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립적인 성격이라 그런지
견디기가 힘드네요ㆍ
저는 어디아프단말을 누구한테 해본적없고 이제껏 아파서 병원간적도 몇번없는 사람인데 제가 잘받아주는 성격인지ᆢᆢ왜 주위에는 이런사람들이 많을까요ㆍ
직장메신저로 아침첫인사가 몸이 피곤하네요 온몸이 쑤시네요 그런말을 자주하니 대구하는것도 글자체를 보는것도 안하고싶어요ㆍ
대놓고 말하기도 어렵고요ㆍ
방법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후 아침부터 징징대는 동료
아침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20-09-24 09:25:27
IP : 117.111.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ㅇ
'20.9.24 9:3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자립심 없이 옹야옹야 커니까 성인이 되도 유아적 성향이 남아 있는겁니다.애들적에 엄마한테 어디 아프다고 나 관심 좀 달라고 칭얼 대던 습관.
그거 못 고쳐요.징징 대는것도 평생 가는거져2. 피곤
'20.9.24 9:37 AM (121.141.xxx.138)그런거 피곤해요.
그냥 “좋은하루!” 만 보내시든가
무시하시든가. 하세요.3. 저는
'20.9.24 9:40 AM (175.193.xxx.50)대꾸 안해요. 용건없다고 판단되어서요.
4. 음
'20.9.24 9:52 AM (164.124.xxx.137)저는 그래서 메신저 안켜요
메신저 없어도 일 잘만 됩니다.
오히려 몰입도 높아져요
꼭 필요한 말이라면 전화 통화나 메일이 더 빨리 소통되고 좋습니다5. 흠..
'20.9.24 10:4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병원가세요. 연차쓰세요 영혼없이 대꾸함. 딱 한마디 대꾸하고 더 대꾸안합니다.
그리고 메신저 알람꺼놔서 딱히 업무에 방해 안됨. 볼일 있을 때만 봅니다.6. 상습적인
'20.9.24 5:33 PM (59.6.xxx.151)사람이면
걍 씹으세요
직장 동료에게 아침 인사로 불평
님이 독립적인 사람이라서 아니여도 그건 민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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