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여성분들 많으니 제목이 그렇구요.
여자볼때도 마찬가지..
오늘
남편이랑 움식점갔다가 아이데리고 온 부부를 봤는데...
아이가 5살쯤 돼 보이던데..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고 꾸지람하면서 애한테 하는말이 “쓰레기”라는거예요.
순간 옆테이블서 밥먹다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옆에 애엄마는 그러던가말던가 신경 1도 안쓰고..
저희집만 봐도 아들은 아버지하는 말투 행동 거의 99프로 닮던데(진짜 신기하게도요)
저집아이 커서 어떨지 감이 오더라구요.
식당 나오면서 남편한태 그랬네요.
진짜 남 남편감하난 잘 골랐다고..
여기 82만 봐도 남편폭언에 힘들어하는 분들 계시던데
연애할때 눈치 못챘을까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볼때 언어사용하는것만 봐도..
제발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20-09-20 19:38:31
IP : 1.248.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마
'20.9.20 7:58 PM (112.169.xxx.189)눈치 못채서 결혼까지 했겠어요?
그 엄마도 그런 수준인거겠죠
결국 애만 불쌍2. 맞아요
'20.9.20 8:06 PM (1.248.xxx.163)유유상종.부창부수
근데 연애할때 콩깍지씌여 이성이 마비되기도 하니깐요.
그러니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면 좀 냉정히 들여다볼 필요가...3. 롱
'20.9.20 8:10 PM (223.38.xxx.239)끼리끼리......
4. 끼리끼리니
'20.9.20 8:14 PM (58.231.xxx.192)그러고 살져
5. 제기준
'20.9.20 8:15 PM (1.248.xxx.163)욕하는남자나(욕의 수위는 없이요)
배려심없는 말투인 사람은 다시 보이더라구요.6. 결국
'20.9.20 9:15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그 유명한 말,
끼리끼리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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