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 소년합창단을 소재로한 영화

문득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20-09-28 09:18:47
엄청 오래된 영화예요
흑백으로 첨 티비에서 봤어요
70년대중반정도
원래 흑백인지 컬러인지 모르겠지만요
울나라는 그때 흑백방송이라
대강 내용이 주인공단원이 변성기가 오고
합창단을 나가야되서
그걸 숨기는 뭐 그런 내용인데
오늘 방송에서 합창단 노래를 들으니 문득
생각나네요
IP : 39.7.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0.9.28 9:21 AM (211.187.xxx.172)

    알요일 아침에 해주던 디즈니방송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가뮬가물

    노래는 다 생각나네요

  • 2.
    '20.9.28 9:23 AM (58.120.xxx.107)

    들장미 아닌가요?

  • 3.
    '20.9.28 9:24 AM (58.120.xxx.107)

    https://m.blog.naver.com/wjd2415/80065064283

  • 4.
    '20.9.28 9:27 AM (58.120.xxx.107)

    소년들의 기숙사 생활이나 학교생활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가끔 저도 생각나요.
    유튜브에 찾아 봤더니 미번역은 떠 있더라고요,

    변성기는 주인공이 아니라 솔로로 노래부르는 (젤 잘하는 아이겠지요?) 아이가 변성기가 와서
    주인공이 대신 부르고 그 사이에 절망, 질투, 우정이 존재했던 것으로 가억해요

  • 5. 디즈니 제작
    '20.9.28 9:28 AM (1.237.xxx.156)

    https://g.co/kgs/AmhG1g

  • 6. 다들
    '20.9.28 10:08 AM (121.162.xxx.240)

    기억하시는군요
    1962년도 제작이예요 ㅎㅎㅎ

  • 7. 다들
    '20.9.28 10:09 AM (121.162.xxx.240)

    맞아요
    일요일 아침에 했어요

  • 8. 기억나요
    '20.9.28 10:36 AM (122.36.xxx.234)

    젤 잘 하던 리더가 변성기로 힘들어하고 까칠했죠.
    나중에 주인공이 외롭게 연습하는 것 보고 직접 반주하면서 가르쳐 주던 장면이 있는데 유독 그 부분과 음악이 선명해요. 같은 소절인데 주인공의 고운 미성과 변성기 아이의 웅장한 저음의 대조가 멋있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75 보냉백은 분리수거가 되나요? ... 09:38:06 7
1738074 대치동에서 국제학교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4 dd 09:34:16 277
1738073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선물 09:34:08 81
1738072 에어팟케이스 변기에 끼었는데요 전문가 ㅇㅇ 09:32:10 73
1738071 어쩌다 양양은 이지경이 됐을까요 7 09:28:32 779
1738070 한강대교 지나서 일산 가는길 가능할까요 09:21:28 158
1738069 생리마지막 단계에 양이 많아지는 건가요? 4 아이쿠 09:19:10 223
1738068 무말랭이 맛있는 제품 알려주세요 1 ㆍㆍ 09:17:17 101
1738067 윤어게인 젊은애들이 통일교와 관련이 있을까요? 4 ㅇㅇ 09:16:10 414
1738066 맨바닥에 자고 일어났더니... 3 ㅓㅓ 09:10:53 789
1738065 82는 딸선호 싫어하는게 당연해요 21 이해됨 09:06:38 745
1738064 與 “강선우-이진숙 결격사유 없다” 36 진짜 09:05:19 871
1738063 에코백에 지퍼를 달아보려고 하는데요 4 윤수 09:00:56 449
1738062 센스있는 개업 화분 문구 추천 부탁드려요 2 음악연습실 08:59:44 101
1738061 하루종일 의자, 소파 어떤게 나쁠까요? 2 질문 08:47:06 459
1738060 이래서 식당 운영이 어려운건가???? 10 @@ 08:39:37 1,689
1738059 제가 젤 잘 한것은 아들 성장주사 맞춘거에요 62 08:32:45 3,633
1738058 좌골신경통 같아요.. 3 ㅜㅜ 08:32:37 489
1738057 교육부장관 철회 청원 서명은 없나요? 6 교육부장관 .. 08:31:43 285
1738056 밤새 온 비가 역대급인것 같아요 13 서울 08:26:28 3,128
1738055 (크리스찬만)무너질 때 6 지나가는 08:25:15 541
1738054 복부 CT로 알 수 있는 것 2 ... 08:20:00 1,020
1738053 부촌ㅡ아들 .이혼(추가) 32 반대 08:19:28 3,421
1738052 고터에 단추파는 가게 있나요 3 pyyy 08:18:01 438
1738051 요리유투버들 바닥천까는거 2 준맘 08:10:5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