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지식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많이 그로테스크하네요.
엊그제 정세랑 단편집 하나 보기는 했는데.. 이경미 감독 영화도 처음이구요.
많이 무섭지는 않겠죠?
네~ 전혀요 ^^
무서운건 둘째고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못보겠더라구요.
보다가 포기했어요.
1화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하차했어요. 특이한 소재인데 궁금하지가 않아서..
남주혁 얼굴때문에봐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계속 보긴 하려구요. 신기한 드라마네요.
감독이 그다지 예쁘게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너무 재미없고 생뚱맞아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1회보고 그만봅니다.
그래도 괴물이 약간 귀엽네요.. ㅎㅎ
일단 재미가 없어요
정유미 연기도 어색하고
그나마 남주혁 보는 맛에 보려다 포기
판타지, SF 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계속 보려구요.
1회 끝까지 보고 2회는 안보신 건가요?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데..
전 또 보건교사 안은영이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냐고 묻는 질문인줄 알았어요,,
1회까지 봤을때는 뭐지? 이 병맛은? 했는데 갈수록 재미나서 새벽까지 다보고 잤어요..
나름 신선하고 좋았어요.
취향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