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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바게트 아르바이트는 어떤 일 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6,535
작성일 : 2020-09-30 15:06:48



빵 진열, 계산, 매장 관리등 알바구한다는데..

일머리 없고, 주의력 떨어지고 실수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매장 알바하려면

왠만큼 야무지고 일머리있어야 하겠죠?

숫자에 약하고 맹하면...

애초에 지원을 안하는게 나을까요..ㅠㅠ
IP : 118.235.xxx.8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30 3:08 PM (218.144.xxx.231) - 삭제된댓글

    청소에 잡일에 알바중에서도 제일 힘들도 박봉이라
    사람 자주바껴요
    직영이면 몰라도 점주 밑에서 눈치보면서 일하는것도 스트레스 요인이구요. 차라리 홀서빙이 더 나아요. 서빙만 하면 되서.
    파리바게트는 잡다한일 다해야해요
    빵 박스나르기(개힘듬) 빵포장 포스기쓰고 포인트적용되는 행사도 알아야함 청소 등

  • 2.
    '20.9.30 3:09 PM (125.132.xxx.156)

    상당히 힘든 알바에요
    일단 아침 가게여는시간과 마감시간 피해서 시작해보세요 그시간이 참 힘들대요

  • 3. 하지마세요
    '20.9.30 3:11 PM (119.198.xxx.60)

    젤 빡쎈 알바중 하나에요.
    왜 자주 구인광고가 뜨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 4. ㅇㅇ
    '20.9.30 3:11 PM (118.235.xxx.81)

    그렇군요. 스트레스인지 adhd인지 저는 뇌가 제대로 안돌아가서 걱정입니다.
    일이 힘든건 둘째치고 또릿또릿 돈계산 해야하고, 매장 일 척척 순조로이 해내면서 눈치도 보고..일이 원활하게 돌아가야할텐데..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이 없네요.

  • 5. ㅇㅇ
    '20.9.30 3:12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빵 가격도 죄다 외워야 해요

  • 6. ㅇㅇ
    '20.9.30 3:12 PM (118.235.xxx.81)

    빡세고 힘든 일이군요.
    깨끗하게 정돈된 매장보면서 일이 간단하고
    단순한줄 알았어요.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집근처에 알바가 떠서 지원할까 고민됐는데
    깨갱합니다요ㅜ

  • 7. ㅇㅇㅇ
    '20.9.30 3:13 PM (118.235.xxx.81)

    매장내 샌드위치 제조일은 괜찮나요?
    손이 기계적이지못하고 느린 편인데
    샌드위치 제조알바라도 알아보려구요.

  • 8. ..
    '20.9.30 3:14 PM (121.129.xxx.134)

    사람이 들락거리는데
    왜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있겠어요
    누군가 노동을 하고있다는거죠

  • 9. ㅇㅇㅇ
    '20.9.30 3:15 PM (118.235.xxx.81)

    빵가격 외우는것도 자신이 없어요.
    기억력이 엉망이라 엉뚱하게 기억을 하네요
    이 상태로 무슨일을 할지 걱정..ㅜ

  • 10. ㅇㅇㅇ
    '20.9.30 3:18 PM (118.235.xxx.81)

    힘든건 진짜 둘째치고요 (체력 즈질이긴 함)
    능력치가 고루고루 똥망이라
    뭘해야하나 암담합니다..

  • 11. ..
    '20.9.30 3:19 PM (222.237.xxx.149)

    포스 복잡합니다.
    외울 거 많구요.
    할인 적용 다양해 완전 어려워요.
    교통카드까지 갖고 온다는..

  • 12. ..
    '20.9.30 3:20 PM (222.237.xxx.149)

    샌드위치는 거의 본사에서 만들어져와서
    만드는 것 하면 되는데..
    쉬운 일은 없답니다.
    단체 샌드위치 들어오면 난리..

  • 13. 님이
    '20.9.30 3:21 PM (222.110.xxx.248)

    스스로 생각해도 맹하고 숫자에 자신 없으면 지원 마세요.
    돈주고 그런 사람 고용한 사람은 무슨 죄에요?
    일머리 없는 사람이랑 짧은 시간 사러 가서 겪어도 속 터져요.

  • 14. ㅇㅇㅇ
    '20.9.30 3:22 PM (118.235.xxx.81)

    돈계산도 실수잦은 사람이라
    포스 외울거 많고 복잡하면 이 능력치에는 안하는게 맞겠네요.

    샌드위치..제조도 알아봐야겠어요.
    알려주신 분들 덕에 판단내리는데 도움됐어요~^^ ㅠ

  • 15. ㅇㅇㅇ
    '20.9.30 3:24 PM (118.235.xxx.81)

    222.110 하지말란 얘기는 잘하시는데
    듣기 참 속상하네요

    그럼 능력치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은 어디가서 무슨일을 할까요??
    사람을 핀잔. 구박. 질타하시는건 좋다 쳐도
    그 대안이라도 제시해주던가요.

  • 16. ....
    '20.9.30 3:31 PM (112.186.xxx.187)

    해보신 분들이 댓글 다는 거 맞죠?ㅎㅎㅎㅎ
    저 대딩때 했는데 별로 안힘들었어요
    오픈 마감 피한 시간대라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 17. ....
    '20.9.30 3:37 PM (1.233.xxx.68)

    오픈 알바는
    오픈 알바 경험없으면 아예 안뽑는다고 해요.
    옛날에는 제휴, 할인도 없었고 빵포장하고 계산리 끝이지만 요즘은 다르죠.

  • 18.
    '20.9.30 3:43 PM (211.246.xxx.236)

    참 나 어이가 없네
    지금 누가 답답해요 본인이 제일 급하고 답답하죠
    그러면 내가 뭐라도 잘할수 있는게 있나 연구를 해와서 저한테 이러이러한 무기가 있는데 어디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나를 질문해야지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해요 하는데 무슨 대안을 제시해요?
    저분이 왜 질타를 했겠어요 멍청한 직원 때문에 답답해본 경험들 다 해봤으니까 그렇죠
    다른건 다 못한다면서 뻔뻔한거는 잘하는지 기분 상했다고 성질은 잘내네요
    님이 님 글을 읽어봐요 무슨 소리를 해주고 싶은가
    어딘가에는 호구가 님을 고용해줄꺼니 용기내요 화이팅 소리를 해달라는건가요?
    못해요못해요못해요 하는 사람한테 대안이 어디있어요

  • 19. 샌드위치
    '20.9.30 3:46 PM (142.167.xxx.200)

    샌드위치기사 and 제빵기사
    아웃소싱회사 가서 면접 보고
    합격하면 본사에서 국비지원으로
    샌드위치는 한달, 제빵은 6주인가 교육받고
    수료하면 그때 집근처 자리있는 빵집으로
    배정받아요. 자리없으면 여기저기 하루이틀씩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요.
    교육받는 과정에서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도 있고 손이 많이 느리거나 눈치없는(?)
    사람은 미리 걸러서 떨어져 나가게 만들어요.
    영세한 업체는 기사 안쓰고 자체적으로
    알바뽑아서 샌드위치 만들게 시키기도 하는 것 같아요.

  • 20. 저기요..
    '20.9.30 3:47 PM (203.226.xxx.27)

    못해요못해요못해요 하는 사람한테 대안이 어디있어요
    2222222
    난 뭘 잘하는데 무슨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이렇게 물어보셔야지요.
    어차피 대안 얘기해줘도 또다른 이유때문에
    못한다고 하실꺼 같은데요.

  • 21. 그냥 지원해보세요.
    '20.9.30 3:48 PM (116.33.xxx.138)

    해보시면 처음이야 어리버리하겠지만 또 거기서 배우고 얻는게 있을 겁니다. 걱정되시겠지만 저는 일단 부딪쳐보라고 조언해봅니다.

  • 22. ㅇㅇ
    '20.9.30 3:53 PM (118.235.xxx.81)

    Adhd기질있어서 못하는거지.
    안하는게 아니고 실패도 많이 겪었는데
    이런 경험해본 끝에 못한다고 하는거예요.

    보통의 능력치 수준은 아닌거 사실이니까.
    사실이라 그런거지,적어도 못한다한거에 대해서 지적은 말아주세요.

  • 23. 알바는
    '20.9.30 3:55 PM (142.167.xxx.200)

    알바는 빵 이름이랑 가격 다 외워야해요.
    그외에 잡다한 일 이것저것이요.

  • 24. 에이
    '20.9.30 3:57 PM (59.6.xxx.181)

    통신카드할인 아무리 복잡하고 실수해도 계산 자꾸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실꺼구..빵가격이야 자꾸 보다보면 눈에익겠죠..이게 뭐 엄청난 능력보다는 숙련도가 중요할것 같은데..한 삼개월 나죽었소 하고 못해도 넘 자학하지 말고 버티면 되지않겠어요?? 설사 일못해 짤린다하더라도 남는건 있겠죠..저도 그냥 지원하시길 바래요..의외로 잘하실수도 있어요..걱정은 나중에 하시고 도전해보시길요~~

  • 25. 학습지
    '20.9.30 4:00 PM (142.167.xxx.200)

    유초등 학습지는 어떠세요?
    한솔 한글나라 영어나라.. 그런거요.
    아는 사람이 Adhd는 아니고 비슷한데
    식당같은곳은 못하는데
    그 일은 잘 하던데요.

  • 26. 일단
    '20.9.30 4:01 PM (223.38.xxx.83)

    가서 면접 보세요. 숫자에 약하면 음식 제조쪽으로 해 보세요. 교육청 홈피에 들어 가서 공무직으로 학교 식당 조리직 뜨는 것도 알아 보시고요. 일이 좀 빡쎄지만 조리실 청소부터 시작해서 조리 보조 하다가 조리사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27. 저라면
    '20.9.30 4:01 PM (222.106.xxx.155)

    파바 알바를 하고 싶은데 겁난다면 파바 홈피 보고 빵 이름과 가격을 모조리 외운다음 시작해볼 듯. 근데 파바는 커피도 뽑아야 해요~

  • 28. .....
    '20.9.30 4:02 PM (121.130.xxx.184)

    정상인이라면 사람마다 적응기간의 차이가 있을뿐 배우면 다 하죠.
    빠릿하게 잘 하는 사람은 금방 배워서 할거고
    아닌 사람은 자존심 내려놓고 버티다보면 능숙해지고요.
    제가 저 스스로 난 지능이 낮은가? 한탄할만큼 일을 늦게 배우는 편인데
    자존심 버리고 버티다 보면 어느순간 능숙해 지더라고요.
    먹고 살려면 별 수 있나요. 자존심 내려놓고 악착같이 배워야죠.
    그런 일은 반복작업이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리고 달려들어 배우면 또 금방 능숙해집니다.

  • 29. 허허 참
    '20.9.30 4:03 PM (223.62.xxx.26)

    오픈과 마감이 힘든거에요
    중간시간에 일해보곤 모르죠
    대딩때 편한시간에 일해본 112님

  • 30.
    '20.9.30 4:04 PM (125.132.xxx.156)

    원글님, 맘 따뜻하고 겸손한분 같으니
    등하원도우미는 어떠세요
    등하원 다 하고 애 둘이면 한달 백 이상 버세요

  • 31. ..
    '20.9.30 4:08 PM (124.54.xxx.2)

    파바도 매장마다 알바 역할이 달라요. 가령 2층에 커피숍이 있는 곳은 파견된 제빵사가 바리스타 역할까지 하고, 단층 매장은 직접 뽑는 게 아니라 전자동 기계로 알바가 뽑는 곳도 많아요.

  • 32. ㅇㅇㅇ
    '20.9.30 4:25 PM (118.235.xxx.81)

    125.132님 장점위주로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등하원도우미 검색하니 운전가능해야 메리트가 있네요.
    제가 면허가 없어서요

    하지만 저도 크게 어려움있는 일일것 같지는 않아보여서..
    다른 등하원 유형은 없는지 더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33. ..
    '20.9.30 4:25 PM (203.175.xxx.236)

    알바할 생각이라도 하니 대단하신거에요~

  • 34. ㅇㅇㅇ
    '20.9.30 4:30 PM (118.235.xxx.81)

    일은 느릿느릿 어떻게든 하겠는데
    그 와중에 하나둘씩 구멍이 생겨요.
    뇌가 마비됐는지, 뇌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자괴감들어서..
    왠만한 일은 잘 못하겠어요. 어기적하니 서툰 티도 많이 나구요.

  • 35. -----
    '20.9.30 4:30 PM (221.158.xxx.31)

    아는분 뚜쥬에서 샌드위치 알바하는데 처음 몇달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주인이 모양,스티커등등 하나하나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몇달 고생했는데 반년정도 하다 그만둘때 주인이 너무 아쉬워하더래요.
    손 재바른분인데...

  • 36. ㅇㅇㅇ
    '20.9.30 4:30 PM (118.235.xxx.81)

    격려해주시고 좋게좋게
    여유롭게 얘기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어리버리한 성격에 감당이 될지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 37. ㅇㅇ
    '20.9.30 4:33 PM (182.221.xxx.161)

    원글님. 원래는 어떤쪽 일 하셨어요? 전직 알려주시면 추천이 쉬울것같아요

  • 38. ㅇㅇ
    '20.9.30 4:34 PM (118.235.xxx.81)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70502023&ref=no_ref
    물건 잘 잃어버리고, 줄서는 것 힘들 때 의심할 수 있는 병-
    일에 어려움 겪고 무능하다 느껴..
    Adhd가 의지로 극복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것 같아서 참고하시라 글 올립니다.

  • 39. ㅇㅇ
    '20.9.30 4:35 PM (118.235.xxx.81)

    지금 현재로는 난이도 낮은 일밖에는 못하겠네요.
    더이상 해고의 상처를 입거나 일 못한다고
    욕 들어먹기는 싫어요. 자의도 아닌데 지치네요.

  • 40.
    '20.9.30 4:42 PM (125.132.xxx.156)

    자차로 애들 라이드하는건 특별옵션(?)이고
    대부분은 걸어서 데려다주고 데려오는거리고요
    주된건 집안에서 안전하게 보호해주는거에요
    애엄마가 준비해둔 음식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는거요
    두아이면 시급 만오천원은 되니
    대규모아파트단지 중심으로 네이버까페같은데 글올려보세요

  • 41. ㅇㅇㅇ
    '20.9.30 4:50 PM (118.235.xxx.81)

    주인이 잔소리가 심했다니..그 분이 눈치보이고 힘드셨겠어요.
    주인이 같이 있으면 간섭에 요구가 많은것도 문제..
    손도 재빠른 분이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때 믿고 맡겨줘야지요..

  • 42. ㅇㅇㅇ
    '20.9.30 4:55 PM (118.235.xxx.81)

    125.132님 다시 댓글 달아주셨네요.
    대부분 걸어서 데리고 오고, 보호하는거라니..저도 크게 어려운 일은 부담은 없을거 같아요.
    다만 나이많은 미혼이라 학부모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람(어른, 까진 초딩) 대하는건 어렵지만, 어린아이들은 아주 어렵진 않을거 같은데..스스로 냉정히 판단해보면
    장시간 놀고 대화하는건 요령이나 방법에서 서툴지만요.

  • 43. ㅇㅇㅇ
    '20.9.30 4:56 PM (118.235.xxx.81)

    1대1이나 소규모라면..대하기가 좀 나을것 같아요.
    대규모 단지 쪽이요..한번 염두에 두고 고려해볼게요.
    일부러 관심갖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44. ㅇㅇㅇ
    '20.9.30 4:58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182.221님 출판계통이나 작은 잡지사에서
    일했어요. 글쓰고 교정보는 작업 정도로 일해서
    편집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 45. ㅇㅇ
    '20.9.30 4:59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182.221님 출판계통이나 작은 잡지사에서 
    일했어요. 글쓰고 교정보는 작업 정도로 일해서
    편집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출판사 공고를 보면 주로 경력있는 편집자 위주로 구인하더라구요.

  • 46. ㅇㅇㅇ
    '20.9.30 5:00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182.221님. 저는 출판계통이나 작은 잡지사에서 
    일했어요. 단순히 글쓰고 교정보는 작업 정도로 일해서
    편집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출판사 공고를 보면 주로 경력있는 편집자 위주로 구인하더라구요.

  • 47. 윈윈윈
    '20.9.30 5:42 PM (118.216.xxx.160)

    저희 아이, 오픈타임 알바했었는데 할 만했어요.
    빵가격을 외우기만 하면 하는 일이 뻔하기 때문에 손님 몰리는 시간은 좀 바빠서 힘들지만, 시간활용하기에 좋았어요.

  • 48. ....
    '20.9.30 5:48 PM (39.7.xxx.68)

    20대 초반에 했었는데 전 오후타임이었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요
    빵 이름은 외워야 해요
    왜냐면 고객이 빵을 가지고 오면 보고
    포스에서 그 빵이름 찾아서 찍어야 하니까요
    나머지는 빵 진열하고 빵 포장하고 바게트 같은 거 썰어주고
    케이크 포장해주고
    할인 카드 적용 포인트 적립 이런건 배우면 돼요
    빵 가격은 왜 외우죠? 이름만 외우면 되는데

  • 49. 00
    '20.9.30 5:50 PM (211.196.xxx.185)

    맨날 글쓰시는 그분인가보네요 ㅎ 저 adhd인데 그걸 잘 알아서 약 먹으면서 조절하며 살아요 직장도 한곳에 7년 일해본적도 있고..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약드세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adhd는 그런 생각조차 못합니다 adhd가 아닌듯요

  • 50. ㅇㅇ
    '20.9.30 6:02 PM (118.235.xxx.81)

    Adhd가 이건 이래서 안된다, 생각 못하는거 맞나요.
    간편히 말해 adhd라 말했고 실상은 내적으로 발현되는
    Add같습니다 (조용한 adhd라 불리는.)

    무조건 아니라고 함부로 단정할껀 못되는듯 해요.
    진단도 받았는데 의사가 약 먹자고 해서 먹어봤구요.

    그분이 하는말이 제가 도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add가 할수없는걸, 할수있다고 자신의 능력을 착각한다는 요지의 얘기를 하던데요.
    약은 먹고나서도 기억력. 주의집중력에 큰 차도가 없어서
    먹다말다 해요.솔직히 회의감..

  • 51. 온갖
    '20.9.30 6:22 PM (222.110.xxx.248)

    변명만 많고 여기서 우쭈쭈 소리만 들으면 뭐가 달라지나 매우 공격적이네요.
    저래서 저런 사람 고용 안 하려 하죠.
    자기가 못 알아듣고 일 손 느리고 남 속 터지게 해서 힘들게 만든 건
    생각 안하고 핑계거리에 공격적이기까지 해서죠.

  • 52. 00
    '20.9.30 7:27 PM (211.196.xxx.185)

    원글님 그거 병이라니까요 의사 하라는대로 그냥 약드세요 혼자 진단 처방 다 하지 말고요

  • 53. ......
    '20.9.30 8:31 PM (125.136.xxx.121)

    본인이 못한다못한다 그러면서 뭔 소리를 듣고싶어하는지 모르겠네요.고용주입장에선 그런직원 안뽑고싶을껄요?? 이왕이면 빠릿빠릿해야 좋아하죠

  • 54. ....
    '20.9.30 8:41 PM (39.122.xxx.202)

    제발 일 못하는 분들은 일 구하지 마세요.이런 분 돈 주고 써야하는 고용주는 무슨 죄에요? 일머리 없는게 자랑인가요.남의 돈 꽁으로 받을 생각 말고 본인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거나 집에 계세요.

  • 55. ㅇㅇㅇ
    '20.9.30 9:51 PM (110.70.xxx.163)

    댁들한테 직접 피해준것도 아닌데
    고용주에 빙의돼서 사람을 내돌려 까나요.

    자의로 일 안하거나 일부러 못하는것도 아닌데
    일 구하지말고 집에 있으라니요. 사람 굶어죽으라는거?

    그럼 댁도 50이후에는 바깥에 나가지도 말고,
    일도 여행도 하지말아요. 기력딸리고 느린데 사회에 민폐끼칠껀가요?
    본인은 늙어 거동못하면 자기손으로 자살이라도 할 기세네 원. 말만 청산유수에 똑똑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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