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섬유유연제냄새가 그렇게 심하더니
오늘은 무슨세제를 썼는지 세탁소가면 확 나는 냄새가 심하게 날아오는데 홈드라이 를 했나보죠?
테라스가 있는 빌라인데 나가보니 빨래를 널어놓은 집은 옆집의 윗집 한곳.
요즘 날씨좋아 문열어놓고 있는데 빨래냄새 때문에 문닫아 놓고 있어야 하나요. 아 정말.. 뭐라 말하기로 뭐하고 증말 .. 내가 개코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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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전 개코인지.. 이웃집 빨래냄새가 너무 심해요.
냄새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0-09-17 12:46:41
IP : 175.223.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9.17 12:59 PM (211.227.xxx.207)그런집이 있어요. 저도 예전에 윗집인가에서 빨래하고나면, 다용도실쪽에서 구역질나는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는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할수도 없고, 다용도실 문 닫아놓고 살았네요.
얼마나 처부었던지 문닫아도 그쪽에선 섬유유연제 냄새가 진동했는데. 다행히 이사갔네요.2. 그잡
'20.9.17 1:06 PM (223.62.xxx.61)건강에도 너무 안좋갰네요
피부애도 스미고 ㅠ
전 유연제 안써요 공해이고 건강에 나쁠듯3. 에효..
'20.9.17 1:12 PM (61.83.xxx.94)유연제면 차라리 나을거같은데...
앞베란다쪽에서 9시 이후 저녁때마다 음식냄새가 나요.. 미치겠어요.
부엌은 앞베란다와 정 반대쪽인 뒷베란다 쪽에 있는 아파트인데 말이죠.
당연한 말이지만 뒷베란다쪽은 전혀 냄새가 안납니다..
앞베란다에서 대체 뭘하는건지.. ㅡㅡ4. 너무
'20.9.17 4:06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예민하기도 하고 아파트도 부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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