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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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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캣 거래할때

ㅇㅇ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0-09-19 13:45:19
누군지 잘 몰라보니 당근을 하나 들고 나가면 어떨까요? 당근 거래 하러가는 중에 떠 오른 생각입니다.
IP : 223.38.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n
    '20.9.19 1:46 PM (59.12.xxx.232)

    오 쌈박한 생각이네요

  • 2. ..
    '20.9.19 1:47 PM (211.36.xxx.57)

    당근많이 안먹는 집이라 주로 시든당근만 남아서..들고나가기 챙피하네요. 전 당근붙어있는 머리끈을 찾아볼래요. 손목에 끼게

  • 3. ㅎㅎ
    '20.9.19 1:47 PM (49.143.xxx.67)

    오~기발해요.
    당근에 건의해 보세요.

  • 4. ㅋㅋ
    '20.9.19 1:48 PM (218.144.xxx.231)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신호등 앞에 서있는데
    50대 아주머니가 쓰윽 제 옆에 오더니
    “당근이시죠?”이러시길래
    그때는 정신이 이상하신분인줄 알았어요...
    그게 당근마켓이라는 직거래라는걸
    최근에 알았네요.
    제가 그때 이상한 얼굴로 쳐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ㅇㄱ
    '20.9.19 1:48 PM (223.38.xxx.159)

    아님 당근 그림이라도 들고 나가요^^

  • 6. ~~~
    '20.9.19 1:48 PM (175.211.xxx.182)

    ㅎㅎㅎㅎ당근이시죠
    빵터졌어요

  • 7. ㅎㅎㅎ
    '20.9.19 1:49 PM (106.101.xxx.243)

    굿 아이디어시네요.

  • 8. ..
    '20.9.19 1:56 PM (211.221.xxx.45) - 삭제된댓글

    핸드폰에 검색해서 들고있음되죠 ㅋㅋㅋ

  • 9. ㅇㅇ
    '20.9.19 1:58 PM (106.102.xxx.232)

    저 나갈때마다 당근 스티커 있음 좋겠다 해요
    부직포 사다가 만들어 폰에라도 달고 갈까 싶고 ㅋㅋ
    근데 보면 알겠더라구요

  • 10. ㅇㅇ
    '20.9.19 2:01 PM (118.235.xxx.130)

    지하철역에서 만났는데 집에 있는 당근 뱃지 달고 갔어요 금방 알아보시더라구요 ㅋ

  • 11. ..
    '20.9.19 2:0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지하철입구에서 기다리는데 저 말고도 당근 거래하는 팀 여럿봤어요ㅋㅋ

  • 12. ㅎㅎ
    '20.9.19 2:30 PM (125.176.xxx.126)

    기발한 아이디어에요

  • 13. ㅎㅎㅎ
    '20.9.19 2:50 PM (180.68.xxx.100)

    저도 앱 깔때는 먹는 당근 당근 마켓인줄 알았는데
    당신의 근처 줄임 말이라고 해서 오호~했어요.
    황금뱃지 말고 진짜 당근 브로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4. ..
    '20.9.19 5:20 PM (61.254.xxx.115)

    저는 제옷차림과 외모를 미리말해주는데 물건주러 오시는분들은 그물건좀 잘보이게 들고있던지했음좋겠어요 제가 주로 사는사람인데 비밀물건도 아닌것을 무슨 가방안에 꼭꼭숨기고나와서 답답하게 두리번거리는분도있음.손에들고있음될것을..휴우...

  • 15. 저도
    '20.9.20 1:34 A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당근 깃발 같은거 하나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ㅋㅋㅋ
    자차로 제가 가서 받아오는거 아닌 이상
    주로 지하철역에서 만나자고 하시던데
    여행사 가이드들이 쓰는 작은 깃발 같은거 서로 들고 있음 금방 알아차릴텐데요ㅋㅋㅋ

  • 16. ㅋㅋ
    '20.9.20 2:04 AM (61.77.xxx.42)

    저는 만나기 직전에 핸드폰으로 제 허리 아래 치마나 바지, 신발을 찍어서 보내줘요. 얼굴은 안나오면서 내려다보는 방향의 셀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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