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모든게 불만이고 마음이 지옥입니다
일도하기싫고 같이 살고있는 시모랑도 더이상 같이 살기 싫고
그냥 혼자 있고 싶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네요
그럴려면 뭔가를 포기해야하는데 그건 또 싫고...
요즘 경제적 상황이 안좋아져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한데
혼자 큰살림 꾸려나가려니 하.... 미칠거같아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라고 하던데
그런마음을 내가 갖고 싶다고 가질수 있는건가요..
아무리 입으로 감사하자 감사하자 말해봐도
마음은 그렇치가 못해요
요즘 날씨는 넘 좋은데 내마음은 지옥이니 더 죽을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