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보시는분

[ㅡㅡ]

트롯 싫어하시는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이프로그램이 갑자기 오디션으로 바꼈네요?
여튼 재방송 얼핏 보다가 오늘 본방 보는데
어쩜 하나같이 다 사연이 절절한지..
일단 울고 시작하는 출연자도 엄청 많네요
그리고 트롯은 밑트만 봤는데
실력자들 엄청 많네요.
트롯에 질려가다 다시 보고 있어요ㅎㅎ

[ㅇㅇㅇ]

글쎄 말이에요.
사정이 절박하신분들 얼마나 많겠어요.
그런데도 방송프로는 늘 그 사람 그 나물..
실력있는 많으니 골고루 기회가 갔으면 좋겠어요.

[..]

오늘 나온 풍금씨 노래 참 좋았는데
82점밖에 안나와 안타까왔어요.
방금 임지안 노래 들었는데 잘하네요.
저번 주 배아현도 진짜 잘하더군요.

[근데]

분위기가 좀 우울하고 무거워요. 노래는 잘하는데 스타성이 부족해보이는 사람들도 보이구요. 미스터트롯이 뜬건 눈요기도 되고 스타성 넘치는 출연자
밝고 좀 웃기는 재롱잔치 분위기가 있었기때문이예요.

이거말고 엠비씨 kbs 트롯 경연 또 해요
저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서 잘 된사람만 노래잘하고 스타성있다 생각하지 않아요
실력자들 어려운 시기에 있는 무명들한테 좋은기회 많이 갔으면 하는 바람에
다른오디션도 잘 되었으면 해요.

[ㅡㅡ]

이프로그램 시간을 몰라서
2부부터 봤는데
봄이라는 가수가 좋더라구요

[오늘]

떨어진 윤희라는 사람은 엠비씨에서 노래불렀을땐 저런 올드한 목소리 느낌이 아니였는데 좀 가볍고 말랑한 노래를 하지 싶었네요. 노래를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선곡도 중요한데 말이죠

[ㅇㅇ]

김연자. 임지안 씨 스포 보고 오늘 처음 봤어요.

좋은 프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