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은 코로나로 오지 말라고 하니 시누들 추석에
오지 말라 한다는데 현실은 시가는 안가고 친정은 오지말라해도
딸들은 가던데요. 여기도 남동생은 오지말라 하고
우리만 간다 하는분 많았고요
1. 양가
'20.9.28 1:00 PM (110.70.xxx.41)다 안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뭐에 화가 난거에요?
2. 윗님
'20.9.28 1:06 PM (223.39.xxx.51)제글 어디에 화나서 그런 빈정거리는 댓글 다세요?꼭 첫댓글로 달려와 이런 댓글 다시는분 있더라
3. ㅇㅇ
'20.9.28 1:08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그냥 친정 시가 통보했어요 우린 안가겠다고
그런데 시가는 차례지낸다 고집하시니 근처사는 동서네는 간다고 하고...그래서 음식 주문해서 남편한테 들려 보낼려구요,4. ㅇㅇ
'20.9.28 1:09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그냥 친정 시가 통보했어요 우린 안가겠다고
그런데 시가는 차례지낸다 고집하시니 근처사는 동서네는 시가 간다고 하고...그래서 음식 주문해서 남편한테 들려 보낼려구요,5. 남편은
'20.9.28 1:09 PM (203.226.xxx.12)가도 되나요? 안갈려면 다 안가야지 ㅠ. 한명 참석하면 안모이는 의미가 없을텐데
6. ㅇㅇ
'20.9.28 1:14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네 남편이야 매일 회사도 다니는데,
자차로 두시간 가서 시부모님 동서네부부 이렇게 다섯명 모이는거 구지 막고싶지 않아요. 저랑 애는 가기 싫어 안가는거구요.7. ..
'20.9.28 1:2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코로나 추석모임 얘기만 나오면 시댁 친정 비교하는 시비조 글들이 꼭 올라오나요
어디든 안모이는 사람들이 현명한거 아닌가요
무수리들 코로나 핑계로 일안하고 친정에서 논다고 생각하나요8. ...
'20.9.28 1:25 PM (220.68.xxx.6)까놓고 말해 며느리 입장에서 시가는 일해야 하니 코로나 핑계로라도 안가고 싶고 친정은 그립고 애틋하니 코로나라도 가고 싶고 그렇죠? 시가도 그립고 애틋한 존재일 수 있도록 며느리 예뻐해주고 잘해줬으면 안그렇겠죠??
9. ㅇㅇ
'20.9.28 1:29 PM (222.101.xxx.167)양가 모두 지방이라 안 가요. 친정은 아들딸 모두 오지 마, 하셨고 시가도 어머님 차례 안 지내실거고 괜찮다고 아무도 안 가기로 했는데 급 남편만 후딱 갔다온대서 휴게소 들리지 말라고 했어요.
10. 저 뒷글에
'20.9.28 1:34 PM (223.39.xxx.17)친정엄마 혼자 지방 있는데 딸이 안간다니 화내는 댓글 많아 써봤어요
11. 런투유
'20.9.28 2:03 PM (211.106.xxx.210)전 친정,시댁 다 안가요
12. 네
'20.9.28 2:24 PM (183.108.xxx.159)저도 둘다 안가요
제 동생도 시댁에서 먼저 오지마라셔서
제부한테 공평하게
친정도 안가요.13. 있는여자
'20.9.28 2:30 PM (211.248.xxx.19)까놓고 말해 며느리 입장에서 시가는 일해야 하니 코로나 핑계로라도 안가고 싶고 친정은 그립고 애틋하니 코로나라도 가고 싶고 그렇죠? 시가도 그립고 애틋한 존재일 수 있도록 며느리 예뻐해주고 잘해줬으면 안그렇겠죠?? 222
14. ...
'20.9.28 3:24 PM (211.203.xxx.132)전 시댁은 안가는데 친정에서 오라네요....진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