걑은 아파트살때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서로 워킹맘이라 더 이해되는 부분도 많았고
애들도 친했구요
그 동생이 이사가서 서운했죠
차로는 가깝지만 걸어서는 먼거리였거든요
근데 한번씩 반갑게 보고싶다고 연락오면
늘 영업관련된 일로 연락이와요
어디 방판도서 같은데 취직했다며
또 무슨 방판샴푸며 화장품 등등
일하면서 투잡을 하나봐요
근데 어느순간 얘 뭐지 내가 고객으로 보일때만 연락하나싶은게
저 짜증나는거 맞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동네로 이사간 지인 이럴때 연락오는데
kimbob 조회수 : 4,642
작성일 : 2020-09-24 07:33:56
IP : 125.186.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9.24 7:35 AM (175.207.xxx.116)동네 이웃은 이사 가면 끝이죠
절대 사지 마세요ㅎㅎ2. ..
'20.9.24 7:45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나를 이용하는지 그럴만한지 보면 알죠. 슬기롭게 대하세요
3. ...
'20.9.24 7:53 AM (220.75.xxx.108)가까이 살 때는 그냥 교류 자체로 님을 상대할 가치가 있었는데 멀어지니 이젠 님의 가치는 영업대상일 뿐인가봐요.
4. ..
'20.9.24 7:53 AM (112.169.xxx.61)예 맞고요.. 먼저 전화하셔서 한 3천 꿔달라하세요 요즘 힘들어 하시면서 전화 안옵니당 ㅎㅎ진짜 빌려줌 뭐 할말없지만요
5. ㅠㅠ
'20.9.24 8:12 AM (121.174.xxx.82)방판ㅠㅠ
두 번 거절하니 완전 정리되던데요.6. 에휴
'20.9.24 8:23 AM (121.100.xxx.27) - 삭제된댓글저 그런 지인 있었는데 넘 정떨어지더라고요. 걍 차단했어요.
7. ㄴ
'20.9.24 9:10 AM (58.122.xxx.94)짜증 안나면 초인.
손절추천.
근데 왜 많은 여자들이
자기감정에 충실하면 되는데
그 감정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물어보는걸까요?
내가 화나는게 맞는지 물을 필요없이
화가나면 그냥 화가 나는거지요.8. ㅇㅇ
'20.9.24 9:48 A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호구되기 쉽상이니 피하세요
특히 방판이나 다단계는 친구로 안둬요9. 그래도
'20.9.25 5:07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안면이라..되도록이 한껀씩 팔아주니
딱 고때만 나타나 영업하더라구요.
그담 입싹 닦고...
또 다른거하면 또 나타나고...
이미 호구취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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