2회가능
    '20.10.3 10: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법적근거 알려주세요.
    내가 그렇게 알고 있다는거 말고요.

    저도 아랫집 입장이고 몇년째 한번도 올라가진 않았는데 꼭 알아두고 싶어서요

  • 23. ...
    '20.10.3 10:19 AM (14.50.xxx.31)

    윗님. 본인이 알아보세요.

  • 24. ..
    '20.10.3 10:21 AM (180.231.xxx.63)

    좋은방법같아요
    저도 그런 상상했었어요
    전 시끄러운집 때문에 일년만에 이사했어요

  • 25. ㅇㅇ
    '20.10.3 10:23 AM (106.101.xxx.122)

    괜찮은 깡패 있으면 소개좀ㅎㅎ니들이 예민한거라고 큰소리치고 우리애들은 세상조용하다는 뻔뻔한것들 생각하면 깡패가 답이네요

  • 26. .....
    '20.10.3 10:25 AM (14.50.xxx.31)

    괜찮은 깡패 있으면 소개 좀 ㅋㅋㅋㅋㅋ
    펀딩이라도 해야할까요?

  • 27. 00000
    '20.10.3 10:27 AM (116.33.xxx.68)

    아킬레스 끊어져라 매일 저주퍼부으면 그기운이 가서 잘될리가 없겠죠
    우울증걸리기전에 하고싶은방법다쓰고 안되면 이사가는걸로

  • 28.
    '20.10.3 10:29 AM (210.100.xxx.78)

    화장실 환풍기로 담배냄새 올리기!!!
    열까치 불붙여 환풍기로 연기 쏘아올려보세요

  • 29.
    '20.10.3 10:29 AM (125.180.xxx.90)

    괜찮은 깡패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 30.
    '20.10.3 10:30 AM (210.100.xxx.78)

    환풍기 꼭 켜고하세요

  • 31. ..
    '20.10.3 10:32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윗글 깡패 누난데요,데리고 한바퀴 돌며 해결해주고 일당 30 주고싶네요. 30가구 30씩 받으면 일일 1000 수입이네요

  • 32. ...
    '20.10.3 10:33 AM (14.50.xxx.31)

    저도 아이들이 있어요.
    윗집 초딩 세 아이가 미친듯이 뛰는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건 이 악물고 참을수 있어요.
    근데 새벽에 발쿵쿵 발망치에 잠 못 들고 일어나니
    그건 미칠 꺼 같은데..
    아이들 뛰는 건 참겠다 제발 어른들은 조심해달라는데
    저보고 예민하대요. 이사가라고.
    저희집에도 아이가 있으니.
    천장치는 거..인터폰하기..욕하기..이런거 참아야해요.
    우리 아이들이 제 모습 보고 놀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예요.

  • 33. ....
    '20.10.3 10:34 AM (14.50.xxx.31)

    깡패누나님..50.100만원해도 할 집 많아요.
    수도권만 일단 돌고..
    지방은 좀 더 비싸게 받구요.
    동생 꼬셔보세요~ 님도 돈 벌구요~

  • 34. ....
    '20.10.3 10:37 AM (14.50.xxx.31)

    일단 저부터~~ 저 아이디어 냈으니..조금만 싸게 부탁 ㅋㅋㅋ 드려요~

  • 35. ..
    '20.10.3 10:38 AM (116.88.xxx.163)

    이런 알바 사촌동샹이 꼭 했으면.

  • 36. ㅋㅋ
    '20.10.3 10:41 AM (1.177.xxx.87)

    괜찮은 깡패...ㅋㅋ
    괜찮은 인간이 깡패짓을 하나요? ㅋㅋㅋ

    층간소음 일으키는 인간들 정말 천벌 받아야해요.
    층간소음으로 3년 시달리고 나니 영혼이 탈곡기로 털린 느낌이었어요.

    층간소음 끔찍해서 대피층 밑으로 이사했는데 집은 예전 집만큼 맘에 안들지만 다른곳으로 이사하는거 꿈도 못꿈.

  • 37. .....
    '20.10.3 10:45 AM (14.50.xxx.31)

    괜찮은 깡패...
    여기서 괜찮은 수식어는 인간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깡패일을 괜찮게 한다는 의미죠.

  • 38.
    '20.10.3 10:47 AM (112.154.xxx.5)

    저도 그런 생각 했었어요.
    진짜 아침 7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쉴 새없이 발망치에요.
    지금 이 순간에도요.
    별짓 다 해봤는데 저더러 예민하다 . 주택살아라 이러는데. 지들이 저렇게 민폐 끼칠거면 지들이나 가서 살지. 미칠것 같아요.ㅜㅜ
    가구끌고 난리났네요. 맨날 뭘 저렇게 끌고 떨어뜨리고..

  • 39. ..
    '20.10.3 10:47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깡패 누나가 치밀하게 사업 계획서 짜서 돌아올게요. 수도권 30,지방은 출장비 있어서 50. 소개하면 10만원씩 수당,다잔계 방식으로 사업 플랜 짜올게요. 법망 피하기 위해 시루떡 한접시씩 돌리면서 나 출소한지 얼마 안됐고 조용히 살고싶은데 협조 부탁한다고 나직이 말할게요.
    동생은 한마디에 1만원씩 지급하고 지방은2만원. 식비 숙박비 최고 대우 해줄래요. 컴잉순이예요

  • 40. 원글님
    '20.10.3 10:50 AM (211.52.xxx.84)

    심정100배 동감
    저희 윗집 두돌지난애부터 위로 주르륵 세명이예요

    애셋정도면 조용히 단도리를 시키던가 1층서 맘놓고 애클때까지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새벽1시까지 뛰고 난리난리~
    정말 큰일내고 싶어요 ㅠ
    험한일 내는 것 백퍼 이해하는 1인입니다
    전 찾아갔어요
    말론 알겠다고~
    2~3일있슴 말짱 도루묵!
    진짜 인간도 아니라고 혼자 욕하며 보내요

  • 41. ㅁㅁㅁㅁ
    '20.10.3 10:50 AM (119.70.xxx.213)

    우퍼스피커는해보셨어요?후기좋던데요

  • 42. ㅁㅁㅁㅁ
    '20.10.3 10:52 AM (119.70.xxx.213)

    깡패누나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43. 아이가
    '20.10.3 10:52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있다니 학교를 공략하세요
    학교에 소문 나는건 부모가 겁내하거든요
    학교도 찾아가고 담임도 만나서 얘기했어요
    그리고 엘리에이터에 a4용지로 윗층 소음내는 내용, 그 사람들 태도 다 적어서 공개적 망신을 줬더니 이사갔어요
    4년동안 죽음의 고통을 받았고 이 고통을 잘아는 윗집의 옆집에 사시는 분이 윗집 집주인에게 말해줘서 아이없는 사람으로 전세 받아서
    지금은 조용해요
    깡패 부르면 더 악감정 생겨 지롤할거 같은데 아이들 쪽을 공략해보세요 철면피 무개념도 내 새끼 창피한건 겁내더군요

  • 44. ...
    '20.10.3 10:53 AM (14.50.xxx.31)

    깡패누나님♡ 블로그부터 먼저 만드세요.
    검색어로 층간소음 넣으시고
    층간소음 해결해드립니다. 자세한 건 전화상담이나 톡으로.
    애프터서비스는 조금 더 싸게...
    아마 미친듯이 의뢰 들어올꺼예요.

    그냥 조용히 살고싶다...인상이 험악하고..정중하게 말할수록 더 무서워요. 협박 말고...발소리 좀 조심해달라. 조용히 살고싶다. 그 워딩이 딱 좋아요

  • 45. 음..
    '20.10.3 10:56 AM (211.231.xxx.126)

    권장사항은 아니고
    어느 아랫집 아저씨가 정말 너무 미칠거 같아서
    칼들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그담부터 조용~~~하더라는..
    물론 운이 좋은거겠죠..경찰서는 안갔으니.

  • 46. 깡패누나님
    '20.10.3 10:57 AM (211.250.xxx.199)

    미치.ㅋㅋ
    아침부터 막 즐거운 상상이 .
    사업계획서에
    A/S 부분도 넣어 주세요.
    1회 무료.
    아님 추가방문시 비용 문제요

  • 47. 댓글
    '20.10.3 10:59 AM (218.236.xxx.93) - 삭제된댓글

    읽다가 웃겨서 ㅎㅎㅎㅎ
    맞아요 좀 덩치크고 인상 거친사람이
    한마디하면 조용 해지거든요

  • 48. ....
    '20.10.3 11:01 AM (14.50.xxx.31)

    아.블로그도 필요없네요. 층간소음피해자카페서 글하나만 쓰세요.

  • 49. 층소카페
    '20.10.3 11:11 AM (210.100.xxx.239)

    가보면 아주가끔 그런일 해결해준다는 글 올라와요
    찾아가는게 법적으로 안되는거지만
    소음충 ㅂㅅ들은 무서운 사람이 왔다가면
    신고할생각도 못할듯 싶네요

  • 50. ....
    '20.10.3 11:16 AM (14.50.xxx.31)

    그러니까요.
    이웃집(특정집 언급 안함)에서 왔다고 문 안 열어주면 문 쾅쾅 두드리고
    발소리 내지 마시고 조용히 좀 살자고
    그 말만 문 앞에서 해도 조용할듯요.
    신고해봤자 어찌 하겠어요. 특정집도 아니고 뭐라 협박한 것도 아닌데 어찌 신고해요

  • 51. ..
    '20.10.3 11:2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깡패누나 이어서 씁니다. 에이에스건이 있네요 2년안에 무상 1회 있어요. 2회부터는 깡패 팀으로 갈게요. 아랫집 살까 한다고요. 지방은 차비만 주세요. 우등 3칸요.동생은 옆에 누가 있으면 무서워한다고 항상 2칸 사거든요. 비워두려고요.
    동생 지역에서 무서운 애예요. 효과는 확실할거예요. 좋은 사업모델 같아요.

  • 52. ....
    '20.10.3 11:33 AM (14.50.xxx.31)

    어머!!!!! 깡패누님!!!!!!!
    동생 착하네요.
    깡패팀!!!!!!! 너무 멋져요~ ㅎㅎㅎㅎㅎ

  • 53. ..
    '20.10.3 11:37 AM (223.62.xxx.178)

    동감입니다
    이럴때는 아는 사람이 깍두기머리
    깡패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층간소음으로 내 자신이 깡패화 되고 있는
    느낌이예요
    애들 막 뛰면 올라가서 따집니다
    신고하던 말던
    의사표현을 안하면 갈수록 더하니까요

  • 54. 저도
    '20.10.3 11:47 AM (1.233.xxx.128)

    한덩치하는 동생올때 한번 올라가려고요
    발망치. 애뛰는소리는. 뭘 쿵쿵 대는소리..
    아주 내집에서 쉬지를 못해요
    친척중 건장한 남자 없나요?

  • 55. 진짜
    '20.10.3 11:50 AM (162.156.xxx.13)

    층간소음은겪어봐야 알아요
    지내는 새벽 두세시에도 코끼리 발로 걷고
    아침부터 뛰고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미친듯 하면서 제가 천정 쳤다고 베란다에서 조용히 하라고 제가 한번 소리 쳤거든요 그거 무섭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진짜 ㅠㅠㅠ 두달 살고 이사했어요 정말 사는게 사는거가 아니더군요 ㅠㅠ

  • 56. ㅁㅁㅁㅁ
    '20.10.3 12:21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전 스피커 살거에요. 뛸때마다 틀거에요.

  • 57.
    '20.10.3 12:34 PM (211.117.xxx.241)

    지금은 탑층이라 층간소음없는데 예전에 들리던 쇠구슬 굴리는 소리의 정체는 뭔지 궁금하네요

  • 58. 미치
    '20.10.3 12:53 PM (211.250.xxx.199)

    ㅋㅋㅋ 살다 살다
    깡패가 이리 귀엽고
    정감가는 말인건 처음이예요.

  • 59. ...
    '20.10.3 1:33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아..
    우리 아들 빌려주고 싶네요!
    몇년전 윗집 택배가 우리집에 잘못와서 아들이 갖다주러 갔어요.(우리아들 키 185, 체중 100키로 나갈때였고 수염하루만 안깎으면 털보수준)
    인터폰 하고 갔고, 벨 누르니 그집 엄마가 나와 받으려는데...
    아들 둘이 쪼르르 달려 왔데요.
    울 아들 보고 전부 방으로 도망!!!!
    나중에 그집 엄마가 그러더군요.
    무서운 아저씨 왜 왔느냐고 묻길래 " 너희들이 너무 뛰어서 올라왔다고 했답니다."
    다음부터 막 뛰다가도 " 아랫집 아저씨 올라온다"고 하면 조심조심 하더랍니다.
    반전 우리아들 덩치만 컸지 정말 착하고 여리거던요.
    그런데 지금 2돌 안된 외손녀가 있는데 2년내내 외삼촌만 보면 무서워서 울고 집에도 안 들어 올려고 해요....

  • 60. 찾아가서
    '20.10.3 2:2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화내면서 항의하는거말고 좋게 좋게 정중히 부탁하는건 불법아니지않나요?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저희집은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해결했어요

  • 61. 찾아가서
    '20.10.3 2:29 PM (175.121.xxx.111)

    화내면서 항의하는거말고 좋게 좋게 정중히 부탁하는건 불법아니지않나요?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이사온지 3달째인데 쪽지 1번 인터폰 2번으로도 안됐는데 직접찾아가서 얘기후 어느정도 해결했어요. 입주때부터 살아서 안그래도 조만간 이사갈거라는 좋은소식도 듣고ㅎ

  • 62. 예화니
    '20.10.3 11:41 PM (118.216.xxx.42)

    우리 사촌동생이 조폭 깍두기인데 소음방지용 매트를 사서 넣어주라고 한다.
    매트 사서 넣어주는겁니다. 아니면 재활용 수거장에서 -요즘 많이 보이던데-

    그렇게 까지 했는데 안되면 목포에서 올라오겠다더라. 어쩔테냐...

  • 63. ....
    '20.10.4 12:02 AM (180.224.xxx.208)

    다들 이 영상 보셨어요?
    헬스하는 유튜버인 모양인데 인상 장난 아님..
    윗집 시끄러워서 한 번 올라갔더니 이젠 조용하대요. ㅎㅎㅎ
    https://youtu.be/PwmYXxoPbAk

  • 64. . . .
    '20.10.4 12:04 AM (110.12.xxx.155)

    저도 윗집 소음충 때문에 많이 해본 생각이에요.
    진짜 심부름 어플에 구인 올리고 싶었어요.
    오죽 하면 그럴까요
    소음충들 다들 발뒤꿈치 염증으로 고생 좀 하길 바랍니다

  • 65. ㅇㅇ
    '20.10.4 12:05 AM (175.223.xxx.184)

    효과있어요 ㅋㅋ 헬스코치 하는 사촌동생 떡대 친구들 불러서 올려보냈더니 그후로 조심은 하더군요

  • 66. ㅇㅇ
    '20.10.4 12:18 AM (123.254.xxx.48)

    저도 같이 하고 싶어요 밑집 남자새끼가 만만히 보고 창문향해 박수 치고 말도 못해요 계단올러갈때 들으라고 말하고

  • 67. ㅇㅇ
    '20.10.4 12:21 AM (123.254.xxx.48)

    여자 혼자 사니 더 그러는거 같은데 저도 눈 뒤집혀서 똑같이 해주고는 있어요

  • 68. ㅇㅇ
    '20.10.4 12:35 AM (218.238.xxx.34)

    제 담당 트레이너가 인상 드럽고
    몸은 위로보다 옆으로 큰 타입이라서 진짜 딱인데 하실랑가 모르겠네요.ㅎ
    그리고 저도 윗집녀가 발망치로 새벽부터 만미터 찍는 인간인데
    아파트 직원이 찾아가도 문을 안열어주어요.
    그 국정원녀인가 그 여자처럼요.ㅎ
    저는 그래서 깡패가 무용지물이네요.ㅠㅠ

  • 69. 직업상
    '20.10.4 2:04 AM (74.75.xxx.126)

    그런 사람들을 좀 근처에서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이제 제 좌우명은 험한 사람들은 일단 피하고 본다예요. 층간소음 유발하는 일반인 이웃말고 소위 심부름 센터라는 거 하는 사람들이요, 내지는 흥신소. 내지는 제삼 금융권. 절대로 엮이지 마라. 결코 좋은 꼴 못 본다.
    어쩔수 없어 엮이는 것도 아니고 내 돈 내고 내가 자발적으로 그런 선택을 하다니요. 어리석어요. 하지 마세요.

  • 70. 그냥
    '20.10.4 2:34 AM (182.229.xxx.190)

    인터넷에서 누가 쪽지로
    엊그제 출소해서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라는 식으로 윗집에 붙어놓았다는거 생각나네요

  • 71. 완전ㅋㅋ빵터짐
    '20.10.4 3:26 AM (14.5.xxx.60)

    층간소음은 심각한데
    깡패며 깡패누나ㅋㅋㅋㅋㅋ알바에ㅋㅋㅋㅋㅋㅋ
    미친듯 빵터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실행하시면
    꼭 후기남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층간 조폭동원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 72. ㅇㅇ
    '20.10.4 4:08 AM (223.62.xxx.109)

    저도 깡패 알아본적 있는데 실제로 의로받는곳있어요
    일명 '무서운 삼촌'
    원래는 학폭피해자들 보호하는역인데
    층간소음해결용이나 채무자겁박용으로 찾는사람들
    수요가 있나보더군요

  • 73. ㅇㅇ
    '20.10.4 9:29 A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유튜버는
    층소때문에 윗윗집으로 이사간 사람이예요
    원래 집으로 이사온 사람 실컷 뛰고 가라고 사이다제공도
    하구요

  • 74. ㅇㅇㅇ
    '20.10.4 9:52 AM (2.204.xxx.241)

    똑똑 나 출소했는디 이제 조용히 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재밌는 리플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 ..
    '20.10.4 12:17 PM (112.169.xxx.44)

    원글님 너무 이해되요.. 제 윗집은 여러가지 너무 많지만 지금 피아노 쳐대내요.. 피아노 쳐도 암말안햇는데 몇년만에 어쩌다 윗집에서 자기 무시하지 말고 말하고 지내자데요.. ? 그래서 피아노 소음 시끄럽다 차지 말라하니 이것 말고도 많지만 .. 근데 윗집은 호호호 웃으면서 피아노는 칠수도 잇죠.. 호호호 낮인데 호호호.. 시끄럽다해도 호호호..
    진심 미친년인가... 지가 먼저 무시하면서 뭔 개소리를 하는지.... 어휴

  • 76.
    '20.10.12 5:46 PM (115.23.xxx.156)

    어느 층소카페보니까 사람불러 효과봤다고 하는사람이 글올린거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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