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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댓글 보고 산 육개장

... 조회수 : 6,726
작성일 : 2020-09-24 06:04:26
며칠전에 육개장 추천해 달라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 금*만두 육개장이 답글로 있더군요.
답글을 믿고 포장도 판다고 해서 검색해서 샀어요.
칼칼하고 건데기도 많다고...
검색해보니 블로그 후기도 괜찮았어요.
어제 왔는데...결론은 맛 없어요.
일단 국물의 첫맛이 조미료맛.
끓이면서 고기 한 점 먹어보니 완전 누린내.
그게 음식점 가서 먹는 것과 다르게
포장해서 홍쇼핑에서 파는건 어쩔수 없는건지...
블로그에는 다들 최애 육개장이라고 써있더만...
초심 잃지 말라고도 하고요.
그럼 맛이 괜찮단 소리인데
홈쇼핑에서 산게 에러였는지
어쩜 너무 짜고 맛이 없어서 못먹을 맛.
파 마늘 후추 더 넣고 물도 더넣고
마지막에 계란 줄알 쳐봐도 그 짠맛과 고기 누린내와 조미료 맛은 감출 수가 없네요.
다시 그 원글에 가보니 댓글도 지워졌더라는...
왜 지웠는지...?
김치고 뭐고 음식 추천은 안믿기로...
IP : 59.15.xxx.6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4 6:07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82쿡에서 갈비탕에 한 번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왠만한 먹을거리 추천은 반의 반만 믿어요.

  • 2. ..
    '20.9.24 6:07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앗! 오타. 웬만한

  • 3. ..
    '20.9.24 6:08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82쿡에서 갈비탕에 한 번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웬만한 먹을거리 추천은 반의 반만 믿어요.

  • 4. 어휴
    '20.9.24 6:26 AM (182.224.xxx.120)

    잊을만하면 김치추천글 왜 올라오겠어요?
    여기 회원권 돈으로 사고팔고하면서
    기업들이 마케팅한다더니
    좋다고 여러사람 올리면 혹하는분들 많잖아요

    진짜 속이기 쉬운곳도 82같아요

  • 5. 짜고 치는
    '20.9.24 6:29 AM (125.15.xxx.187)

    고스톱 같은 것 보이더군요.
    아닌 척 하면서 말이지요.

  • 6. 저는
    '20.9.24 6:31 AM (222.106.xxx.155)

    ㅂ*고 구운 주먹밥. 맛 없어서 가족들 모두 외면 ㅜㅜ

  • 7. 여기
    '20.9.24 6:32 A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소개해달라고 올리는글 전부 짜고치는고스톱이에요 첨에는 몰라서 샀는데 건진거 하나도 없어요

  • 8. ...
    '20.9.24 6:33 AM (175.119.xxx.68)

    옛날 장터에서 많이들 사던 물건 따라 사 보면 알잖아요
    비삐고만두 좋아하는 거 보면 알고요

  • 9. ...
    '20.9.24 6:35 AM (59.15.xxx.61)

    저는 여기 추천되면 블로그도 찾아보고
    나름 검증해보고 삽니다.
    오래전부터 부산 맛집이었다고 하고
    육개장은 웬만하면 맛있겠다 싶었어요.
    내가 부산 살아서 직접 가서 먹었으면 맛있게 먹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홈쇼핑에 판매하면서
    그집에서 팔던대로 포장 안하고
    조미료로 맛내고
    외국산 저질고기 써서 새로 만든거 같아요.
    가격도 쌌거든요.
    그거 먹고 맛있다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합니다.

  • 10. ....
    '20.9.24 6:35 AM (112.214.xxx.223)

    나도 혹했는데 안사길 잘했네요;;;

    금강인지 뭔지
    육개장집이 아닌데 잘한다고 쓴거
    본거 같아요

    제가 82에서 추천받아
    자주 이용하는건 우체국쇼핑
    잘사면 대박이고
    그냥저냥 평타는 치더라구요

  • 11. 82쿡 추천물
    '20.9.24 6:39 AM (218.145.xxx.233)

    절대 안 삽니다. 음식은 쓰레기 직통..물건은 관계자 후기랍니다

  • 12. ㅇㅇ
    '20.9.24 6:41 AM (1.220.xxx.45)

    저는 괜찮은게 많았는데...

  • 13. ...
    '20.9.24 6:43 AM (118.223.xxx.43)

    전 여기보고 산건아니고 카톡 톡딜에서 샀는데 파는 육개중엔 젤 맛있던데요
    건더기 진짜 많았구요

  • 14. ...
    '20.9.24 6:48 AM (59.15.xxx.61)

    한봉지 630g이고 건더기는 푸짐합니다.
    그러나 조미료 맛과 특히 누린내는 힘드네요.
    11개나 왔는데
    맛없는거 누구 주기도 그렇고...
    어쩌든지 개비해서 먹어보려고
    이것저것 넣어봤어요.
    그래도 누린내를 숨길 수 없어요.

  • 15.
    '20.9.24 6:50 AM (222.120.xxx.44)

    많이 넣고 만드는게 낫겠네요. 조미료맛 많이 나는건 먹기 힘들어요.
    비*고 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기름이 빠져서 느끼한 맛이 많이 줄더군요.

  • 16. 뭐였더라
    '20.9.24 7:01 AM (211.178.xxx.171)

    아.. 82 추천 댓글이라고 믿고 샀는데 아직은 후회한 건 없네요.
    요즘은 호주산 쇠고기 추천 받은 곳에서 여름 내내 시켰어요.
    그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 먹은게 고기반 기름 반 와서 (화딱지 나서 골라봤더니 딱 반반이더라구요) 너무 속상했는데 그곳은 웬만한 보이는 기름기는 다 제거하고 보내줘서 다시 손질 안 해서 편해요.

    한섬만두 맛있대서 샀더니 나는 좋은데 울 애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먹거리는 호불호가 강해서 아무리 추천 받아도 모험이에요.

    살까말까 하면 안 사는 쪽이라 댓글에 속은 적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 17. ..
    '20.9.24 7:10 AM (116.39.xxx.162)

    김치(경북에 있는 김치공장)
    상품명이 뭔지 기억도 안 남
    샀는데....별로던데요.

    근데 어제 마늘 사고
    사옹원 모듬전하고 채소튀김 샀는데
    전은 추석용이라서 냉동실 넣고
    튀김은 오늘 오는데 먹어 보면 알겠죠. ㅋㅋㅋ

    저도 이제 안 사야겠어요.

    그리고
    블로그 다 협찬 받아서 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안 믿어요.

  • 18. ㅇㅇ
    '20.9.24 7:16 A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저는 우체국쇼핑 닭갈비요. 맛이 얼마나 강한지 냄새때문에 버렸어요 다시는 구매 안해요ㅡㅡ

  • 19. ㅇㅇ
    '20.9.24 7:21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서 보고 김치 샀다가 결국 버렸어요.
    익으면 좀 나을까 하고 김치 냉장고에 묵히다 결국 버렸어요 .
    확실히 광고성 글이 많긴 해요.

  • 20. ㅁㅁㅁㅁ
    '20.9.24 7:29 AM (119.70.xxx.213)

    광고도 많고 입맛도 다 다르니까요
    말씀하시는 육개장은 리뷰도 많고 평점도 높은거보니
    입맛의 문제인듯 하네요

    전 얼마전 추천받은 미*언니네 순대국 맛있게 먹었어요

    추천받아 먄족스러운경험이 드물어요

  • 21. ㅁㅁㅁㅁ
    '20.9.24 7:30 AM (119.70.xxx.213)

    호주산쇠고기는 어디서 사셨을까요?

  • 22. ...
    '20.9.24 7:35 AM (222.114.xxx.24)

    광고성 글이 많은것 같긴해요
    저도 실패한적이 많아서 82글 보고는 안사게 되더라구요

  • 23. 신제품
    '20.9.24 7:41 AM (27.165.xxx.62)

    신제품 만들 때 제일 먼저하는게
    블로그에 돈 들여 올리는가에요
    각자 행동 생각 해 보면 알 수 있듯
    어디간다, 뭐 산다하면 핸드폰 검색 먼저 하잖아요
    검색해서 미리 그 신제품이 나오면
    사람들이 일단 믿어요

  • 24. . .
    '20.9.24 7:42 AM (124.54.xxx.2)

    제일 압권은 '혼자사는 중년남자의 시판감치 추천 글'.
    북치고 장구치고 중간에 몇명 추천글이 겹치더니 또 '어머 그거 주문해야겠네요'
    그 홈피들어가면 그런거 속은 사람들 득시글

  • 25. 배송중인데
    '20.9.24 7:44 AM (221.161.xxx.36)

    조미료 맛이 강하다면
    버려야겠네요.
    혹시나 하고 저도 사봤어요.
    저는
    여기서 추천하는 젓갈사고 그대로 버렸어요.
    극찬을 하던데
    젓갈에 조미료맛은 왜..

  • 26. 쭈까
    '20.9.24 7:53 AM (175.125.xxx.120)

    저번에 밤고구마추천할때 댓글에
    추천업체 모두 주문해봤어요
    4개업체 중 다행이 맛좋은 한곳을 찾았고요

    우체국쇼핑 은 다 실패했어요
    빵은 넘달고 양념고기는 조미료범벅이고
    과자는 아무도안먹어요 ㅠㅠ

  • 27. .....
    '20.9.24 7:55 AM (117.111.xxx.105)

    절반만 거르고 들으시고
    시험삼아 한두개 드셔보고 결정하면됩니다
    일단 음식은 개인취향 극렬분야

  • 28. ㅎㅎ
    '20.9.24 8:17 AM (125.178.xxx.133)

    저도 우채국쇼핑 음식은 다 별로인걸로. 제 입맛이 중간이상은 되지만 친정어머니도 싫다고 다신 보내지말라고 하시네요

  • 29. 우체국
    '20.9.24 8:26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급식김치 괜찮았어요. 유명 일본가정식 푸드블로거가 파는 게 여기 거였어요. 친정아버지도 울집서 드시곤 엄마 김치네~ 라고 하시더라고요 ㅋ

  • 30. 우체국
    '20.9.24 8:30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망한 거는 각질제거제 떨이라고 엄청 좋다고 그래서 박스로샀는데 별로네요. 그리고 그 거 추천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대요? 아... 괜히 광고냐고 뭐라하는 댓글이 이해가 갔네요.

  • 31. 아무리
    '20.9.24 8:37 AM (182.224.xxx.120)

    입맛은 제 각기라도 평균적으로 맛있다면 거의 맛있다고 해요
    82도 82지만
    홈쇼핑껀 친정엄마가 모르고 샀었는데
    그래서 더 화나더라구요
    빅** , 김*미 . 어떻게 자기이름 걸고 그런음식을
    팔수있는지..

  • 32. 며칠전
    '20.9.24 8:39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풀무원 무슨 떡볶이 추천글.
    풀무원 냉동식품 그동안 괜찮았고 밀누들 떡볶이도 괜찮게 먹어서, 그것도 괜찮겠지 싶어서 사먹었는데요
    세상에 맵기만 맵고 아무 맛도 안나는 그걸 왜 맛 있다고 추천한건지. 입맛이야 제각각이지만 이건 정말 매운거 말고는 아무 맛도 안나요. 제가 매운거 참 좋아해도 이건 용서가 안 되는 맛이었어요.
    설마 광고는 아니었겠지만요

  • 33. 딴건 몰라도
    '20.9.24 8:54 AM (180.68.xxx.158)

    완제 식품류는 홈쇼핑꺼 사지마세요.
    그냥 재료는 어캐 해결이 되는데....
    진짜 성공한적이 없어요.ㅡㅡ

  • 34. ㅡㅡ
    '20.9.24 9:08 AM (116.37.xxx.94)

    밤고구마 다신신분 전태식밤고구마사셨나요?
    저는 그거 샀는데 10개먹고 지금 싹나고 있어요

  • 35. .....
    '20.9.24 10:01 AM (106.102.xxx.191)

    우체국쇼핑에선 구이김만 괜찮아서 샀었는데요
    그것도 그냥 그 상표 인터넷에 최저가 검낵해서 사는게 더 싸더라구요
    위에 사옹원 모듬전이나 튀김은 코스트코에 들어와 있어요
    시판 냉동식품 중 중박 이상은 된다고 봐요

  • 36. ...
    '20.9.24 10:01 AM (59.15.xxx.61)

    금*만두 육개장은 댓글에도 썼듯이
    그 음식점 가서 먹었으면 맛있었을거에요.
    문제는 홈쇼피에 내면서
    너무 엉터리로 만들어 판거죠.
    부산의 오래된 맛집이래요.
    제 입맛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본점 육개장과
    홈쇼핑 봉지 육개장과는 다른 음식인듯요.

  • 37. 뭐였더라
    '20.9.24 10:47 AM (211.178.xxx.171)

    호주산 쇠고기는 네이버쇼핑에서 베스트비* 였어요.
    따로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는 더 다양한 고기가 있는데 가격이 네이버가 몇십원 더 싸긴해요.
    홈페이지도 네이버결제 가능해요.
    올 여름만 네번 주문했는데 다진 고기는 기름기가 좀 있고. 등심슬라이스는 너무 얇아서 빡빡 양념하면 막 부서지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저는 부채살과 돼지 목살 사는데 둘다 좋아요. 다른 건 모르겠어요.
    이거 쓰면 저도 광고하는 거라 오해받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 38. ???
    '20.9.24 12:04 PM (27.35.xxx.114)

    혹시 제가 배#의 민족으로 시켜먹은 그집인가싶어서 원글을 못봐서 찾아보니 맞는것같은데.
    다들 맛있다하시는데 전 영 별로였어요.
    누린내는.없었지만 육개장이아니고
    빨간기름국맛.ㅜㅜㅜ

  • 39. 쭈까
    '20.9.24 1:14 PM (175.125.xxx.120)

    밤고구마
    마자요 저도 전태식고구마 주문했는데
    한번쪄먹고 방치중.
    제꺼도 싹났겠네요.
    무안꺼가 젤맛나요 밤이고 당도높고...

  • 40. 원래
    '20.9.24 2:10 PM (61.102.xxx.167)

    유명한 식당음식이라고 해도 홈쇼핑이나 또는 다른 루트라도 포장판매로 대량 생산 판매 해야 하는 경우에
    그 식당에서 만드는게 당연히 아닙니다.

    그냥 이름 빌려주고 기본 레시피 주고 나면 (그걸 업체에서 사오는거죠) 그걸로 업체에서 알아서 생산 판매 하는 거에요.
    그러니 그 식당이 맛있었다고 해서 구입하면 낭패 봅니다.

    생산판매업체에서야 대량으로 생산해서 판매 하고 수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는 재료를 조금...... 아시겠죠??
    그리고 아무렴 음식점에서 그나마 정성으로 만드는것과 대량 생산하는것이 같을 수는 절대 없죠.

    연예인들 이름 빌려 판매 하는것도
    쉐프들 이름 빌려 판매 하는것도 다 마찬가지에요.
    처음에는 오히려 그 이름 주인들이 신경쓰고 하니 첫 런칭이나 두세번까지는 좀 괜찮다가 갈수록 엉망 된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대기업 제품이 나아요.

  • 41. ......
    '20.9.24 8:49 PM (211.178.xxx.33)

    근데 봉하김치는 진짜예요
    마지막.남은거 김치찜해먹으려고 아껴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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