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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홈트도 지겹네요

ㅠㅠ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20-09-25 21:34:28
홈트 좋아하고 코로나 이전부터 꾸준히 했었어요
근데 코로나 이후 홈트만 계속 ㅠㅠㅠㅠㅠ 하니
이젠 정말 지겹고 하기 싫네요

홈트하다 질리면 수영도 좀 다녀보고
병행했었거든요

바빠지면 홈트만 하고...

근데 강제적으로 홈트한지 반년이 넘으니

이제 이것도 지치고 물리네요


수영장가고 싶다아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밖에서 기분전환하며 운동하고 싶어요 ㅠㅠ


IP : 124.49.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0.9.25 9:51 PM (116.41.xxx.121)

    은 나가도 사람없어요 마스크 끼고 나가서 좀 걸으세요
    야외이고 사람도 없고 바람도 쎈데 코로나 걸리진않을거에요..
    저도 홈트하다 이제 이시간쯤 사람없는동네 빠른걸음으로 30~40분 정도 걷다오면 너무 좋더라구요

  • 2. 아...
    '20.9.25 9:55 PM (124.49.xxx.217)

    답글 감사해요 애가 있어서 이시간엔 무리구...
    일어나자마자 홈트하는데 이젠 일어나자마자 걸으러 갔다와야겠어요!

    진짜 왜이리 지겨운지 ㅡㅡ 댓글님 말씀처럼 해볼게요~

  • 3. 걷기
    '20.9.25 9:56 PM (221.146.xxx.155)

    걷기 딱좋은 날씨에요. 저녁무렵 나가서 1시간 빠른게 걷고 왔네요.

  • 4. ..
    '20.9.25 10:35 PM (182.228.xxx.20)

    홈트 뭐하세요 추천 부탁드려요

  • 5. 원글
    '20.9.25 10:49 PM (124.49.xxx.217)

    저는 요가소년 다노 강하나 해요...

  • 6. ㅇㅇㅇ
    '20.9.25 10:58 PM (223.62.xxx.190)

    필라테스 이번주에 시작했는데 사람 많아요;;

  • 7. 그래서
    '20.9.26 12:25 AM (114.204.xxx.68)

    이것저것 종류 바뀌가면서 해요
    그마저도 하기싫을땐 며칠 쉬기도 하구요
    끈기없는 저는 짧고 빡센거 주로 해요

  • 8. cbvcbf
    '21.1.9 6:30 PM (211.193.xxx.10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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