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는 각자 돈관리 하나요?

...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0-09-25 13:37:14
여기 글들 보면
딩크에 돈각자 관리한다는 글 많던데
아이가 없음 버는 돈도 각자 관리하는건가요?
IP : 175.223.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
    '20.9.25 1:38 PM (39.7.xxx.171)

    정해진 법이 있나요? ㅎㅎㅎㅎㅎ

  • 2. ㅁㅁ
    '20.9.25 1:40 PM (121.141.xxx.138)

    정해진 법이 있나요? ㅎㅎㅎㅎㅎ 222222

  • 3.
    '20.9.25 1:40 PM (175.127.xxx.153)

    각자 관리하면 돈 모으기 힘들어요
    흐지부지 써버리고
    합산후 투명하게 관리 하는게 좋죠

  • 4. ㄷㄷㄷㄷㄷ
    '20.9.25 1:44 PM (218.235.xxx.219) - 삭제된댓글

    필요한 돈의 용도처와 액수는 정해져 있고 거기에 대해 서로 반반씩 낸 다음
    남은 돈은 각자 쓰고 있는데 왜 합산이 필요하죠?

  • 5. rrrr
    '20.9.25 1:48 PM (218.235.xxx.219)

    남편이 많이 벌면 합산
    내가 많이 벌면 안 합산

  • 6. 글쎄요
    '20.9.25 1:51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희는 각자 하다가 대출 이빠이 내면서 합친 케이스인데요.
    각자 할 때 2년 모은 돈이 합치니 1년이면 모이더라구요.
    저희는 한 명 월급 생활비, 한 명 월급 대출 상환 이렇게 해요.

  • 7. ...
    '20.9.25 1:53 PM (211.36.xxx.175)

    15년 딩크인데요
    남편 월급은 고스란히 개인연금에 다 넣었구요
    제 월급으로 생활비 합니다
    공동의 재산이라고 봅니다
    남편보다 제 급여가 더 많지만
    부부니까요

  • 8. 여자가
    '20.9.25 2:14 PM (223.39.xxx.236)

    많이벌면 각자
    남자가 많이 벌면 그게 부부인가요? 난리 ㅎ

  • 9. 그냥
    '20.9.25 2:24 PM (124.54.xxx.37)

    이젠 결혼의 의미도 없는것같아요 애낳아도 학원비 이런거 많이 들어가면 남편들도 알아서해라 하며 딱 정해진 돈만주고 자기쓸거는 챙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애낳아 키우면 여자들 손해..그냥 각자 벌어 사는게 최고.

  • 10. ....
    '20.9.25 2:42 PM (122.36.xxx.234)

    모든 재정관리 제가 해요.
    그냥 남편이 그런 관리를 귀찮아 해서요.
    집도 공동명의 하자니까 서류 준비 귀찮다고 제게 떠맡김.
    장난삼아 말싸움할 때 넌 내 집에서 얹혀 사는 거라고 막 유세합니다.

  • 11. 아는여자
    '20.9.25 2:48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각ㅇ자 하더라구요. 대출도 남편 혼자 내고 혼자 갚고

  • 12. 교촌허니
    '20.9.25 2:53 PM (121.150.xxx.34)

    몇푼 안되는 제 월급 그냥 다 제가 쓰구요..
    남편에게 생활비 받고... 돈관리를 저에게 맡기려고 하는거 머리아픈거 딱 질색이라.. 남편보고 알아서 관리하라고 했어요...
    돈 들어가는건 거의 남편이 다 알아서 하고있고 관리도 남편이 다 하고 있어요.

  • 13. ㅇㅇ
    '20.9.25 3:02 PM (218.156.xxx.121)

    전 직장 다니고 남편은 사업하다 보니 따로 관리하게 되네요

  • 14. veranda
    '20.9.25 4:41 PM (175.199.xxx.147)

    서로 터치안함. 둘다 낭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믿음이 있어서 가능한듯. 남편이 생활비카드 줘서 사용하고 나머지 내월급은 내가 모으고 관리. 남편은 자기월급 모으고 관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20 스트레스는 분노는 없애는 것 유리지 09:55:54 37
1591419 특검하면 다 되는건가요? 무식 09:52:30 54
1591418 금 많이들 사시나요..? 1 ddf 09:50:58 151
1591417 남편이 빈티 나보이는데 방법 없을까요? 12 09:47:39 413
1591416 비행기출발 1시간 반 전도착 괜찮나요? 4 새벽인천공항.. 09:47:20 229
1591415 서울에 100% 메밀 쓰는 식당 있을까요? 3 식도락 09:37:32 188
1591414 셀프주유소 아저씨한테 잔소리 들었는데 4 ... 09:34:46 651
1591413 오늘 메뉴 어떻게 되세요? 4 09:31:28 312
1591412 담배 피는 조계종 스님 12 야단법석 09:27:35 901
1591411 염색약 가져가면 염색만 해주는 염색방? 같은 곳 있나요? 2 ㅇㅇ 09:27:24 281
1591410 이번주 수목금 에버랜드 복장. 5 올리버 09:21:26 683
1591409 옷빨은 신념이라고 생각해요. 16 음.. 09:18:05 1,677
1591408 야채가게에서 일합니다. 11 ㅇㅇ 09:17:46 1,531
1591407 오클리 스포츠 썬글라스 싸게 살 방법 있나요 1 .. 09:15:49 142
1591406 요리할 때 쓰는 전분가루는 어떤 거 쓰시나요 5 요리 09:10:02 297
1591405 24학번 의대1학년 수업안한다는데요 8 ..... 09:06:48 1,069
1591404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진짜 인가요? 6 ........ 09:03:59 2,722
1591403 폐경 증상인가요 아니면 2 ㅇㅇ 09:01:22 531
1591402 당근 거래하는데 집앞까지 가져다 달라고 13 ᆢᆢ 08:54:27 1,772
1591401 식당 이틀. 알바후 급여 6 08:42:53 1,548
1591400 1인 5~6만원대 한정식집 괜찮은곳 없을까요? 1 서울 08:36:07 872
1591399 혼자 계시는 시어머니 용돈 16 ㆍㆍ 08:33:55 2,592
1591398 유튜브에서 본 사남매 키우는 집 6 ... 08:30:02 1,898
1591397 집값 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요 16 Dd 08:26:26 3,853
1591396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42 08:16:58 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