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격 공무원 동료 "평범한 가장인데 월북이라니? 충격·격앙"

325688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20-09-24 15:54:40

http://naver.me/5vB5xYGp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북 피격 공무원 사건 일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서 일하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숨진 공무원 동료는 월북 가능성을 부인했다. 숨진 공무원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직원 A씨(47)로 알려졌다.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B씨는 24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난 21일 실종 후 우리도 동료를 찾고 있던 상황에서 월북이라는 일방적인 발표가 나갔다. 현재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격앙됐다”며 “사실 확인을 어떻게 거쳤는지 등을 묻고 싶다”고 말했다.

B씨는 “일반 국민을 ‘월북’이라고 표현할 수 있나. 월북이라고 해버리면 보통 헤엄쳐서 넘어갔다고 생각할 텐데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입장에서는 상당히 두렵다”고 말했다. 어업지도관리단은 봄·가을 어기(漁期) 때 어선들이 어장을 벗어나 북쪽으로 월선하는 걸 단속한다. B씨는 “국가공무원은 채용부터 검증을 통해 결함이 없는 사람을 뽑고 있는데 A씨는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다. 월북은 아닐 것이라 본다”며 “A씨는 가을 꽃게잡이 철을 맞아 안전 조업 관련 단속을 했던 동료”라고 강조했다.

B씨는 "A씨는 평소 특이사항이 없던 직원이었다. 평범한 40대 가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A씨 가족이 큰 충격을 받아 힘들어하고 있다”고도 했다. A씨가 탔던 어업지도선을 관리하는 한 직원은 “현재 실종자 수색 중이다. 어떠한 답도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됐다. B씨에 따르면 A씨가 탔던 어업지도선엔 폐쇄회로TV(CCTV) 2대가 설치돼있었다. 하지만 사각지대가 많아 A씨의 실종 당시 모습은 잡히지 않았다. 목격자도 없다고 한다.

A씨는 원거리에서 북측 총격을 받고 숨졌다.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군 관계자들은 전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부로부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접경 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 당국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는 대로 이를 알릴 방침이다

IP : 223.33.xxx.15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5688
    '20.9.24 3:55 PM (27.179.xxx.129)

    http://naver.me/5vB5xYGp

  • 2. ㅎㅎ
    '20.9.24 3:57 PM (113.91.xxx.113) - 삭제된댓글

    82에선 또 뭐라고 쉴드치려나~~

  • 3. ㅇㅇ
    '20.9.24 4:00 PM (121.136.xxx.121)

    여기저기 빚지고..사채도 썼을지 모른다는데 평범하지만은 않네요
    자영업하는 사람도 아니고..공무원이.

  • 4. 325688
    '20.9.24 4:00 PM (27.179.xxx.129)

    불태워서 시체회손 증거인멸한걸 화장이라고 발표.
    누가 들으면 장례라도 치뤄준줄 알겠네

  • 5. 325688
    '20.9.24 4:03 PM (27.179.xxx.129)

    여기저기 빚지고..사채도 썼을지 모른다는데 평범하지만은 않네요
    자영업하는 사람도 아니고..공무원이.
    그럼 월북해서 총살당하고 불태워져도 된다는말이야?방구야?
    빚지고 사채쓰면 자국민이 저렇게 죽어도 눼눼 죽을만했네요
    수령님.감솨.충성 ?

  • 6. ....
    '20.9.24 4:0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헐 뭔일이에요. 북한사람들 너무 잔인하네요..

  • 7. 진짜
    '20.9.24 4:08 PM (58.120.xxx.107)

    숨진 40대 공무원은 딸바보…SNS 사진 올리며 "이맛에 산다"

    http://naver.me/GBI1TiJs

    딸 초등생에 아들 중학생
    딸자랑 아들자랑 SNS에 하는 평범한 가장
    미혼모 봉사활동에 연탄 봉사활동까지 하는 우리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
    지난해 12월에는 드론 자격증까지 땄다는데

    월북이라네요,
    아니 근데 월북하면 쏴죽이고 태워 죽여도 우리 정부는 오케이란 건가요?

  • 8. 뭐죠?
    '20.9.24 4:10 PM (1.225.xxx.52)

    이혼하고 빚 많다고 거짓말 유포한 사람들은
    유족들이 반드시 고소했음 좋겠네요
    개죽음 당한 것도 억울한데 사람을 쓰레기로 매도하다니.

  • 9. 개탄스럽다.
    '20.9.24 4:10 PM (27.179.xxx.129)

    대한민국
    왜 이렇게됐나...

  • 10. 월북이라니
    '20.9.24 4:14 PM (39.7.xxx.209)

    어업지도관리단은 봄·가을 어기(漁期) 때 어선들이 어장을 벗어나 북쪽으로 월선하는 걸 단속한다. B씨는 “국가공무원은 채용부터 검증을 통해 결함이 없는 사람을 뽑고 있는데 A씨는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다. 월북은 아닐 것이라 본다”

  • 11. ㅇㅇㅇ
    '20.9.24 4:23 PM (120.142.xxx.123)

    기다려봅시다. 어디서 월북이라고 했나요?

  • 12. 기사 보니
    '20.9.24 4:29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주변에 수천 빌리고 월급 가압류까지 들어왔대요

  • 13. 메이플
    '20.9.24 4:29 PM (59.12.xxx.197)

    https://m.news1.kr/articles/?4069429

    이사람 인터넷 도박으로 빚이 수천에 이혼 당하고 같은 동료들에게몇백씩 빚이 있었대요

  • 14. 그렇다고
    '20.9.24 4:31 PM (223.62.xxx.95)

    쉴드가 쳐지나.

  • 15. ㅇㅇ
    '20.9.24 4:33 PM (218.51.xxx.239)

    어여튼 배에서 두고간 신발이 발견되었으니 스스로 배에서 나간건 맞는거죠.
    추락이 아니라요,
    이후 북 해안선에서 발견이 된 모양이고 ,

  • 16. dd
    '20.9.24 4:35 PM (211.186.xxx.43)

    사실관계만 따지면 되지 굳이 어떻게든 변명거리 찾으려고 개인사생활까지 공개하는거 진짜 보기 안좋네요

  • 17. ....
    '20.9.24 4: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만약 월북 아닌데 이런식으로 죽음당한 사람을 매도하는거면 개만도 못한 짓이죠. 만에 하나 월북이라해도 사람을 그렇게 죽일수 있나요?? 우리는 월남한 사람들 처음에 오면 돈도 주소 집도 주고 먹을것도 주는데...ㅠ

  • 18. ..
    '20.9.24 4:42 PM (124.50.xxx.16)

    원글이나 그외 사람들 댓글에서
    별감정이 왜 안 느껴지지.
    그냥 사건 생겨 흥분된것만 느껴짐.

  • 19. ? ?
    '20.9.24 4:4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중앙소설일 가능성도 배제못하겠네요.

  • 20. ㅇㅇ
    '20.9.24 4:42 PM (121.136.xxx.121)

    기사제목이 평범한 사람이라고..나오니 그런거죠
    그냥 공무원이라고 하면 되지..
    곡해해석하는 사람은,,빙구임??

  • 21. 그니깐요
    '20.9.24 4:43 PM (117.111.xxx.195)

    만약 월북 아닌데 이런식으로 죽음당한 사람을 매도하는거면 개만도 못한 짓이죠. xxx2222

    여기 개만도 못한 광신도들이 너무 많아요.

  • 22. ㅎㅎ
    '20.9.24 4:46 PM (113.91.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그외 사람들 댓글에서
    별감정이 왜 안 느껴지지.
    그냥 사건 생겨 흥분된것만 느껴짐.

    ? ?

    님이 한국인이 아닌가보죠

  • 23. 117.111
    '20.9.24 4:47 PM (124.50.xxx.16)

    그런데에 굳이 왜 오죠?
    작업하러?
    본인이 개 같으니 그런 사람만
    보이나 보죠

  • 24. ㄴㄴ
    '20.9.24 4:50 PM (113.91.xxx.113) - 삭제된댓글

    총살된 다음날 우리 달님께선
    평화종전선언을 하셨죠
    대체 어느나라 댓통임???

  • 25. 상실감
    '20.9.24 4:50 PM (219.251.xxx.29)

    총격에 화형이라니 이게 있을수 있나요?
    도대체 대통령은 우리 국민 한명은 안중에도
    없는건가요?
    남북회담만 하면 다 되나요?
    노벨평화상이 목표인가요?
    날벼락같은 소식을 접했을 고인의 가족을
    생각하니 손이 떨리고 화가 나네요

  • 26. 화장은 코로나
    '20.9.24 4:53 PM (119.71.xxx.160)

    때문에 그랬다는 것 같은데 오버하지 말고요
    북한 입장에서는 한미 연합훈련 같은 것 때문에
    신경과민 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일어난 일일 수 있는데

    사건 일어났을때 북한이 한국에 통보하고
    의논했더라면 싶네요.

  • 27. 실수든 월북이든
    '20.9.24 4:56 PM (119.71.xxx.160)

    북한 땅으로 넘어간 건 사실이고
    그래서 총격받은 걸 뭐라할 수 없어요

    넘어가서는 안되는 곳엘 갔으니까요

    그리고 확실한 것도 없는데
    월북이다 아니다 단정하지 좀 마세요.
    그 진실을 어떻게 알겠어요

  • 28. 제제
    '20.9.24 4:57 PM (125.178.xxx.218)

    어쨌든 진짜 극악무도 무지막지한 무리는 분명하네요.
    종전선언하기전 알았는지, 보고가 안된건지...

  • 29. 17일 제출
    '20.9.24 4:58 PM (211.203.xxx.19)

    올해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역시 회의 운영 방침에 따라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사무국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문 대통령은 연설일 4일 전까지 유엔사무국으로 녹화 영상을 보내야 한다는 기준에 맞춰 지난 17일 제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922060101446

  • 30. 아니
    '20.9.24 4:58 PM (1.225.xxx.52)

    북한하고 연락이 안된다면서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불태운건 어떻게 알았대요?
    화장이라 해서 우리처럼 화장장에 화장한 거 생각했더니
    현장에서 사살하고 시신에 기름 끼얹고 불태웠다면서요?
    6.25때 북한인민군들 이런 일들 많이 저질렀죠?

  • 31. 북한이 의료체계
    '20.9.24 5:00 PM (119.71.xxx.160)

    도 우리나라와 비교가 안될텐데
    그래서 코로나도 엄청 무서워할텐데
    그 상황에서 격식차려 장례식 했겠어요

    멍청한 소리 작작해요.

  • 32. 전쟁중
    '20.9.24 5:01 PM (121.209.xxx.210)

    포로에게도 있을수 없는 일이랍니다
    재판없이 사살이라니.
    이런 애들에게 돈보내고 짝사랑하는 문재인정권 신물나요
    이 와중에 네이버는 인기검색어에도 안나오네요
    지난 6.25 기념일에도 메인배너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뭔 한국최초 마투생긴날이라든지 절기들...다 배너장식하면서 무려 6.25인데?!!!!

    이게 언론장악 아닌가요?
    내로남불. 국민들 괴롭히기. 세금수탈.
    나쁜 짓은 다 하는군요
    진짜 욕나와요

  • 33. 신경과민????
    '20.9.24 5:02 PM (121.209.xxx.210)

    참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깨거나 조선족 알바답네요

  • 34. 영토 침입에
    '20.9.24 5:02 PM (119.71.xxx.160)

    무슨 재판을 해요
    얼마든지 총격할 수 있어요

    실수든 일부러도 남의 나라 영토 들어갔다
    총격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재판 운운하는 댓글이라니 우스워서 원.

  • 35. 맛보
    '20.9.24 5:03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옳습니다 토착왜구 물러가라 기레기 농간에 넘어가지 말고 검찰개혁 완수 합시다 사랑해요 추미애

  • 36. 몇 달 전에 강화도
    '20.9.24 5:04 PM (118.46.xxx.195)

    쪽에서 북으로 간 탈북인도 북한에서 죽어 화장했나요? 코로나때문에?

  • 37. 엥???
    '20.9.24 5:05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재판요???

  • 38. 뭐 어쩌라고
    '20.9.24 5:1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간첩이 끌고 갔다는 거야 뭐야.
    국가공무원은 채용을 통과해서 결격이 없다고?
    공무원은 범죄자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 소릴 하나.
    성인이 위험한 행동을 왜 해서 저 사단인지.

  • 39.
    '20.9.24 5:11 PM (106.101.xxx.23)

    정말 같은 일에 종사하시는분들은
    엄청 무섭겠어요..
    공무 수행중 무슨일을 당했을수있는데
    국가가 나서서 진상규명해야할 판국에..
    저리 취급당하면..

  • 40. 119
    '20.9.24 5:11 PM (14.45.xxx.68) - 삭제된댓글

    제 정신인지??
    당신 가족이 죽어도 그렇게 이야기 할 건지??
    신경과민...흑

    때깨인증하냐

  • 41. ㅠㅠ
    '20.9.24 5:17 PM (61.32.xxx.245)

    대깨들은 인간이기를 포기 한듯...

    이런 상황에도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ㅉㅉ

  • 42. ...
    '20.9.24 5:17 PM (223.62.xxx.123)

    아휴 지겨워.
    또 뭐 덮을라고 북한카드 갖고온건지.
    ㅉㅉㅉ
    그리 생명을 중시하는 분들이 코로나 퍼트려서 온국민 생명과 경제를 파탄시키냐? ㅋ

  • 43. 00
    '20.9.24 5:19 PM (1.235.xxx.96)

    시신도 이미 화장에..제대로
    묻히지도 못하고... 유골도 회수못하고 ㅠㅠ
    에휴...

  • 44. 어휴
    '20.9.24 5:40 PM (117.111.xxx.195)

    신경과민으로 일어난 일이니 우리 국민은 북의 신경 거슬리지 않게 참아야 하나요.?

    화장은 코로나
    '20.9.24 4:53 PM (119.71.xxx.160)
    때문에 그랬다는 것 같은데 오버하지 말고요
    북한 입장에서는 한미 연합훈련 같은 것 때문에
    신경과민 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일어난 일일 수 있는데

    사건 일어났을때 북한이 한국에 통보하고
    의논했더라면 싶네요.

  • 45. 전쟁중
    '20.9.24 5:55 PM (223.39.xxx.5)

    포로에게도 있을수 없는 일이랍니다
    재판없이 사살이라니.
    이런 애들에게 돈보내고 짝사랑하는 문재인정권 신물나요
    이 와중에 네이버는 인기검색어에도 안나오네요
    지난 6.25 기념일에도 메인배너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뭔 한국최초 마투생긴날이라든지 절기들...다 배너장식하면서 무려 6.25인데?!!!!

    이게 언론장악 아닌가요?
    내로남불. 국민들 괴롭히기. 세금수탈.
    나쁜 짓은 다 하는군요
    진짜 욕나와요222222222222

  • 46. 223.39
    '20.9.24 6:01 PM (211.58.xxx.158)

    돈 보내고 포 쏴달라 한 명박근혜는 괜찮구?
    언론장악이랜다 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47. ..
    '20.9.24 6:16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월북 아니면 북한땅을
    어떻게 밟아요?
    뉴스 보니 북한 해안에서 발견 됐다는데?
    키도 크다는데....
    북한으로 넘어 갔으면 월북이지.
    북한 사람이 넘어 왔으면 월남이고....
    어떤 방법으로 북한엘 갔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48.
    '20.9.24 6:22 PM (119.70.xxx.204)

    북한이 정상적인국가입니까 저기 어느나라에서도 정상으로안봐요 단 우리나라 대통령과 그밑의 김일성바라기들만 이상향으로본다는거

  • 49. 조중동 아웃
    '20.9.24 6:37 PM (119.69.xxx.110)



  • 50. 뚜쥬루
    '20.9.24 7:00 PM (125.138.xxx.195)

    사고당했겠죠 해양수산부 공무원이라는데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인 공무원을 저렇게 총살해서 태워버렸는데 가만히 있는게 나라입니까 월북했다 ㅋㅋ 진짜 처음겪는 나라네요 상식적으로 삽시다 좀 !!

  • 51. ...
    '20.9.24 7:14 PM (220.84.xxx.174)

    타이망이 참 묘하네요~~~

  • 52. 공무원
    '20.9.24 7:15 PM (125.191.xxx.148)

    저런 직책의 공무원은, 아무나 배치하는거 아녜요. 어느정도 사상 검증하고 월북 위험등이 없는 사람을 저런 직책을 맡기죠. 저런 사람이 월북?
    사고로 자의가 아닌데 떠갔을 수도 있죠.
    그런데, 북한은 저런 사람을 바다에서 발견하면 일단 건져서 조사하고 그 다음 절차를 거치는게 일반적인 일처리 아닌가요?
    그래놓고서 바로 총살시키고 화형???
    초기에 화장했다고 도데체 누가 제일 처음 표현한건가요?
    누가 들어면 장례라도 치러준줄 알겠네요.

    악날한 북한이고, 무능하고 믿을 수 없는 군과 정부입니다.
    저런 일에 분노를 안하는 국민은, 대한 민국의 국민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 분처럼 나라에 보살핌 없이 외국이든 어디서 개죽음 당하든, 곤경에 쳐하든
    나라의 도움이나 보호는 안 받아도 된다는 사람만이 쉴드쳐야 합니다.

  • 53. ㅄㄷ
    '20.9.24 7:18 PM (125.191.xxx.148)

    저 위에 북한 카드 어쩌고 한 분.

    북한에 가족 있으세요? 좌파 성향이신가요?
    문재인이 아니라 김정은 감싸주고 싶으신가요?

    저게 썰이 아니고 사실로 밝혀지면 당신이 가볍게 올린 글, 말, 어떻게 책임 지실껀가요?
    나이가 얼마나 되는 사람인데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지껄이시는건가요?????

  • 54. ㅄㄷ
    '20.9.24 7:19 PM (125.191.xxx.148)

    문대깨 시녀들, 아무리 정부 감싸고 쉴드치고 싶어도 정도껏 하세요.

    당신들이 그렇게 종교처럼 받드는 문프가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되기 싫으면

    일처리 똑바로 해야 한다구요!!!

  • 55. ㅄㄷ
    '20.9.24 7:29 PM (125.191.xxx.148)

    '20.9.24 5:17 PM (223.62.xxx.123)
    아휴 지겨워.
    또 뭐 덮을라고 북한카드 갖고온건지.
    ㅉㅉㅉ
    그리 생명을 중시하는 분들이 코로나 퍼트려서 온국민 생명과 경제를 파탄시키냐? ㅋ


    당신 가족이 같은 일 당해도 지겹다는 똑같은 말 당해도 괜찮죠?

  • 56. ㅋㅋㅋ
    '20.9.24 7:32 PM (61.82.xxx.133)

    공무원이 몇천 빚때문에 월북 한다고요?ㅋㅋ장난 하세요 ㅋㅋㅋㅋ??당장 신용대출도 1억 5천이상 나와요 47세면요 ㅋㅋㅋㅋ

  • 57. ...대단하다
    '20.9.24 9:12 PM (120.136.xxx.97)

    대단하다 대단해.
    접경지역 분들 조심하시길.
    월북조심

  • 58.
    '20.9.24 10:51 PM (211.243.xxx.238)

    월북했다쳐요
    그랬다구 총쏘고
    불에 태우나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네요

  • 59. 진짜
    '20.9.25 6:58 AM (223.38.xxx.152)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요.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건가요?

    접경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할까요?

    조금의 흠이라도 있으면,
    그 이유로 뒤집어씌워서 월북했다하면
    그만인 세상이 되었군요.

    전국민이 되고 싶어하는
    철밥통 공무원이
    근무중에 실종되어
    총살되고 불에 태웠는데도,
    분노는 커녕
    숨기기 바쁘고
    자기들 입맛대로 지껄이는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21 순천 국가정원과 습지 시간분배 조언 부탁드려요 씨잉 12:46:23 13
1589220 부산 유명 로스터리 커피숍 알려주세요 ~~ 12:45:32 11
1589219 변우석 배우 명불허전에 나왔네요 ㅇㅇ 12:43:23 75
1589218 회사애서 나랑 연관없는 제삼자들이 싸우는데 1 불안 12:43:16 69
1589217 가난한 집 며느리 후회해요 12:42:38 273
1589216 집에 물들어오는 꿈 ...여러번 꾸고.. 12:42:37 90
1589215 김어준 "민희진이 억울해 할 일은 아닌것 같다".. 3 ㅇㅇ 12:34:13 652
1589214 큰 금액의 부동산 계약할때 계약금 1 __ 12:34:02 116
1589213 민희진 인터뷰를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9 ㅎㅎㅎ 12:31:10 503
1589212 고관절 수술 후 재활병원 - 있을까요? 2 80대 어르.. 12:29:50 99
1589211 카톡 이 경우 차단했다가 푼 걸까요? 흐음 12:27:46 186
1589210 달릴려는데, 뭐 입을까요? 1 명랑러닝 12:24:43 94
1589209 집오면 8시 15분이라.. 3 퇴근 12:19:47 385
1589208 외식하자니까 남편이 밥 차리네요 1 맛점 12:15:15 1,281
1589207 딸이 거짓말할 때 2 ㅇㅇ 12:14:36 409
1589206 안귀령은 돌출입 치아교정 한걸까요? 2 ㅇㅇ 12:12:29 491
1589205 가겨부 중간정산했는데 식비가ㅠㅠ .... 12:10:55 394
1589204 주식이나 코인하시는분들 조언해주세요 10 00 12:09:46 506
1589203 앤슬리 중국 공장 생산인건 ..... 12:06:11 114
1589202 마오이소포라 사면 후회할까요? 2 ... 12:04:09 328
1589201 올리브유가 너무 비싸네요. 10 .. 12:03:56 1,131
1589200 좌석없이 페달만 있는 미니 실내자전거는 ... 12:03:18 139
1589199 서브차로 경차 하나 사려는데 3 퇴직해서 12:02:38 447
1589198 딸이 가난한 사윗감 데려오면 27 .. 12:00:11 1,637
1589197 퍽하면 삐지고 집 나가는남편이요 17 ..: 11:56:0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