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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다른집 개도 이런지..

강쥐 |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20-09-26 03:06:18
산책갈때 아예 한명이 집에서 데리고 나가면 상관없는데요.
온가족이 같이 나갔다가 한둘은 쉬고있고 저나 남편이 강아지 데리고 산책가려고 하면 절대 안가요.
어제도 공원갔다 애랑 남편은 운동장서 야구연습한다길래 저만 강아지 데리고 산책길로 가니 한걸음가다 뒤돌아보고 한걸음가다 뒤돌아보고 50미터쯤에서 아예 주저앉아 안가겠다 시위. 아무리 끌어당겨도 안되서 그래 돌아가자 하고 방향바꾸니 아주 전력진주를 하며 다시 아빠와 형아 있는곳으로 돌아가네요.
너는 그냥 냄새맡고 너 할거 해. 주변 산책하자고 끌어도 절대 나머지가족 주변을 안벗어나려해요.ㅋㅋ
저랑 애가 남고 남편이 산책시키려해도 마찬가지고요.
무조건 같이 움직여야 하는 울 강아지덕에 어디가서 가족한명 낙오될일은 없을듯요. ㅎㅎㅎ
IP : 149.248.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6 3:11 AM (118.32.xxx.104)

    세상 사랑스럽네요~

  • 2.
    '20.9.26 4:57 AM (125.178.xxx.135)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늘 저랑 나가는데 큰아이가 데리고 나가면
    밖에 나가서 꼼짝을 안 한대요.^^

    온식구가 나가면 뒤쳐지는 사람 있나 없나 계속 뒤 돌아보고 기다려주고 그러고요.
    얘네들 행동 보면 천사들이죠^^

  • 3. ...
    '20.9.26 5:11 AM (121.163.xxx.18)

    친구 강아지 맡아주느라 한 열흘 정도 산책 시킨적 있는데, 고집부리고 궁댕이 깔고 앉으면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산책 다 하고 자 이제 집에 가자, 하면서 방향 바꾸려니 으뜨케 알아들었는지 궁댕이 무겁게 주저 앉아서 산은 산이요 하면서 사람들 구경하고...친구한테 전화하니 번쩍 안아 들어서 억지로 집에 데려가는 수밖에 없다고 ㅋㅋ 무게 좀 나가는 녀석이라 정말 집에 돌아오는 길이 길고 멀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와서 부비적대는 놈들 너무 이뻤어요 ㅎㅎ

  • 4. ㅋㅋ
    '20.9.26 5:58 AM (149.248.xxx.66)

    윗님 산은 산이요...웃겨요.
    울집 강아지도 맘먹고 주저않으면 못 땡겨요. 안고도 못와요. 15키로 육박하는 애라...
    지 원하는대로 가줘야돼요.

  • 5. ㅋㅋ
    '20.9.26 7:23 AM (1.177.xxx.87)

    우리 강쥐는 산책 나갔다 남편이 잠시 가게라도 들어 가면 난리 납니다.
    울고 불고 지도 같이 가겠다고 난리 난리~
    남편이 가게에서 나오면 이산가족 상봉 하는 모습보다 더 눈물겨운 모습을 보여줌.

  • 6. ㅇㅇ
    '20.9.26 7:57 AM (59.6.xxx.13)

    아 ~~그래서 울강쥐 산책하러 딸내미가 나오고
    제가 퇴근길에 집앞서 딱 마주치면 이넘이 산책 금방 끝내고
    들어왔군요 딸내미가 엄마 얘가 공동현관 앞으로 막 뛰어가서 그냥 빨리 왔어 이러는데 산책 귀챦아서 빨리 온줄 ㅋ
    아주 찰떡이예요 엄마를 너무 좋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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