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때문에 속앓이하고 있는데.. 정말 그러네요.
오늘도 도를 닦는 중등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물가로 데려갈수 있어도 물을 먹일수 없다는 말... 정말 명언입니다....
nn 조회수 : 923
작성일 : 2020-09-16 10:32:39
IP : 1.225.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을
'20.9.16 10:34 AM (222.110.xxx.17)비우세요 자식이라 그냥 이쁘다 이쁘다만 합니다
철들면 좀 나아지겠죠2. ..
'20.9.16 10:50 AM (125.177.xxx.4)언제 철들까요..더 속터지는 말만 해대는 고딩맘이라 진심 궁금합니다.
내뱉고있는 말이 얼마나 이기적인건지..부모의 희생과 의무라며 당당히 얘기하는데..정작 본인의 의무는....서울댜를 목표로 1등급 얘기하는 부모아니에요.어디까지 눈을 낮춰야하큰지 모르겠네요.......3. 제얘기인줄
'20.9.16 11:00 AM (223.38.xxx.118)ㅠㅠ
요즘 고2 딸때문에.. 남편은 30분 울고.. 애한테 바라는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로 변했고..
저도. 우는 남편보고.. 애한테 마음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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