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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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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다보니.. 쓸데없이 모아둔거 뭐 있으세요?

버리자 조회수 : 6,908
작성일 : 2020-09-24 13:24:05
저 오늘 서랍 한칸 정리했는데요..
봉투 그까이꺼 뭐가 아깝다고 안버리고 모아놨을까요?
세뱃돈이나 생일때 받은 돈봉투요 ㅎㅎ
IP : 211.211.xxx.2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4 1:25 PM (116.39.xxx.71) - 삭제된댓글

    종이 쇼핑백이요.

  • 2. 누구냐넌
    '20.9.24 1:26 PM (1.239.xxx.16)

    저두그런데요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구 감사해서 그런같아요 바로버리기 죄송한맘에....그게 뭐라고ㅎ

  • 3. Aa
    '20.9.24 1:26 PM (211.201.xxx.98)

    각종 포장지.
    쿠키나 캔티 철로된 케이스.
    아유 구질구질
    근데 보니까 또 못버리겠네요.

  • 4. ..
    '20.9.24 1:26 PM (218.148.xxx.195)

    전 비닐 ㅋㅋ 다 버렸어요
    이젠 안모아요

  • 5. 저도
    '20.9.24 1:26 PM (220.79.xxx.8)

    세뱃돈 받은 돈봉투 모아놨더군요
    곧 이사라 집 정리.중입니다
    과감하게 정리할 건 정리해야 나중에 고생 덜 합니다

  • 6. ㅇㅇ
    '20.9.24 1:28 PM (1.229.xxx.156)

    종이 쇼핑백 정리하면서 싹다 버렸더니 요즘 열심히 하는당근마켕 물건팔때 쇼핑백없어 문제에요ㅜㅜ

  • 7. ..
    '20.9.24 1:29 PM (121.137.xxx.110)

    약초요.벌레생겻어요.

  • 8. 가전제품
    '20.9.24 1:29 PM (125.184.xxx.67)

    사용설명서요.

  • 9. ㅎㅎ
    '20.9.24 1:29 PM (1.222.xxx.65) - 삭제된댓글

    잼난드는 친구 준다고 빈유리병 모아놨어요..
    이쁘고 튼튼한 종이박스..쇼핑백..

  • 10. ...
    '20.9.24 1:31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먹다 남은 약들이요 또 아플까 싶어 나중에 먹을려구요

  • 11. .....
    '20.9.24 1:31 PM (222.106.xxx.12)

    이쁘고 튼튼한 종이박스요
    얼마나 안에 잘 쟁여뒀는지
    이삿짐박스 큰거 하나나왔어요ㅋㅋㅋ

  • 12. 베...아이스림
    '20.9.24 1:33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분홍스푼.
    얼마전 버렸는데
    엊그제 알바생이 "스푼 몇개 넣어드릴까요?"
    그말에 아무 생각없이 또 받아왔어요.
    (습관이 무서움..ㅎㅎ)
    사실 평소 집에서는 플라스틱 스푼 잘 안 쓰거든요.

  • 13. 쇼핑백
    '20.9.24 1:34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종이쇼핑백이요 버리긴아깝고 몇개만두고 버릴까............

  • 14. .
    '20.9.24 1:3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쇼핑백. 빈유리병. 예쁘고 튼튼한 포장박스. 각종보자기. 명절때 선물받은 양말세트. 대청소할때 쓴다고 모아둔 안신는 양말. 빈화분...
    20년 넘게 모으고 쓰는것은 가끔이고...
    결단을 내려야할까봐요.

  • 15. ㅇㅇㅇ
    '20.9.24 1:35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일회용 젓가락이나 스푼은
    쌈장이나 딸기잼 풀때 한번쓰고 버리기 좋아요
    젓가락도 반찬 덜을때 한번 쓰고 버리구요

  • 16. 대미
    '20.9.24 1:35 PM (223.38.xxx.24)

    운동화새로 살때 옵션으로 딸려온 끈...

  • 17. 베..아이스크림
    '20.9.24 1:36 PM (116.126.xxx.128)

    분홍스푼.
    얼마전 버렸는데
    엊그제 알바생이 "스푼 몇개 넣어드릴까요?"
    그말에 아무 생각없이 또 받아왔어요.
    (습관이 무서움..ㅎㅎ)
    사실 평소 집에서는 플라스틱 스푼 잘 안 쓰거든요.

  • 18. ㅇㅇ
    '20.9.24 1:40 PM (211.224.xxx.115)

    나무젓가락 빵끈 ㅠ ㅠ

  • 19. 특별한것하나
    '20.9.24 1:44 PM (69.201.xxx.58)

    큰거 아니고 아주 작은 병 뚜껑요.... 색상도 모양도 가지가지ㅎ

  • 20.
    '20.9.24 1:46 PM (121.160.xxx.194)

    종이 쇼핑백,유리병,누룽지 담겨 온 플라스틱 통.
    프라스틱 통.
    주말에 다 버렸어요.

  • 21. ㅎㅎ
    '20.9.24 1:46 PM (124.51.xxx.14)

    집집마다 비슷하네요
    저는 이사하면서보니 뭐걸때
    벽에 붙이는거 주로다이소에서산 그게
    하나씩 쓰고 2,3개남은채로 여러개였어요
    그리고 세탁소옷걸이

  • 22. ㅋㅋㅋ
    '20.9.24 1:51 PM (112.165.xxx.120)

    저도 나무젓가락, 일회용수저 엄청 쌓여있어요 언젠가 나가서 쓸 일 있겠지 하면서
    그런데 날 잡아서 싹 버리고 배달 주문할때도 일회용수저 안받기 체크 하는데도...
    가게에서 따로 챙겨서 주고,안주고 하는것보다 주는게 편한지 대부분 같이 오더라고요
    다시 모아서 버림 ㅋㅋㅋ

  • 23. ...
    '20.9.24 1:55 PM (223.62.xxx.156)

    다들 비슷비슷하네요ㅎ

    저는 빵끈,
    테이크아웃해서 씻어둔 플라스틱 일회용기
    쇼핑백,
    쓰지않은 케이크칼, 생일초

    일회용수저, 포크 엄청 많았는데.
    당근에 무료나눔했더니 엄청 연락 많이 왔어요

  • 24. ㅇㅇ
    '20.9.24 1:57 PM (124.50.xxx.153)

    윗님 베스킨 분홍스푼은 모았다가 가게 가져다 줍니다

  • 25. 저는
    '20.9.24 1:58 PM (210.100.xxx.239)

    옷에달린 태그요

  • 26. ...
    '20.9.24 2:20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빵끈 노랑고무줄 이쁜비닐포장제 종이쇼핑백
    ... 몇개 남기고 싹 다 버렸더니 휑하니 좋네요

  • 27. . .
    '20.9.24 2:32 PM (118.218.xxx.22)

    브랜드 쇼핑봉투. 예뻐서 못버리겠어요

  • 28. 종이쇼핑백 ㅎ
    '20.9.24 2:32 P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근데 정리해도 못버리는 이거뭐죠 ㅎㅎ
    쪼마난 명품사고 명품넣어준거.... 외국에서 쇼핑해서 받은 외국쇼핑백...
    휴.. 버려야겠다.... ㅎㅎ
    아.. 구석에 나무젓가락이
    파바 비닐백 한가득 있는데 또 언젠가 필요할까바 못버리고 ㅎㅎㅎㅎ

  • 29.
    '20.9.24 2:32 PM (61.74.xxx.64)

    정리하다보니 쓸데없이 모아둔거. 거의 다 해당되네요 ㅜ 많이 버리고 있어요.

  • 30. ㅎ 똑같다
    '20.9.24 2:48 PM (110.15.xxx.45)

    비닐, 쇼핑백, 1회용 수저, 젓가락, 여분의 운동화끈
    사은품 컵과 텀블러
    코로나 덕분에 처분한 품목들입니다

  • 31. ..
    '20.9.24 3:03 PM (220.95.xxx.123)

    쇼핑백 각종액기스 얼음팩 세탁소옷걸이
    코로나덕에 집 뒤집고있네요
    시원하게 잘 지우고있는데 신랑왈 또뭘갖다버리나 불안하다고

  • 32. ㅎㅎㅎ
    '20.9.24 3:05 PM (121.163.xxx.101)

    다들 비슷하구나... 저도 빵끈. 쇼핑백 각종 종이박스... 못버리는데

  • 33. ..
    '20.9.24 3:12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CD랑 테이프요. 이제 그 테이프 틀어서 들을 라디오도 없는데요.
    도저히 버리질 못하겠어요

  • 34. ...
    '20.9.24 3:47 PM (223.62.xxx.198)

    아이스팩이요

  • 35. 남은하루
    '20.9.24 4:05 PM (114.71.xxx.34)

    네스프레소 캡슐 알미늄 껍데기요.

  • 36. 그래서
    '20.9.24 4:22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이사라도 가야 돼요.평소엔 잘 못 버리니까.^^

  • 37.
    '20.9.24 4:53 PM (220.85.xxx.141)

    고무줄
    옷사면 텍 붙어있는 옷핀

  • 38. 오올
    '20.9.24 5:25 PM (39.7.xxx.90)

    전 평범한 주부가 아닌가봐요...ㅋ
    해당되는거 거의 없네요.
    쇼핑을 잘 안해서 그런가봐요...
    쇼핑백은 좀 쓸려고 찾아봐도 없어서 사서 써야 하는....ㅠㅠ
    근데 습관적으로 일회용 잘 안받아요.
    분홍숟가락이나 본죽 수저 모두 안받고, 마트에서 판촉으로 붙여주는 플라스틱 통 같은 것들도 다 떼댤라 해요. 더 달라고 떼쓰는 사람보면 신기...
    집에 가져외봤자 쓰레기라...
    빵끈같은건 먹는즉시 바로 버리고 모을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은다는데 충격...ㅋ
    근데 아이 전집이랑 기타 단행본 책들, 교구들 엄청 사들였던 엄마입니다. 지금도 못버리는 책들이 책장으로 몇개...ㅠㅠ
    (후회하는 소비는 아닙니다.)

  • 39. 다 똑같네요
    '20.9.24 5:43 PM (223.38.xxx.208)

    비슷하다는 댓글도 많고 ㅎㅎ
    쇼핑백은 많이 모아져서 버려야 되겠다 생각될때 아름다운가게에 갖다줍니다 거기 구경하러 빈손으로 왔다가 사가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 40. 다치웠
    '20.9.24 6:05 PM (115.23.xxx.156)

    리빙박스 작은것부터 사이즈크기대로 30개정도 있네요 이번에 다 버릴려구요

  • 41. 쇼핑백 진짜
    '20.9.24 7:27 PM (85.203.xxx.119)

    두껍고 질좋은 여성복쇼핑백은
    실제로 구매할 때 꽤나 비싸더라고요. 대량구매해도 개당 천원대에서 어떤 건 2천원대.
    물론 얇고 작은 것들은 개 당 몇 백원 수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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