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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기능이 퇴화된 남편

새털 조회수 : 8,489
작성일 : 2020-09-21 17:39:28
나이 들어 이첸 그만 할때도 된것 같은데 되지도 않는데 왜 계속 쪼물딱대는지 이제껏 계속 받아주다 그만하라 했어요. 내가 물건이 된 느낌이라고 했어요
진정 원하면 치료를 받든지 아님 노화를 받아들이고 체념하든지 하면 좋겠어요
IP : 61.98.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1 5:49 PM (211.226.xxx.247)

    못 느끼니까 하루종일 성욕이 채워진 상태라 그럴걸요. 이상성욕자가 노인연령대에 급증하거나 성기능불능자에게서 폭발하잖아요. 그래서 성범죄도 많이 일어나고요. 약이라도 드시게 해서 빼는게 차라리 나을거예요.

  • 2.
    '20.9.21 5:49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요

  • 3. 직접
    '20.9.21 5:55 PM (115.143.xxx.165)

    팩폭하세요 약이나먹구오라구

  • 4. 본능
    '20.9.21 6:48 PM (27.59.xxx.50)

    성욕은 나이 들어가면 없어지는게 아닌가봐요. 제가 성욕이 강하고 남편이 아주 부실한 편이라 속상할때가 많았어요. 건강할땐 요리빼고 저리빼고, 이젠 둘다 저물가는 53세,57세, 아침마다 성치도 않은 물건 비벼대고, 참 ! 불쌍하기도 하고 딱하네요. '남자들은 진짜 동물'임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성욕이 없는 남자인가 보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1도 기쁘지가 않네요 에휴!

  • 5. 늙어
    '20.9.21 7:00 PM (120.142.xxx.201)

    성욕만 어물쩡 있고 발기부전에 1초 사정도 많고...
    그리되는거죠.
    살아있음을 보이고 싶은 애잔함....

    요즘은 젊어도 욕구만 있고 실제론 못 서는 남자들이 많다해요.
    여자들은 태반이 자궁 근종 , 선근종 등등 문제가 많고 ....
    환경 호르몬 탓인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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