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없애면 어떤 일이 생길까?

ㅇㅇ 조회수 : 4,613
작성일 : 2020-09-28 17:37:44

뭔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서 클릭하셨나요?

그냥 편합니다

그러나 제사 없애는 것 아무나 못합니다

아주 현명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아주

물론 제사만 없는 것이 아니고
종교도 없습니다
IP : 211.193.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없앴어요.
    '20.9.28 5:4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내가 웃대가리가 되면 가능합니다.
    엄마가 돌아가셔서 지휘권 물려받았음.

  • 2. 친정 없앴어요.
    '20.9.28 5:5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전 조금 모지린데 가능했음요

  • 3. ㅋㅋ
    '20.9.28 5: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사 없애면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 4. ㅇㅇ
    '20.9.28 5:59 PM (211.193.xxx.134)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 남는자가 강한자이듯이

    219님은 충분히 현명하십니다^^

    그리고 맏이라고 그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5.
    '20.9.28 6:08 PM (114.204.xxx.68)

    좋으시겠어요.
    저는 둘째며느린데 강하게없애자하니 형님이 막 화를 내는거예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사지내는조건으로 1억을아버님께 받았더군요
    그래서 돈받은사람이 열심히 지내라고 제사때 안가고
    명절때도 안가요ㅎㅎ
    그리고 친정엄마께는 올케언니힘들다고 강하게ㅈ없애자해서 없애줬네요.

  • 6. 원조
    '20.9.28 6:10 PM (223.33.xxx.36)

    중국도 사망후 3년까지만하고 그담부터는 간소한데
    뭔 이리 지랄맞은 전통을 고수하는지 다 없어져야 해요.

  • 7. 제사
    '20.9.28 6:21 PM (175.120.xxx.8)

    없애준 남편 감사합니다,.

  • 8. ..
    '20.9.28 6:24 PM (61.77.xxx.136)

    조상신에게 밥상차리고 절하는 무식한 샤머니즘문화..저는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생각보다 제또래의 젊은 아줌들도 제사를 다 당연하게 생각하는것같아 가끔 깜짝놀라요.
    계몽이 필요합니다.
    저는 참고로 무신론자에요.

  • 9. ..
    '20.9.28 6:29 PM (58.143.xxx.228)

    제사 지낼수록 절하는 행위가
    귀신을 섬기는거죠
    조상은 못오고 영안열린분들이보면
    검은 것들이 온갖상등 그집에 찾아온다고
    그들이 주는건 온갖 좋지않은것들이죠

    정말로 없어져야해요 제사문화

  • 10. 유일한
    '20.9.28 6:32 PM (59.6.xxx.198)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중국의 풍습이죠
    여자를 밑바닥으로 내려놓은 조선 500년이 싫다는...왜 지금까지

  • 11. ..
    '20.9.28 6:37 PM (222.104.xxx.175)

    너무 잘하셨어요!

  • 12. 우리도
    '20.9.28 6:44 PM (1.233.xxx.163)

    친정 제사 안해요.
    오고싶은 사람만 오는건데 편해서 서로 모이자고 연락와요.

    제사 지내는 가족들
    그 넘의 제사때문에 형제들 매번 싸우고 심지어 자신들도 싸우고 자라서인지
    그게 당연한건지 알아요..

  • 13. ,,
    '20.9.28 7:31 PM (211.212.xxx.148) - 삭제된댓글

    전 맏이인데 제사지내는 조건으로 재산준다면 밑에 동서는 안와도 됩니다
    혼자 제사 지내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간편하게 지낼수도있고
    그냥 우리가족만 지내고 시동생과동서는 안와도 돼요

  • 14. ㅎㅎㅎ
    '20.9.29 1:53 AM (119.193.xxx.126)

    제사 오래 전부터 안 하고 있는데 평화로운 명절 보내고 있어요 ! 친정 시댁 모두 안지내요

  • 15. 제사 없앤 친정
    '20.9.29 9:44 AM (118.221.xxx.64)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는 제일 맏이라 없앨 수 있었어요.
    제사 없애도 아무 일도 없습니다.
    명절에 모여서 밖에서 밥먹고 집으로 가서
    차만 한잔 하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시가는 막내라서 아직은 어림도 없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68 넘 좋은 가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 감사요!! 가사로 제목.. 17:26:43 25
1591567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1 ㄴ호 17:23:05 99
1591566 피부과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ㅇㅇㅇ 17:19:28 287
1591565 알바 퇴사통보기한 질문드려요 6 .... 17:12:50 231
1591564 강남 출마하려다 디올백 때문에 포기했다고ㅎㅎㅎ 5 세상에.. 17:12:38 873
1591563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8 ..... 17:11:41 602
1591562 중독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6 ㅇㅇ 17:10:10 406
1591561 심리검사(mmpi, tci등) 해석만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2 해석 17:08:23 66
1591560 팔에 멍이 들었어요 17:07:57 84
1591559 금나나 이분은 결국은 사업 할것같아요 7 17:05:13 998
1591558 청바지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 궁금 17:02:24 156
1591557 냉난방 되는 에어컨 사신 분 1 겨울추움 17:02:07 226
1591556 발마사지 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ㄴㄱㄷ 17:01:51 105
1591555 남편이 왜 이러는걸까요 3 16:58:23 765
1591554 저번주 그알 봤는데 보고 나서 기분이...너무 그렇네요. 14 .. 16:55:45 1,393
1591553 지금 그알보는데요 3 현소 16:54:43 807
1591552 요리블로거 하ㄷㅅ 님 판매하시는 덮밥종류 어떤지 드셔보신 분 계.. 8 여쭤봅니다... 16:53:34 720
1591551 재산분배 9 큰며느리 16:52:51 590
1591550 인테리어 1 비와요 16:49:28 184
1591549 2리터 차있는 콩이무게로도 동일할까요 2 .. 16:48:56 161
1591548 고향사랑기부금, 어떻게 환급 받나요? oo 16:47:29 114
1591547 금나나보다도. 애딸린 이혼남 난이도가... 18 애딸린 16:45:43 1,465
1591546 누워 침뱉기라 19 옛날생각 16:45:18 984
1591545 방콕여행질문 5 BB 16:42:19 295
1591544 마흔이 넘도록 드럼을 단한번도 안써봣다면 12 드럼 16:40:05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