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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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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육개장 성공했어요.

..... 조회수 : 3,477
작성일 : 2020-09-24 19:25:23
참기름, 불고기감 150 그램, 마늘, 맛술 넣고 달달 볶다가 고춧가루 좀 넉넉히 투입.
어느 정도 고춧가루가 눌었다 싶으면 끓여놓은 물 투하.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대파 투입.
이때 대파양이 중요한데 한 단을 다 넣을 기세로 엄청 많이 넣어도 됩니다.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많이 넣어도 파가 숨 죽으면서 그 많던게 다 없어져요.
 국간장, 맛간장, 액젓, 다시다로 간을 맞추세요.

저는 3인분 했어요. 
물은 1리터 정도 넣은것 같네요.
IP : 222.69.xxx.1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hgh
    '20.9.24 7:29 PM (121.141.xxx.138)

    끓여놓은물 이라는건 육수인가요? 다시마육수? 어떤육수가 좋을까요?

  • 2. **
    '20.9.24 7:30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어제 만들었는데 간단하고 좋아요

  • 3. 이거
    '20.9.24 7:34 PM (49.167.xxx.126)

    백종원 파개장 레시피 찾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요.

  • 4. ㅡㅡ
    '20.9.24 7:42 PM (49.172.xxx.92)

    참기름 몇스푼 정도 일까요

    기름 많이 넣고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 5. 근데
    '20.9.24 7:48 PM (211.245.xxx.178)

    그렇게 많이 넣으면 달지않아요?
    대파도 많이 달던데요. . .

  • 6. .........
    '20.9.24 7:49 PM (222.69.xxx.150)

    맹물 포트에 끓였고 참기름은 밥숟갈로 하나요.

  • 7. ..
    '20.9.24 7:55 PM (112.169.xxx.61)

    오 함 저도 도전 해볼래요 에궁 울 어머니께서 참 맛나게 하셨는데.. 그 옛날애... 대파 쪽파 사서 푹 끓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8. ,.,..
    '20.9.24 8:09 PM (222.69.xxx.150)

    달다는 느낌은 없고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에 감칠맛이 더해진것 같아요.

  • 9. 대파를
    '20.9.24 8:16 PM (180.70.xxx.91)

    데치지 않고 그냥 넣나요?

  • 10. ..........
    '20.9.24 8:45 PM (222.69.xxx.150)

    네. 날파 그냥 넣어요

  • 11. ..
    '20.9.24 9:31 PM (211.173.xxx.5)

    해보고 싶네요.. 고기양이 적은데 잘 우러날까 싶은데 다시다로 보충하나보네요 ㅎㅎ

  • 12. 오호라
    '20.9.24 9:31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육개장이 이렇게 라는건가요?
    우홧

  • 13. ㅇㅇㅇ
    '20.9.24 9:34 PM (112.150.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불고기감으로
    해도 된다는 건가요?

  • 14. 매우 중요한 것
    '20.9.24 10:49 PM (1.241.xxx.7)

    양파나 새송이 버섯은 절대 넣지 마세요ㆍ 국물맛이 흐려지고 싱거워져요 ㆍ
    저는 무도 조금 잘라넣었는데 맛있었어요ㆍ무도 많이 넣으면 안되고요ㆍ
    대파 잔뜩과 소고기가 포인트

  • 15. ..
    '20.9.25 1:10 AM (211.173.xxx.5)

    숙주, 토란 말린 것, 버섯처럼 야채 많이 들어간 쇠고기국 (경상도식)을 좋아하는데... 한번도 성공 못함... 이 버전으로 야채 같이 넣고 해볼랬더니 넣지 말라고 ㅠㅠ 물의 양을 줄이거나 간을 좀더 세게 하면 안 될까요.

  • 16. 저도
    '20.9.25 10:57 AM (121.190.xxx.58)

    해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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