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독감 걸릴 확률도 줄갰어요
1. 마스크
'20.9.22 4:1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마스크 계속 껴서 그런지 감기 한 번도 안 걸리고 한 해를 보내긴 처음입니다
코로나 아니여도 외부는 마스크 계속 끼고 다닐 것 같아요2. 음
'20.9.22 4:11 PM (175.223.xxx.201)ㅎㅎ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코로나이후 감기도 걸린적이 없네요
3. ㅇㅇ
'20.9.22 4:13 PM (1.240.xxx.117)저도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 쓰고 손 잘 씻고 다닐래요 잔병치레 안해서 좋네요
4. ㄱㅂㄴ
'20.9.22 4:14 PM (175.214.xxx.205)그래서 이비인후과 소아과 문닫는다는 소문이
5. ...
'20.9.22 4:15 PM (220.78.xxx.78)저희회사옆 약국샘이 손님이 없대요
감기손님이없으니까 아이들도안걸린다고 ㅎㅎ6. ...
'20.9.22 4:20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안과 잘될거 같아요.
죄다 실내에서 뭘 보고 있으니.7. 귀염아짐
'20.9.22 4:30 PM (158.140.xxx.214)맞아요. 제가 남반부에 사는데 이번 겨울에 독감 환자가 확 줄었었다는군요.
8. 제가 그래서
'20.9.22 4:37 PM (125.128.xxx.134)독감 주사 맞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마스크 잘 쓰면 감염율 높은 코로나도 막는데 그깟 독감에 걸리겠냐는 거죠9. 흠
'20.9.22 4:45 PM (220.116.xxx.125)손도 잘 씻죠, 마스크는 꼭 하죠, 외출도 줄였죠...감기 한번 안 걸리고 지나가긴 올해가 처음입니다.
10. ㅇㅇㅇ
'20.9.22 4:45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이비인후과 간호사도 줄고 휑하긴 해요
그동안 감기 걸렸던게
남들 침들이 얼굴에 튀고 있었나봐요
코로나 끝나도 사람근처에서는
마스크 차고 있어야겠어요11. 은행창구에 있는
'20.9.22 4:50 PM (110.12.xxx.4)아크릴판에 침튀긴거 보고 식겁했어요.
마스크는 이제 일상이 됐어요.
가까이서 말하는것도 불안해서 옆에서 말해요.12. 저도
'20.9.22 4:57 PM (221.140.xxx.245)그래서 독감 접종 안할거고 애들도 안 맞히려고 하는데 시어버지가 난리난라시라 애들만 맞히려고요.
수은 등등 하도 예방접종 폐해에 대해 말 많아서 이때까지 독감은 안 맞혔는데 ㅠ13. ㅇㅇㅇ
'20.9.22 5:07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아크릴판 얘기하시니 생각나는게
마트 양념고기 파는 총각이 소리지르며
호객을 하는데
투명마스크가 뿌옇더라구요
그동안 투명마스크 안쓰던 시절엔 판매자들
침에 버무려 먹은거였어요14. .....
'20.9.22 6:43 PM (121.130.xxx.158)저 봄가을 환절기에 늘 감기 달고 살았거든요.
목이 칼칼해지면서 목소리 맛 가기 시작하면 '아... 계절이 바뀌는구나'했었어요.
매년 봄가을마다 목소리가 완전 트렌스젠더처럼 변해서 엄청 스트레스였었는데
올 봄,가을 무사히 지나는 중이에요.
마스크,손 잘씻기 효과가 크긴 하네요.15. .....
'20.9.22 6:44 PM (121.130.xxx.158)저도 코로나 다 끝나도
봄,가을 환절기 즈음에는 마스크 끼고 다니고
겨울에도 애용하려고요.16. ᆢ
'20.9.23 10:4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마스크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