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25125041431
앞서 의대생들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과 함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의료 육성 등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철회를 주장하며 당초 지난 1일 예정됐던 의사 국시를 거부했다. 정부는 국시 실기시험 일정을 1주일 뒤인 9월8일로 연기했지만 첫날 응시생은 6명에 불과했다.
정부는 의협 등 의사단체와 4대 보건의료정책 원점 재논의, 의·정 협의체 구성, 집단 휴진 중단 등을 골자로 협의가 지난 4일 이뤄지자 재접수 기한을 4일에서 6일로 연장하고 시험 기간도 기존 11월10일까지에서 20일까지로 연장했으나 거부 운동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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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사 국시 추가 불가..국민들 불공정 특혜로 받아들여
....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20-09-25 22:13:47
IP : 218.233.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5 10:38 PM (1.245.xxx.91)오만방자한 의대생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 것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먼저 하고
내년에 국시를 보기 바란다.2. ..
'20.9.25 10:48 PM (1.231.xxx.156)당연하죠!
3. ..
'20.9.25 10:52 PM (39.7.xxx.67)통쾌!유쾌!상쾌!
4. ...
'20.9.25 10:55 PM (211.36.xxx.87)올해 치겠다는 말도 없던데요 뭘 ㅋㅋㅋ
"제발 시험 쳐주세요~" 를 기다렸단 거죠.
모지리들이;;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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