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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재물복이 없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나요 .??

.. 조회수 : 6,287
작성일 : 2020-09-17 13:18:00
제가 직접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 예전에 엄마가 고모랑 사주 보러 가서 본적은 몇번 되거든요 
갔다와서 저한테 이야기 해준적이 있었어요 
고모는... 재물복이 장난아니라고 ... 실제로 저희 고모 재물복은 태어나서 지금 연세가 70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돈으로는 고생 안하셨으니. 많다고 볼수있죠 .. 
근데 저도 재물복은 많다고 나왔는지 그이야기 하시던데 .. 
 재물복이 없다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 



IP : 222.236.xxx.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9.17 1: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요.
    실제로도 못살아요. 학벌이나 스펙이나 노력에 비해서.. 제 주변ㅇ에서 제가 젤 못살고요.

  • 2. 울아버지
    '20.9.17 1:23 PM (59.15.xxx.34)

    재물복이 없다 정도가 아니라 절대 모이지 않는다고... 모두가 다 되는일도 아빠가 하면 안된다고..
    살면서 게약서 사인만 하면 되는데 싸인하기 직전 일그러지고 늘 그런식이였어요.
    모여있는 재물도 아빠가 손대면 다 흩어진다고 그랬데요.

    저나 제 남편은 재물복이 있다고는 안하는데 돈이 떨어지지는 않는데요... 큰돈은 못벌고 밥먹고 사는 수준이라고 저희형님이 해석해주시더라구요.

  • 3.
    '20.9.17 1:25 PM (125.187.xxx.25)

    그런사람있대요 그래서 그런 사람은 사업을 해도 가게를 해도 배우자 명의로 해야된대요 일만 하고 재테크나 집 하는 거 절데 하면 안되고 오직 일만..

  • 4. ㅡㅡ
    '20.9.17 1:26 PM (223.39.xxx.166)

    있어요
    친척 중 진짜 열심히 사는데 가난해요
    사주 보니 돈이 아예 없다네요
    사주 참 신기해요

  • 5. ...
    '20.9.17 1:26 PM (222.236.xxx.7)

    진짜 있군요 .. 엄마한테 그냥 다 듣기 좋으라고 재물복 많다고 하겠지 뭐 ..ㅋㅋ 그런이야기식으로 이야기 했거든요 ..

  • 6. ㅡㅡ
    '20.9.17 1:27 PM (223.39.xxx.166)

    아 머리는 좋은데 돈이 안 벌린다네요
    그 분이 진짜 머리는 좋거든요 사업해도 남좋은 일만 시키고.
    사업장을 부인이름으로 하라고 할까봐요^^;

  • 7. 저요
    '20.9.17 1:31 PM (221.145.xxx.110)

    재물복이 없다는 말은 안하고
    어딜가나 돈은 그냥 그렇다고요. 있지도 없지도 않고 평범하게 산다고요.
    그런데 진짜 맞음.
    대신 부부사이 좋고 가족 화목하니까 그걸로 됐지 않냐고
    가는데마다 그러네요.

  • 8. ..
    '20.9.17 1:43 PM (39.7.xxx.34)

    사주에서 돈(재성)은 가장 작은 재물이에요.
    그보다 더 큰 재물은 문서, 자격(인성)
    그 다음은 권력(관성)

    이 모든 게 어려움 없이 얻어지는 사주는
    격이 성립된 성격사주에요.

    재성이 없어 돈이 없겠네는 단식 판단이라
    경계하셔야 합니다.

  • 9. 식상이중요하
    '20.9.17 2:02 PM (124.49.xxx.61)

    다고는 하는데
    저누식상정관 만 잇고
    재성이 없어요.
    그래도 시주에 잇어서 말년이.좋다하네요..가봐야알지만

  • 10. 식상이중요하
    '20.9.17 2:04 PM (124.49.xxx.61)

    식상재성이 붙어있는 사람들이.돈으루잘번데요. 식생재

  • 11. ...
    '20.9.17 2:0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사주보면 중년부터 돈이 정말 많이 들어온다고 해요. 그런데 뭘로 들어오는지 말못하고 사주보는 분들도 궁금해하더라구요. 부모복은 없다면서 아버지 뭐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뭘로 돈을 벌지? 라며 갸우뚱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서도 남편이 많이 벌거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네요. 여기에서 잘 알려진 ㄱㄹㅅ도령은 절 보자마자 묻지도 않았는데 큰부자는 못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담 작은 부자가 된다는 말일까요? 저도 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넘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상담했던 분은 이제부터 정말 돈이 많이 많이 들어올거라고... 아직까지는 그냥 그런데요. 하는 일이 잘되는 건 없고요. 제가 돈이 많거나 유산받을 사람과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냥 궁금하기만 해요.

  • 12. ...
    '20.9.17 2:08 PM (58.237.xxx.175)

    저희는 부부둘다 없대요 ㅠ
    그래서 이래 한평생 허덕이는걸까요
    부끄럽지않게 성실하게 살거든요ㅠ

  • 13. ..
    '20.9.17 2:19 PM (61.254.xxx.115)

    재물복 없는사람있죠 아는사람거 저가간다니 부탁해서 사주대신듣고온적 있는데 집안좋아도 본인 하는일이 그냥저냥 돈버는일은 아니거든요 사주넣었더니 그냥저냥 밥은먹고사는데 돈은 많이못번다고 이성은 주위에 끊임없이있을거라고했는데 맞더라구요
    집이야 부모가 해준거있으니 큰걱정은 아니어도 돈버는직업은 아니에요

  • 14. ..
    '20.9.17 2:22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사주 볼 때 밥은 먹고 산다면 평범한 건가봐요?

  • 15. ㅇㅇ
    '20.9.17 2:36 PM (58.123.xxx.142)

    딱 내가 노력한만큼 산대요.

  • 16. ㅎㅎ
    '20.9.17 2:55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저래요. 돈많으면 아프다고 ..미련두지 말라고...제가 집팔고 이사가면 짒갑이 올라요..ㅠㅠ.
    지금 살고있는곳도 팔고 이사가면 오를것같아요.

  • 17. ......
    '20.9.17 3:04 PM (125.136.xxx.121)

    저기 윗분처럼 저희 아버지도 재물복 없다더니 정말 한평생 그러셨어요. 그냥 어찌저찌 밥먹고사는수준으로 살았죠. 뭘해도 안되고.....농사를 지어도 울아버지가하면 값이 하락하고 안하면 폭등했구요. 참~ 재물복은 진짜 없었어요.

  • 18. ..
    '20.9.17 3:49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돈이 들어오면 모을 생각말고 써버려야해요.
    안그러면 애먼데서 새나가요

  • 19. ....
    '20.9.17 4:52 P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말년에 세받아먹고 산다더니 진짜 아빠가 요리조리 머리 잘쓰고 저축열심히해서 상가사서 세받아요

  • 20. 로즈
    '20.9.17 4:54 P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

    어느 유명한 점쟁이한테
    친정엄마가 내 사주를 봄
    따님 사주는 바닷물이 말라서 없어지얼정
    따님재물은 차고 넘친다고 했는데
    전 진짜로 평범하게 살아요
    나 점쟁이말 믿고 언제쯤 돈이 들어올까
    오십 넘도록 기달리고 있어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오를 생각도
    않고 ㅋ
    그래도 끝까지 기다려봐야겠어요
    재물이 차고 넘칠때까지^^

  • 21.
    '20.9.17 5:16 PM (121.167.xxx.120)

    안 물어 봐도 내가 살아보면 알아요
    재복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알아요

  • 22. .,..
    '20.9.17 5:34 PM (112.169.xxx.233)

    어떻게 아는 건가요.

    제 사주는 재물복 많대요. 40이후로 재물복 횡재수까지 있대요. 귀인이 나타나 큰 도움줘서 부귀영화 누리고 산대요.

    이 얘기하면 남편이 콧방귀.
    그래서 이 정도 사는거냐고.

    재물복이 뭔지 참 궁금합니다

  • 23. 영통
    '20.9.17 7:16 PM (106.101.xxx.73)

    근로소득으로 먹고 산대요.
    투자소득운 없다더니 재테크 실패..
    월급 받아 먹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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