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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잘 아시는 분만요.. 급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0-09-22 22:20:19
우나 마노라는 브랜드 저는 처음 듣거든요.

동생이 구매대행업을 생각하나본데 제게 유럽에서 인지도 있는 제품이냐 물어보네요? Una mano.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패션, 명품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서... 급히 질문드려요.



한국백화점에선 핸드백 하나에 200만원,300만원 정도하고 제일 비싼건 800만,900만 정도라는데 이게 사실 백화점 수수료가 거의 절반가까이라고

유럽서 500에서 천유로안팎에서 비싼건3~4천 유로쯤 하려나요?
전 이름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IP : 88.130.xxx.2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22 10:25 PM (125.191.xxx.22)

    처음 들어보는데..

  • 2. ㅇㅇ
    '20.9.22 10:30 PM (121.152.xxx.127)

    한국에선 전혀 안팔리는 브랜드에요
    손대면 망합니다

  • 3. 유럽 4개국
    '20.9.22 10:31 PM (95.223.xxx.97) - 삭제된댓글

    12년차...
    나름 쇼핑 중독인데 첨 들어요

  • 4. ..
    '20.9.22 10:43 PM (2.35.xxx.58)

    이탈아 살고 패션업 종사하는데
    그런 브랜드는 들어보지도 못 했네요...
    사기임

  • 5.
    '20.9.22 10:46 PM (119.70.xxx.238)

    아는편인데 금시초문이요

  • 6.
    '20.9.22 11:15 PM (59.5.xxx.106)

    한국 회사가 소유권 갖고 있는 이태리에 적(?)을 둔 브랜드 같네요
    브랜드 자체도 한국 회사가 만들었을 확률이 큼... 이태리 공장에서 만들어 오거나 중국에서 재료 사다가 이태리 공장에서 조립(?)해오든가 하겠죠...

  • 7.
    '20.9.22 11:17 PM (59.5.xxx.106)

    차라리 유럽 명품 아울렛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 구매대행업으로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8. ㅇㅇ
    '20.9.22 11:21 PM (121.179.xxx.147)

    일반 사람들은 대중이 잘 모르는 브랜드는 안살거에요

  • 9. @@
    '20.9.23 12:05 AM (122.36.xxx.20)

    명품에 관심 엄청 많은 여자인데 첨 들어봐요

  • 10. 이런거
    '20.9.23 12:59 AM (202.166.xxx.154)

    이런거 했다 망해요. 아무도 안 삽니다. 우리나라 누구나 아는 명품으로만 하셔야 그나마 입소문 타고 클릭이라도 하고 들어올 거예요

  • 11. 전직
    '20.9.23 7:52 A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패션 디자이너고
    명품 무지 잘 알고
    명품외 브랜드도 엄청 알고 있는데도
    처음 들어 봐요
    우리나라 백화점에 있다고요?
    백화점 브랜드 다 아는데도 처음 들어봐요ㅜㅜ

  • 12. 꽃보다생등심
    '20.9.24 12:14 AM (211.36.xxx.213)

    http://una-mano.com/collection.html
    이 집인가 보네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밀라노에 이런 레더백 파는 공방이나 샵들 많아요.
    가죽 질은 좋아 보이는데 디자인은..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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