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2개월 좀 넘었는데요..
몸무게는 임신전으로 돌아왔고 살이 거의 빠졌는데,,(임신때 살이 많이 안찐 경우이고 출산 후 육아하느라 힘드니 그냥 빠지더라구요)
오늘 산부인과 검진가려고 나섰는데 임신전에 입던 옷을 입었는데
똥배가..................ㅠㅠㅠ
임신전과 다르게 툭 튀어나와있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하니 복직근이 이개되어서 그렇다던데
그냥 놔두면 평생 갈까 겁나네요..
어디가서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유투브보고 운동하는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ㅠㅠ
혹시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