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나.. 지금 전원일기 보는데요
어떻게 다른 나라에 혼자 다니면서 그 나라 언어도 최소한 준비도 안하고 온건지.
참 편하게 산다 느껴지네요.
1. ????
'20.9.29 10:30 AM (180.81.xxx.59) - 삭제된댓글뭔소린지
미얀마 가면서 미얀마 말 배워갑디까2. 그럼요
'20.9.29 10:33 AM (116.45.xxx.45)패키지도 아니고 자유여행인데 그 나라말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가나요?
3. sstt
'20.9.29 10:34 AM (182.210.xxx.191)예전엔 그걸 당연시했었나봐요 요즘은 달라졌죠
4. ㅋㅋ
'20.9.29 10:34 AM (182.229.xxx.41)현실과 드라마 구분을 못하시는 듯.
5. 음
'20.9.29 10:43 AM (125.132.xxx.156)우리도 대만 놀러감 영어로 의사소통 하잖아요
고마워 미안해 비싸요 정도만 현지어 배워가고6. ㅋㅋㅋ
'20.9.29 10:44 AM (220.78.xxx.47)그시절에 인터넷이 있었겠나
유튜브가 있었겠나.어디서 한국말을 배워요?
스페인말 단 한개도 못하는데 스페인가고 그러죠7. ㅋㅋ
'20.9.29 10:45 AM (61.97.xxx.139) - 삭제된댓글걍 미국이 싫은듯
8. 요새도
'20.9.29 10:55 AM (218.157.xxx.171)그래요. 유럽에서 한국으로 몇개월 연수받으러 온 20대 백인 여학생이 저한테 한국인들 이상하다고 하는 말이 카페에서 영어로 주문하니까 알바생이 영어를 전혀 못하는지 한국말로 대답하더래요. 자기도 한국말을 못하니까 계속 영어로 말했는데 한국 알바생이 끝까지 한국어만 쓰더라고.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요. 아니, 자기도 한국어 한마디 못해서 영어만 했으면서 한국인이 한국에서 영어 못해서 한국어만 하는 게 뭐가 이상하다고 불평을 하지? 겨우 커피 주문하는 거면 한국어 외워서 할 것이지. 했네요.
9. 후후
'20.9.29 11:08 AM (122.36.xxx.75)전원일기 글 꾸준히 올라오는게 신기...
10. ㅇㅇㅇ
'20.9.29 11:43 AM (73.83.xxx.104)배우면 좋지만 못배웠다고 화낼 것 까지야..
여행 아니라 이민 가면서도 그 나라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요.11. 참나
'20.9.29 11:44 AM (121.128.xxx.70)같은 분인지 모르지만 전원일기 보면 그 시대를 생각해야죠.
벌써 언제 적 드라마인데요?
20년도 더 된 드라마 아닌가요?12. 그시대
'20.9.29 2:23 PM (112.223.xxx.150)한국말을 어디서 배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