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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200정도로 칼퇴 직업 원하시는 분

... 조회수 : 10,152
작성일 : 2020-10-01 19:43:08
아파트 관리소 회계는 자격 안되면, 서무로 취업하세요.
경력난에 한줄 써야고
동료들 있으면 여러모로 좋으니까,
학원을 다니세요.
그 이후에 관련 홈피 구인난 살펴서 이력서 넣어보세요.
우리나라에 아파트는 계속 생깁니다.
세월이 지나도 절대 고소득은 받을 수 없지만, 월 2백정도는 가능해요.
IP : 223.38.xxx.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경리는
    '20.10.1 7:45 PM (61.253.xxx.184)

    회계 프로그램을 뭘 쓴다고 하더라구요.
    노동부 국비로...아파트 경리할수 있는 회계? 배우는곳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거 받고 취업하면 좀더 월급이 많다고 들었어요

  • 2. ㅇㅇ
    '20.10.1 8:06 PM (123.254.xxx.48)

    진상많다던데 주민 상대 안하나요?

  • 3. 세상에
    '20.10.1 8:10 PM (1.231.xxx.223)

    쉬운일이 없어요
    회사는 사장님 한분이지만, 아파트는 세대수만큼 사장님 계신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 4. 날날마눌
    '20.10.1 8:15 PM (118.235.xxx.184)

    서무는 민원받이?예요
    850세달 매일 열건의 민원받던데
    내용의 수준이나 노인네들 진상 상상초월입니다
    지집앞개똥 안치운거도 아침 9시부터옵니다
    업무는 시작해야치우지요
    자기집 뷰에 꽃나무 더심으라고도 민원넣고
    엘베에 뭐흘렀다고
    자기 한시간뒤에 들어가니 그전에 치우라고도 민원들어가요

    코로나에 수리접수해서 가니까
    직원이 더럽게 초인종눌렀다고도 민원
    그거 다받아야해요
    매일 불만으로 출근하는 사람도 있고
    에어컨온도도 노인기준 추우면
    누구돈으로 막쓰냐는 삿대질 몇번받고
    여름가기만 바란다지요

  • 5. 얼마전
    '20.10.1 8:17 PM (111.118.xxx.150)

    관리사무소 직원이 글 올렸는데
    주민전화민 하루 몇백통이라고...
    사람과의 대화가 그리운사람들 추천

  • 6. 아파트경리는
    '20.10.1 8:19 PM (61.253.xxx.184)

    그런데요...댓글님들.....
    안그런 직업이 있나요?

  • 7. 날날마눌
    '20.10.1 8:20 PM (118.235.xxx.184)

    850세대 정정이요

  • 8.
    '20.10.1 8:47 PM (211.245.xxx.178)

    전 가끔 뭐 물어보느라 전화하는데 진짜 그런 전화를 다해요? 와 엄청나네요. .
    가끔이라지만 진짜 일년에 한번이나 하려나. . 거의 전화할일이 없는데요. .

  • 9. 어휴..
    '20.10.1 9:05 PM (175.198.xxx.247)

    저 한 아파트에 15년째 사는데, 지금까지 관리실에 전화 딱 두번 해봤어요.
    사람들 대단하네요..갑질 못하면 근질거리는 사람들이 어디나 일정 퍼센트는 있나봐요.

  • 10. 날날마눌
    '20.10.1 9:35 PM (118.235.xxx.184)

    저역시 저사는 아파트 관리소 이삿날이나 갔고
    주차스티커 바꾸래서 가고 누수신고하라고나 갔지
    갈일이 없는데

    나이드신분만 진상이 아니라젊은이중에
    게스트하우스 예약했는데
    그날이 주말이었고
    변기배관 슬러지 때문에 사용을 못하고
    바로as안된다 알려주니
    아버지뻘 직원한데
    반말찍찍 자기가 쓰는날 왜 에러났는지 설명해보라고
    우아~진짜 미친놈인줄
    되려 지가 직원이 반말했다고 난리치고ㅠ

    결국 다른날 게스트하우스 쓰는데
    음주소란으로 다른입주가 민원받고
    쓰레기산으로 해놓고 짬뽕 한그릇 찰랑거리게 안버리고 갔더만요

  • 11. ,,
    '20.10.1 11:39 PM (211.179.xxx.135)

    싸구려 아파트일수록 민원이 많고
    평수 작은 아파트일수록 무식한 아짐들 많고
    민원이 많다고 하네요
    비싼 아파트는 민원 그리 많지 않고
    교양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 12. 211님
    '20.10.2 7:41 AM (203.251.xxx.109)

    진정한 진상은 비싼 아파트에요. 경비아저씨들 자살시키는 아파트가 그냥 평주 작은 아파트인가요?

    그들의 갑질 뉴스 상상 이상입니다. 교양은 개뿔... 돈 많은 것과 교양있는 것 은 틀려요.

  • 13. 에휴
    '20.10.2 8:13 A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돈있는 사람글에 이어 또 이상한글 쓴거 보네요.
    왜들 자기 몸둥이 편한 직업과 남에게 기대어 편하려 의사 사자 찾고 돈많은 부모, 대학잘가 잘난 자식, 시댁등 자기몸 수고는 안하려 하는지...
    세상에 돈벌려면 편한게 어딨다고? 시켜만 주면 돈 2백 벌고 싶네요. 자기들은 그런데도 못들어 가면서 하는일 폄하는?
    아파트 민원 필요함 해야지 안하나요? 주민들 위해 있는 관리소인데 별걸 다 진상이라고 시비네요.
    그럼 엘베에 내가 버린거 아니고 개도 안키우는데 누가 개똥 안치우고 간거 그냥 냄새나게 냅두고 입주민이 치워요? 당연한 민원을 자기들이 치워야하는 민원인데요.
    그리고 전화로 물어 볼일이 있음 물어야지 일년에 열번하고
    한번한가고 비싼아파트 싼아파는 또 뭐래요?
    아파트가 오래되면 민원이 많이 생길기는건 당연한 이치지요.
    나이먹어 병원 자주 다니는 이치처럼요.

  • 14. 에휴
    '20.10.2 8:15 A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돈있는 사람글에 이어 또 이상한글 쓴거 보네요.
    왜들 자기 몸둥이 편한 직업과 남에게 기대어 편하려 의사 사자 찾고 돈많은 부모, 대학잘가 잘난 자식, 시댁등 자기몸 수고는 안하려 하는지...
    세상에 돈벌려면 편한게 어딨다고? 시켜만 주면 돈 2백 벌고 싶네요. 자기들은 그런데도 못들어 가면서 하는일 폄하는?
    아파트 민원 필요함 해야지 안하나요? 주민들 위해 있는 관리소인데 별걸 다 진상이라고 시비네요.
    그럼 엘베에 내가 버린거 아니고 개도 안키우는데 누가 개똥 안치우고 간거 그냥 냄새나게 냅두고 입주민이 치워요? 당연한 민원인데요.
    그리고 전화로 물어 볼일이 있음 물어야지 일년에 열번하고
    한번한다고 비싼아파트 싼아파는 또 뭐래요?
    아파트가 오래되면 민원이 많이 생길기는건 당연한 이치지요.
    나이먹어 병원 자주 다니는 이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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