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고 똑똑한 애들은 직장생활 힘들던데요

ㅇㅇ 조회수 : 7,587
작성일 : 2020-09-17 11:01:24
모 학습지 교사로 일할때 보니까
이쁘고 똑똑한 여자분을 주위에서 시기질투하던데요
심하게 텃세를 부려서 쫓아내는거 본적있어요.

여초직장에서는 힘들드라구요.
부모가 좀 능력있어서
이쁜딸이 세파에 보호받아야지
능력없는부모만나면 이쁘고 똑똑하면
저렇게 매장당하기도 하드라구요..

IP : 117.111.xxx.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9.17 11:03 AM (121.152.xxx.127)

    어정쩡하게 이쁘고 똑똑하면 시기질투
    넘사벽으로 이쁘고 똑똑하면 다들 납작업드림

  • 2. 이건또
    '20.9.17 11:03 AM (121.141.xxx.138)

    이건 또 무슨논리... ㅎㅎㅎㅎ

  • 3. ,,,,
    '20.9.17 11:03 AM (203.175.xxx.236)

    단순이 이쁘고 똑똑해서 시기 질투 당하는건 아닌거 같고 거기다 여우 같은 면 있음 완전

  • 4. 사람 마다
    '20.9.17 11:04 AM (119.71.xxx.160)

    틀려요
    예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요
    못생긴 사람도 텃세에 쫓겨나는 경우 많아요.

  • 5. ...
    '20.9.17 11:05 A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예쁜거랑 사회성과 인성은 또 다르죠
    예뻐도 성격 좋고 배려심 넘치면 인기폭발
    예쁜데 성격 별로 이기적이면 미움 받죠
    그리고 솔직히 대놓고 시기질투 받을 정도의
    미모는 주변에 그리 없어요 다들 착각하는 거지

  • 6. .....
    '20.9.17 11:06 AM (112.186.xxx.187)

    제 얘긴줄~ (죄송ㅋㅋㅋㅋㅋ)
    전 늘 선배들이 부담스러워하는 타입이었어요
    윗사람들이 예뻐라해서..
    열심히 버텨서 선배돼서 이젠 편해요

  • 7. ㅋㅋ
    '20.9.17 11:08 AM (210.178.xxx.52)

    원글님 보기에 똑똑한 거지...
    진짜 똑똑한 사람이 뭐하러 학습지 교사를 해요?
    초대졸도 가능하고,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도 할 수 있는 학습지 교사일인데요.

  • 8. 성격
    '20.9.17 11:08 AM (223.62.xxx.61)

    좋음 다 내 편으로 만들어요
    다들 스펙 좋은 친구 두려하죠. 질투하면서도 그런 친구 찾아요
    떡고물이라도 생각하나

  • 9. ..
    '20.9.17 11:09 A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학습지 회사에 이쁘고 똑똑한 사람이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있다해도 오래 있을리가 없어요.

  • 10.
    '20.9.17 11:09 AM (222.232.xxx.107)

    이쁘다고 시기질투하지 않아요. 이뻐서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이쁜데 눈치없거나 지만 알거나 성격 이상하면 싫어하는거죠. 착각도 가지가지네요.

  • 11. 이런말
    '20.9.17 11:1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학습지 하는 분이 똑똑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 12. ...
    '20.9.17 11:12 AM (121.134.xxx.239)

    예쁘고 똑똑한데 학습지 교사라... 전제가 망

  • 13. ...
    '20.9.17 11:27 AM (108.41.xxx.160)

    예쁘고 착하면 밟죠
    예쁘고 사납고 나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자면 밑에 엎드려 기고요.

  • 14. ㅇㅇ
    '20.9.17 11:27 AM (61.101.xxx.67)

    집이 어려워서 고시공부할 돈 마련하고 싶다고 시작한걸로 알아요..

  • 15. ..
    '20.9.17 11:28 AM (223.39.xxx.234)

    님수준이 그러니 그런곳에서 일하는거
    이쁘고 똑똑하니 직장에서 잘나갑디다

  • 16. 22222
    '20.9.17 11:28 AM (58.140.xxx.197)

    예쁘고 똑똑한데 학습지 교사라... 전제가 망 222

  • 17. ...
    '20.9.17 11:42 AM (175.223.xxx.172)

    확 이쁘던지
    확 똑똑해서 전문직.되던지

    어중간하면 확 대가 쎄던지

    공부하는것도 (박사) 어중간하게 이쁘면 시기질투...

  • 18. ~~~
    '20.9.17 11:45 AM (222.120.xxx.150)

    시기질투 하는 인간들을 욕해야지
    이쁘다고 세상살기 힘들다니 그 논리도 굉장히 웃기네요

    부모빽 없는데 얼굴 이쁘다고 질투해서 욕하는 인간들은
    부모빽도 없을 뿐더러
    외모도 엉망인 인간들이겠죠?

    무튼 어디서나 시기 질투해서 매장 시키는 나쁜 인간들이 꼭 있음.
    알고보면 세상 찌질이들~

  • 19.
    '20.9.17 11:5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 20.
    '20.9.17 12:0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다 왜저래
    학습지교사 중에 예쁘고 똑똑하다는 거겠지
    자신들처럼 평범해야 되는데 뭐지? 예쁜데다 똘똘하다 싶음 꼴을 못보더라구요

  • 21.
    '20.9.17 12:0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면,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그여자 특징이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그래서 더그런듯해요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 22.
    '20.9.17 12:0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변에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그여자 특징이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그래서 더그런듯해요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 23. ..
    '20.9.17 12:27 PM (223.62.xxx.74)

    전문직인데요. 이뿌니 더 높은 연봉 받으며 훨씬 편하게 일하더군요

  • 24. 그냥
    '20.9.17 1:20 PM (223.39.xxx.166)

    이쁜 사람은 여초는 피해야합니다
    하긴 남녀집단에서 남자들 관심 받으면
    시기질투 더 심해지긴 하네요
    엄청 겸손하던지 엄청 털털하던지 해야함
    만만하게 보이면 작살나요
    못난 열폭들이 많아서

  • 25. ..
    '20.9.17 1:59 PM (115.140.xxx.145)

    원글님같은 사람이 있는 곳이니 이쁘고 똑똑한 사람이 힘들겠죠?

  • 26. 12
    '20.9.17 3:50 PM (121.166.xxx.27)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그여자 특징이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그래서 더그런듯해요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2222

    여초 집단의 특징. 시기질투로 괜찮은 여자를 못살게 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60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 03:17:37 204
1740659 구준엽씨 근황 5 aa 01:52:36 1,614
1740658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7 .... 01:29:36 1,347
1740657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6 경조사 01:12:26 549
1740656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33 혹시 01:08:02 1,393
1740655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4 01:06:31 1,014
1740654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3 ㅇㅇㅇ 01:03:38 1,312
1740653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1 차이 00:57:15 775
1740652 한심한 인간 5 한심 00:41:01 1,060
1740651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777
1740650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4 ... 00:35:42 1,047
1740649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589
1740648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284
1740647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8 마지막주 00:09:56 3,266
1740646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515
1740645 성인아들 독립 4 결정 00:08:40 1,117
1740644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8 800 00:06:05 2,079
1740643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 ... 00:02:51 1,053
1740642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4 ㅇㅇ 00:02:00 775
1740641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4 차*련 00:00:23 1,400
1740640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3 ㅎㅎ 2025/07/27 1,581
1740639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952
1740638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3 .. 2025/07/27 556
1740637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2,188
1740636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2 .. 2025/07/27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