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생 아이가 친구를 타이르겠데요?

ㅇㅇ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20-09-23 23:41:36
반에 장난꾸러기가 있나봐요.
선생님이 늘 주시하고 따로 앉히는

근데 울애가 그아이를 걱정하며
자기가 교육시키겠다는?잘 하게 만들겠다고?
그래요

제가 너는 그럴필요가 없다. 그친구일이고 선생님 일이다.
그랬는데 그친구가 자기말을 잘들어서 많이 좋아졌다나?;;


요샌 또다른친구가 나쁜말을 했다며
그친구를 또 타일러야겠다고?하네요ㅠ

워낙 유치원에선 조용한애인데 어찌 저런생각을 하는지ㅠ
심리도 궁금하고요
IP : 223.3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3 11:42 PM (222.232.xxx.107)

    학교가도 옆애들한테 잔소리하는 애들있어요.남자애들은 완전 싫어해요

  • 2. 말수가
    '20.9.23 11:47 PM (223.38.xxx.63)

    수다스런 애도 아니고요
    괜히 나서지말았음 하는데;;;

  • 3. 조교
    '20.9.24 12:22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런 아이들이 꼭 있더라고요.
    모범생 스타일인데 본인을 선생님 조교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건 어쩌면 애들을 아래로 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본인의 위치가 애들쪽이 아니고 선생님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건데.. 부모님이 잘 설명을 해주셔야지 애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혼란스럽지 않을거예요. 애들도 싫어하거든요.

  • 4. . .
    '20.9.24 12:25 AM (203.170.xxx.178)

    애기가 벌써 훈수두려는게 예사롭지 않네요
    꼰대기질이?
    좋게 보이진 않아요

  • 5. ..
    '20.9.24 12:33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귀여운대요, 누구야 우리 착한 어린이 되자 뭐 그런거 아니예요?

  • 6.
    '20.9.24 1:02 AM (125.132.xxx.156)

    귀여워요 ^^

  • 7. 노노노
    '20.9.24 6:5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좋은데
    잘 발달되면 아주 좋은 리더쉽인데.

    그게 애 역량이 딸리면 까딱하다가는 왕따까지 갑니다.
    주의깊게 관찰하고 잘 계발시켜 보삼.

  • 8. ㅇㅇ
    '20.9.24 7:31 AM (175.207.xxx.116)

    유치원생 아이가 친구를 타이르겠데(x)요. (대)
    귀여운대(x)요. (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04 고흥햅쌀 새청무 10kg 31900원 ... 14:44:28 35
1780703 회계사 합격해도 취업이 힘들다는 요즘 상황 ... 14:44:24 79
1780702 돈 한푼 안들이고 옷장 퀘퀘한 냄새 없애는 법 ㅇㅇ 14:43:02 116
1780701 추모하지 않는 자의 죽음 .... 14:39:15 160
1780700 코스닥, 오늘자 역대급 공시 사유 6 몸에좋은마늘.. 14:37:29 442
1780699 티비장이 티비보다 작아요 꼭 놓아야할까요? 2 시끌 14:36:55 89
1780698 알리에서 쌀 사보신 분 있으세요? 7 .... 14:36:18 103
1780697 휴대편한선글라스 없나요 2 . . . 14:35:21 88
1780696 대학입시는 아니고 오늘 자격증 합격했어요 6 여기 14:33:25 321
1780695 한동훈은 중년 같지않게 옷을 참 잘입어요. 20 정치를떠나 14:31:17 433
1780694 결정사 많이 이용들 하나요? 2 괜찮은지 14:30:18 127
1780693 다이소 망템ㅠ 2 방금 다이소.. 14:27:03 726
1780692 [펌] 전재수 의원 반박 타임라인 정리.jpg 7 아몰랑등장예.. 14:20:05 751
1780691 회사 일찍 왔다고 해고 15 ㅎㅎㅎ 14:19:33 1,140
1780690 숙명여대 가는 길 잘아시는 분만 봐주세요 6 명신관 14:17:12 252
1780689 전업인데 시간이 텅텅비는줄 아는 시어머니 15 ,, 14:10:43 1,167
1780688 가스레인지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3 질문 14:09:58 246
1780687 사진찍기 ㅡ모임의 성격에 따라 4 사진 14:09:18 267
1780686 레몬차를 먹는데 2 ㅅㅋㄷㅋ 14:09:04 309
1780685 술주사는 왜 하는걸까요? 5 부자되다 14:07:44 425
1780684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1 .. 14:04:29 161
1780683 동안유전자가 확실히 존재하는듯요 6 ... 14:04:26 669
1780682 우리 전부 속았습니다! 김용민 폭로에 법사위 발칵 5 조희대농간 14:02:40 1,330
1780681 이모 챙기라고 하는 친정엄마.. 너무 귀찮아요 31 ... 14:00:50 1,650
1780680 선관위,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에 “선거법 위반 아냐” 7 ㅇㅇ 14:00:31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