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길이라기보단 둘레길이란 말이 맞겠네요
삼십분정도 올라가다보면 쉴수있는 첫번째 전망대가 있어요
시간상으로도 쉬기에 그렇고 그 전망대에 들러서 물도 마시구 가면 딱좋거든요
근데 오십대아주머니 둘일때도 있고 셋일때도 있는데 음악 틀어놓고 거기서 체조하고 그 장소 독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다른사람들도 잘 안쉬고 그냥 올라가더라구요
더 올라가지도 않고 삼십분정도 산에 올라올거면 동네공원돌기하고 거기서 체조하지 삼십분만 올라와도 공원보단 낫다고 저리 민폐 끼칠까요
그나저나 앉아 쉴려고하면 날씨 추워졌는데도 모기가 기승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하면서 얼마올라오지도
않으면서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20-09-23 10:54:42
IP : 211.246.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3 11: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삼삼오오 아주머니들 등산길 좁은데 떼지어서 길도 안 비켜줘요.
2. 진상
'20.9.23 11:23 AM (211.227.xxx.207)근데 본인이 진상인줄 모름.
그리고 아마 여기서도 아니 쉬라고 있는곳에서 쉬고 있는데 그게 뭔 잘못인가요?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임.3. ..
'20.9.23 11:4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뭉쳐다니는 막무가내 진상 아줌마들 극혐.
중년 여성들 도매급으로 넘겨버림4. 원글
'20.9.23 12:03 PM (218.144.xxx.185)네 체조만하는게 아니라 떠들긴 왜그리 떠들고 누구라도 앉으면 사람 봐가면서 말걸구요
그런사람들은 동네공원이 딱 맞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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