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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판 남한테 말 얹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20-09-28 09:05:39

남편이랑 같이 피뽑으러 갔어요
저희 30대 동갑내기 부부고 그냥 계속 친구 같아요
물론 애도 없고 그냥 야 야 부를때도 많죠
피뽑을때도 잠깐 장난치느라 야, 하고 뭐라뭐라 말했는데
피 뽑던 아점마가 피 다 뽑고 그러더라고요
부부가 돼서 야야 거리면 남들이 보면 욕해요
미친여자 아닌가 싶어서 대꾸 안하고 나왔어요
내 부모도 아니고, 내가 폐 끼친 것도 없을텐데
오지랖은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도
자가 진단이 안되는 병이구나 싶었어요
IP : 121.163.xxx.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0.9.28 9:11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그거 대놓고 욕한거잖아요
    남들이 욕해요 하면서
    30대면 남들 앞에서 언행은 조심하는 편이 좋겠네요
    그렇게 대놓고 욕먹기 싫으면요
    자가진단은 님이 하셔야할듯

  • 2. ...
    '20.9.28 9:11 AM (121.163.xxx.18)

    휴 여기 또 있네 ㅋㅋ

  • 3. .,
    '20.9.28 9:23 AM (14.47.xxx.175)

    오지랖 맞아요. 그 아줌마.

    세상엔 그렇게 참지 못하고
    마음의 소리를 밖으로 꺼내는 사람들이 있죠

    근데..그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입밖으로 꺼내서 님에게 이야기 한 거죠..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근데요

    제 말은...그 여자랑 같은 생각이지만
    절대 그 말을 입밖으로 내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는 거..

    하지만
    남이 속으로 뭐라 하는 것까지
    원글님이 신경쓰고 싶진 않으시겠죠.

  • 4. .....
    '20.9.28 9:23 AM (221.157.xxx.127)

    30대에 친구끼리도 야야 안하지 않나요 ㅎ

  • 5. ㅁㅁ
    '20.9.28 9:25 AM (58.230.xxx.204)

    보통 야야하든말든 별관심도없는데.. 그 아줌마는 거슬렸나보네요.

  • 6. ㅎㅎ
    '20.9.28 9:27 AM (73.83.xxx.104)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도 자가진단이 안된다니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ㅎㅎ
    그런데 세상은 나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니 그냥 그러려니 불쾌해하지 말고 잊으세요.

  • 7. ....
    '20.9.28 9:31 AM (203.251.xxx.221)

    피 뽑을 때 장난치고 산만하게 행동하면 위험하지 않나요?

  • 8. ,,
    '20.9.28 9:33 AM (211.212.xxx.148)

    그래도 그런말은 하면 안되죠

  • 9. ..
    '20.9.28 9:35 AM (118.235.xxx.101)

    어린애들도 아니고 무슨 병원에서 그것도 피 뽑을때
    장난을 치셨을까.

  • 10. 세상에
    '20.9.28 9:37 A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일정비율 존재하는 오지라퍼들을 님 혼자 힘으로 어쩌지 못하기에
    먹이감 던져주는 일은 최소화하고 살아야죠
    먹이감 던져주고 왜 먹냐 하지 마시고...
    그리고 부부지간에 야야 하는 거요
    앞에서 욕먹거나 뒤에서 욕먹거나 둘 중 하나예요
    그냥 스쳐지나갔으면 모르겠지만
    피뽑을 시간 정도만 관찰하게 되면
    두 가지 반응 중 하나일걸요

  • 11. 그 아줌이
    '20.9.28 9:43 AM (14.33.xxx.174)

    오지랍 맞아요.
    아무리 그래도, 속으로 다들 욕합니다.
    뭐 그거야 속으로 하는거니 원글님 정도면 신경안쓰실듯 하지만..
    집안에서만 야야 거리시고 밖에서는 사회통념에 맞게 야.. 이런 호칭은 빼시는게...

  • 12. ..
    '20.9.28 9:43 AM (220.78.xxx.78)

    키우는 자식에게도 야 얘 해본적 없어요
    시집가서 시어머니가 야 라고하는데 어찌나 자존심 상하던지
    듣기좋은 호칭은 아니죠

  • 13. ..
    '20.9.28 9:54 AM (61.32.xxx.42) - 삭제된댓글

    동갑끼리 부부사이에 그럴수도있죠 ㅋㅋ 여기는 그런 오지랖퍼 아줌마랑 비슷한 연령대 많아서
    고리타분해서 공감받기 힘들어요...

  • 14. ...
    '20.9.28 9:59 AM (121.163.xxx.18)

    시집가서 시어머니가 야, 라고 부르는 것과 오랜친구 사이가 야, 야 거리는 건 같은 일이 아니에요. 언행을 조심하라고 하려면, 그게 너와 나의 대화에 국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무상관도 없는 제 삼자가 듣기에 내 남편 부르는 호칭이 피뽑는 사람 기준에 맞지 않을까봐 신경써야 한다니 이거 원, 남 마실 공기 뺏을까 내 공기도 시원하게 못마시겠네요. 호흡곤란 어쩔. 미쳤다고 피 뽑는데 주사 바늘 꼽고 장난쳤겠어요. 그랬다면 의료진에게 폐끼친거겠죠. 피 뽑는 순서에 기다리다가 그랬다는 거죠. 이게 누군가에게 먹잇감이 된다는 것 자체가 진짜 갑갑한 일인 것 같네요. 나이 좀 먹었다고 아무에게나 가르치려 드는 것 진심으로 무례하다고 생각했어요.

  • 15. ...
    '20.9.28 10:02 AM (211.212.xxx.185)

    오지랖이긴하지만 저는 지금껏 부모님께 야 소리를 듣고 자라지를 않아서 그런지 아이에게도 야 얘 쟤 그런적이 없어요.
    하물며 부부끼리 야라니...
    언짢아만 하지 마시고 이참에 고치세요.

  • 16. 부부사이
    '20.9.28 10:09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야야는 듣기싫어요.
    본인은 친해서라지만 눈쌀 찌프려지는건 사실이죠
    나이먹어서....
    그냥좀 천박한 느낌.

  • 17. 50줄에
    '20.9.28 10:15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야야 하는 거 진짜 보기 싫던데
    말이라는 거 신경써서 고치지 않으면
    나이들어도 야야 하게 돼요
    님 앞에서 괜찮다 그게 어떠냐 그런 사람 있으면
    그사람이 엑스맨.

  • 18. ...
    '20.9.28 10:21 AM (121.163.xxx.18)

    오지랖 부리는 것도 애진작에 신경써서 고치지 않으면 남의 집 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무례와 몰상식을 저지르게 되겠어요. 반추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들 해요 오지라퍼 아주마니들.

  • 19. 새날
    '20.9.28 10:38 AM (112.161.xxx.120)

    ㅋㅋㅋㅋㅋ
    원글님
    웃겨요.
    게시판에 글 쓰는 것은 다른 사람들 의견
    듣고싶어서인거죠.
    그래서 다들
    야 야 는 별로 라니까
    전부 오지라퍼 만들어버리네요.
    성의껏 막말도 없이 댓글 달아준분들한테요.
    음 님 병원 풍경이 그려지네요.
    조용한 병원에서 야 야 ~
    거리며 오죽 난장을 쳤으면 ~
    쯧쯧

  • 20. 마른여자
    '20.9.28 10:39 AM (112.156.xxx.235)

    30대면뭐 한참젊은나이이고

    저는 별루이상하게보이지않네요


    오지랖맞아요

    것도아주기분나쁜오지랖

  • 21. ..
    '20.9.28 10:40 A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속으로만 생각하지 그걸 말하는건
    님 말씀처럼 오지랖이 맞고요.

    하지만 그런 어투는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 흉본다는건
    여기서 확인하셨으니 이제 아시겠지요

  • 22. 진짜
    '20.9.28 10:4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82꼰대싸이트 다 됐네요.
    본인들은 얼마나 완벽하게 처신하고 살길래 남을 못가르쳐서 난린지
    남한테 지적질하는거 나쁜거라는거 유치원에서 안배웠나요?
    50줄 아짐인데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만 안하면 남이사 야를 하든 여를 하든 암시롱도 안해요.
    더우기 요즘은 친구처럼 지내는 부부 많고
    애 생기면 자연히 정리되는데 신혼때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니 뭐라하던 시모생각나네요.

  • 23. 영희야철수야
    '20.9.28 10:43 AM (112.154.xxx.44)

    이렇게 이름 뒤에 붙이는 ~야는 자연스러운데요 남편이름이라도요
    그냥 야~야~는 보통..아주 조금이라도 부정적 감정이 섞일 때 나오는 표현이라고 다들 느끼거든요
    결코 다정하거나 듣기좋은 호칭은 아니죠
    우리 아이들만해도 야~라고 하면 이름이 있는데 왜 야~라고 하냐고 싫어해요
    물론 저도 좀 화가났을 때
    야~진짜 안일어나? 이럴 때 쓰거든요
    그런데 자기 자식도 아닌, 생전 첨보는 어른에게(나이가 적든 많든) 요즘같은 세상, 길에서 욕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했다가도 ㅆㅂㄴ이라고 대놓고 욕들어먹는 세상인데 그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그 냥반이 오지랖 떤건 맞는데
    다시 말하지만 일.반.적.인.상.식 에서
    야~라는 호칭은 다 늙은 남편에게 오빠~오빠~하는 것만큼 본인들은 애칭이고 편하다지만
    밖에서 모르는 남들이 들을 땐 귀에 거슬리는 건 사실이에요
    물론 뭐라 말하는 순간
    오지라퍼되는 거죠
    보통은 속으로 쩝..하고 겉으로는 못들은 척하죠

  • 24. 82는
    '20.9.28 10:4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꼰대싸이트예요.
    본인들은 얼마나 완벽하게 처신하고 살길래 남을 못가르쳐서 난린지
    남한테 지적질하는거 나쁜거라는거 유치원에서 안배웠나요?
    50줄 아짐인데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만 안하면 남이사 야를 하든 여를 하든 암시롱도 안해요.
    요즘은 친구처럼 지내는 부부 많고
    애 생기면 자연히 정리되는걸 다들 욕할거라고 왜 단정짓는지.
    그런거보면 재밌기민 하더구만 난장을 첬을거라는 뇌피셜까지 등장.
    신혼때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니 뭐라하던 시모 생각나네요.
    그 시기에만 즐길수있는 알콩달콩함을 사회적규범 이라는 이름으로 단죄하는 폭력.

  • 25. 한다다에서
    '20.9.28 10:55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이민정 부부가 야야 하는것도 보기 안좋더라구요.
    아무리 동갑이어도 부부가 됐으면 야야 거리는건 보기 안좋던데요.
    그렇다고 그 아주머니처럼 남한테 대놓고 오지랖을 부리지는 않겠어요.

  • 26. ...
    '20.9.28 10:56 AM (1.241.xxx.220)

    너무 꼰대들 달라붙었네요. ㅋㅋㅋ
    원글님이 말버릇처럼 야야 거리는지 들어보셨어요??
    장난치다 나온 말을 딱 한 번들은 제3자가 가타부타 판단하는 것 자체가 오지랖이에요.

  • 27. ㅁㅁㅁㅁ
    '20.9.28 11:00 AM (119.70.xxx.213)

    뭐 다들 속으로 삼키겠지만
    부부사이 야야 거리는게 듣기 좋진않죠

  • 28. ..
    '20.9.28 11:18 AM (14.47.xxx.175)

    원글님도 이런 데 글올린게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

    원글님 편들어 그 오지러퍼 아줌마 욕 같이
    해주길 바랬나보네요.

    그래요..그 아줌마 오지라퍼 맞다고 하잖아요.

    버뜨..

    원글님도 조심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단 의견엔..
    무지 기분나뻐하네요.

    원글님도 좀 어른답지 못하고 유치하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자기는 존중받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타인의 다른 의견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무레한 댓글..

    걍..그러기나 말거나
    그 때 그 여자분 무시하고 자기 주관대로
    살지..

    자기 생각 인정받고자 글 올리고
    뜻대로 안되니
    자기 방어 상당히 강하게 하는 스타일.

    님같은 스타일도 나중에
    나이 들면 ..꼰대 소리 들을 수 있답니다.

  • 29.
    '20.9.28 11:25 AM (175.223.xxx.39)

    두분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는거 체혈하시는 분이 보기에 시어머니빙의 되어서
    부부가 서로 존중하는 맘이 없게 보였나 봅니다(ㅠㅠ ..... 남이사) (그 분도 선넘었음)
    그래도 뭐 다들 뭐라 하니 이제 둘만 있을때 얍~! 하세요

    토닥토닥

  • 30. 그 아줌마
    '20.9.28 11:53 AM (112.157.xxx.2)

    오지랍 뻐쳤고
    원글님도 남들앞에선 본능좀 숨기심이..
    나이 괜히 먹나요?
    넘치면 오지랍
    덜차면 인격 미숙아지요.

  • 31. 지나가다
    '20.9.28 12:31 PM (175.192.xxx.170)

    오지랖 아줌마를 같이 욕 해주길 바래서 글 올렸는데
    원글님 언행도 조심할 필요있다는 댓글들에는...


    넘치면 오지랍
    덜차면 인격 미숙아지요. 222

  • 32. 오지라퍼
    '20.9.28 12:3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누구나 그렇게 느끼는데 말로 표현하거나 속으로 욕하거나의 차이죠

  • 33. .
    '20.9.28 12:41 PM (222.236.xxx.7)

    보기에는 안좋긴 하죠 .ㅠㅠㅠ 몇일전에 마트에서 너무 대놓고 그런 커플 보니까. 다시 한번 더 쳐다보게 되던데 ... 누구나 그렇게 느끼는데 말로 표현하거나 속으로 욕하거나의 차이죠22222

  • 34.
    '20.9.28 1:13 PM (1.11.xxx.145)

    부부 사이에 당연히 야야 거려도 돼요.
    예의에 어긋나는 거 아닙니다.
    꼴 보기 싫다는 게 비정상이고요.
    참견질한 그 아줌마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 무례한 인간이에요.
    여기 댓글들 신경 쓰지 마세요.

  • 35. 고집
    '20.9.28 1:30 PM (106.197.xxx.64)

    원글님 기분 나쁘시겠지만, 여기에 글 올리신 이유가 여러지혜로운 분들 의견 들으려고 올린 거 아니에요? 그 아집 버리고 배울 건 배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야! 야!" 에휴! 내 아이에게도 그렇게 안하네요.

  • 36. ㅇㅇ
    '20.9.28 1:53 PM (211.206.xxx.52)

    그분 아들며느리로 빙의되었나봐요
    그렇게 남에게 말하는 성격의 아줌마가
    님부부 모습이 알콩달콩 예뻐보였으면 부부지간에
    사이도 좋네 했을껍니다

  • 37. 부부사이에
    '20.9.29 7:06 PM (124.50.xxx.140)

    야야 거리는게 어때서요? 본인들 맘이지..
    그여자가 오지랍 주책인듯..어따대고 훈계질.
    여기 댓글에도 오지랍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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