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아있기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문 바로 옆에 앉아있었고,
제가 그 옆에 앉았어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문 바로 옆에 앉아있었고,
제가 그 옆에 앉았어요.
악, 근데 앉는순간부터 코를 찌르는 (악취는 아니고)
섬유유연제, 그 강한 향이 숨막힐 정도로
섬유유연제, 그 강한 향이 숨막힐 정도로
아, 다우*를 들이부었구나 싶었어요.
빨래 말라서 바로 입고 나온 냄새.
빨래 말라서 바로 입고 나온 냄새.
그다지 코가 예민하지 않은 편인데,
왜그리 섬유린스 과도하게 쓸까요?
왜그리 섬유린스 과도하게 쓸까요?
향수대용으로?
절대 향수아니고 정말 민폐라는 걸 알았음 해요.
사용하는분들 본인은 그 냄새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