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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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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입시를 치뤄본 어머님들, 자소서가 얼만큼 중요한가요?

고3맘 |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20-09-23 23:58:10
아이가 지금 2달동안 미적미적 자소서를 마무리를 못짓고 있어요, 젤 중요한건 최저를 맞추는건데, 왜케 자소서에 미련을 못버리고 있는지 ㅜㅜ
컨설팅 받자고 할땐 확 결정을 못짓더니 원서써여 하는 이시점에도 최저공부해야하는 지금도 몇시간씩 붙들고 있네요.
자소서 도대체 영향력이 얼마나 되나요??
IP : 101.235.xxx.1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4 12:11 AM (118.216.xxx.58)

    입시를 치러봐도 모를거 같아요. ^^;
    어쨌든 자소서도 생기부 내에서 글감을 찾는거니 중요한건 생기부, 더 중요한건 내신이겠죠.
    저희애는 최저 없는 학종에만 지원하느라 자소서를 몇달째 끌어안고 있는데 그렇게 공들여 썼다고 노벨상감 자소서 나오는건 아니던데요. ㅎㅎ
    사실 생기부가 쓸데없이 긴데 그것들 중 이런 활동한거 주의깊게 봐달라고 밑줄긋고 그걸 좀더 자세히 서술하는게 자소서의 목적같아요.
    특히나 최저있는 전형은 최저를 맞추는게 당락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2. 고3맘
    '20.9.24 12:12 AM (101.235.xxx.157)

    아 ㅜㅜ 이글 바로 보여줬어요 저희 애한테
    너무 감사해요. 제발 자소서에서 헤어나오게 하고 싶네요. 본인은 자꾸 다른 친구꺼랑 비교하면서 초라하다고 계속 엎으고 다시쓰고 ㅜㅜ 제발 수능공부나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 3. 가구
    '20.9.24 12:12 AM (220.72.xxx.132)

    고등생 자소서는 취준생 자소서랑 거의 수준이 같게 느껴져요.

    그만큼 고딩들이 잘 썼다는건데,
    누구 도움을 받았거나
    틀에 박힌 대로 써나가는 글이라고 생각되어 그닥 신뢰를 하게 되질 않습니다.

    대학에서 학부애들 가르쳐보면, 다 고만고만하고 글을 그렇게 잘 쓴단 느낌 안 들어요.

    10대 고3 글이 완벽한 걸 어느 교수가 믿겠어요.

  • 4. 고3맘
    '20.9.24 12:17 AM (101.235.xxx.157)

    아... 아무리 제가 그렇게 말을 해도 안통해요. 이번 9모도 겨우 최저 맞혀서 엄마인 난 너무 불안한데 아이는 오로지 자소서만 신경쓰고 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진작에 억지로 자소서컨설팅 돈주고 받을걸 후회까지 되네요 ㅜㅜ

  • 5. ...
    '20.9.24 12:21 AM (119.64.xxx.182)

    친구가 재작년에 입시 치뤘는데 대학에서 연락이 왔었대요.
    아이가 혼자서 쓴 자소서 맞냐고요.
    엄청 열심이 쓰고 지우고 오랜시간 걸렸는데 유사성 있는 자소서가 있다고요. 억울해서 한참 변론을 했는데 그 학교는 그 탓인지 딴 탓인지 불합격 됐고 다른 학교에선 문제 안삼고 합격했어요.
    그래서 둘째는 그냥 업체에 의뢰했다 하네요.

  • 6.
    '20.9.24 12:24 AM (119.70.xxx.90)

    9모이후 시간 허송하면
    수능때 상상못한 점수가 나오기도 해요
    최저고 뭐고 다 날라갑니다
    빨리 마무리하고 열공하길요
    정시노리는 애들의 이시간에도 책만 파고 있을텐데요

  • 7. 작년
    '20.9.24 12:28 AM (125.177.xxx.117)

    작년에 입시 치뤘어요 제생각엔 당락에 영향을 주는것같진 않아요 이런글 달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운데..혹시 일반고라면 내신이 갑이고 수능최저 있다면 그것때문에 걸려 넘어지는거 은근히 많았어요 지금은 적당히 마무리하고 수능이랑 면접준비 고고

  • 8. 고3맘
    '20.9.24 12:32 AM (101.235.xxx.157)

    네, 남겨주신 글들 꼭 보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정작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네요

  • 9. 대학이
    '20.9.24 12:54 AM (14.32.xxx.215)

    뭐하러 전화를 해요 ㅠ
    자동 시스템있어서 몇퍼 이강 겹치면 자동탈락이고 교수한테까지 가지도 않아요
    자소서는 그냥 요식행위일뿐입니다
    빨리 공부하라 하세요

  • 10. ..
    '20.9.24 1:59 AM (113.110.xxx.74)

    한 달, 두 달, 석 달, 넉 달..

  • 11. ....
    '20.9.24 6:03 AM (180.224.xxx.137)

    최저 있는 학종이어도 1차로는 자소서와 내신으로 몇배수를 뽑죠
    그 후 면접본 후 최저 맞춘 후보들로 걸러내 합격시키는거라 1차관문은 자소서 통과하는겁니다

  • 12.
    '20.9.24 7:17 AM (180.67.xxx.207)

    내신과 최저가 학종의 당락을 가르죠
    자소서 막판엔 제가 다듬고 끝냈어요
    애는 본인이 쓴글이라 그게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일단 긴 문장등은 간결하게 바꾸고
    겹치는 문구 정리하고
    불필요한 조사 어미 접속사 정리 등등
    몇번 보다보면 정리가 되더군요
    정리하고 다듬는데 시간 좀 소요되죠

  • 13. 자소서 괴물
    '20.9.24 7:34 AM (39.117.xxx.138)

    애구...작년 우리애랑 비슷하네요ㅜㅜ
    여름방학을 자소서로 다 날리고ㅡㅡ
    원서 내는 마지막까지 울고불고 멘탈 나가서...오름세이던 수능도 미끄럼 탔어요ㅜㅜ
    선생님도 자소서 아무 것도 아니다. 다른 모든 게 비슷할 경우 참고사항일 뿐이니 시간 쏟고 멘탈 낭비하지 마라 하셨는데 ..아이는 그걸 못 놓더라구요..
    원래 글을 잘 쓰던 아이라 자소서쯤이야 뚝딱 쓸거라 생각하고, 정시집중 한다는 애를
    제 욕심으로 학종 지원 밀어부쳤던 터라 힘들어 하는 아이 보며 후회와 자책감으로 저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옆에서 아무리 말려도 아이 본인이 완벽주의 성향이면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지나고 나니.. 그 당시 말려도 안 듣는다면..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차라리 적극적으로 도움줘서 맘 편하게 빨리 접수하고 아이가 희망 잃지 않고 수능공부 매진할수 있게 해주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아요.

  • 14. ...
    '20.9.24 7:44 AM (125.177.xxx.182)

    엄마나 아빠가 마무리라고 거들어야 끝나요.

  • 15. 이유
    '20.9.24 8:00 AM (124.5.xxx.148)

    이러니 지금 중3부터는 자동봉진 아웃
    영원히 안 보길 바래요.

  • 16. 00
    '20.9.24 8:13 AM (116.34.xxx.151)

    원서 마감이 돼야 끝나더라구요
    마지막날 조퇴하고 집에 가는 친구도 있고 ㅋㅋ

  • 17. ..
    '20.9.24 8:31 AM (110.10.xxx.108)

    자소서가 몇 년 후면 없어진다고 하죠. 애들이 들이는 공에 비해 대학에서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쓴다고.

    당락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못 쓰거나 하면 이미지가 나빠질 테니 탈락시킬 수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공들여 쓴 자소서도 막판에 싹 갈아엎기도 하고요.

    자소서에 너무 많은 시간 쓸 필요 없는데 원서 쓰는 입장에서는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어머니가 한 번 읽어보시고 이 정도면 되겠다 싶으면 그냥 끝내라고 다시 한 번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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