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60년대 영국여자 길거리패션이라는데
1. ㅎㅎ
'20.9.14 1:15 PM (121.152.xxx.127)잡지 화보라서요
2. 울나라
'20.9.14 1:16 PM (116.125.xxx.199)남진이 찍은영화보면 저옷차림 많아요
3. 우리
'20.9.14 1:18 PM (125.252.xxx.39)길거리 흔녀가 아니라
완전 재클린 정도 미모 되는 모델들 패션이네요4. 요즘
'20.9.14 1:18 PM (175.123.xxx.115)레트로가 유행이라서 ...어느정도 그런 패션이 눈에 익어서 아닐까요?
요즘 가구도 미드센츄리가 유행이거든요.예전에 촌스럽다 느꼈는데 지금은 뭔가 따스하고 간결한게 이뻐보여요5. ..
'20.9.14 1:19 PM (117.111.xxx.66)잡지화보네요
6. ...
'20.9.14 1:21 PM (222.104.xxx.175)가수 윤복희 우리나라 최초
미니스커트 사진하고 비슷하네요7. ..
'20.9.14 1:29 PM (125.177.xxx.201)우리나라도 옛날 잡지사진 그랬어요
8. 에잇
'20.9.14 1:32 PM (163.152.xxx.57)길거리 사진이 아니라
길거리에 있는 모델들 사진이네요 뭐. 당시 잡지 사진이었나봐요 ㅎㅎ9. 수원
'20.9.14 1:38 PM (211.114.xxx.78)유럽에서 가장 외모가 별로인 여자들의 나라가..영국인데
저리 이쁠리가 했더니
모델들의 잡지화보군요.
영국 여자들이 저렇게 안 생겼지요..10. 에이~~
'20.9.14 1:38 PM (220.79.xxx.145)진짜 60년개 사진은 뒤에 한두컷이고 그마저 잡지컷 같은데요?? 60년대 저렇게 컬러사진이 있을리 없잖아요. 앞에 사진은 60년대 풍으로 찍은 사진..
11. ..
'20.9.14 1:4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엄마 앨범 속 60년대 옷차림이랑 똑같네요.
12. 음
'20.9.14 1:46 PM (222.232.xxx.107)패턴 잘 모르지만 뭔가 옷들이 입체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분위기 있고 좋은데 나같이 배나온 사람들은 적나라하게 드러나겠다싶어요 ㅋ
13. 여러나라
'20.9.14 1:47 PM (59.10.xxx.178)많이 다녔지만
영국이 확실히 패셔너블하고
산업디자인이 발달했어요
화보니 뭐니 실제 확실히 세련되었어요14. 야
'20.9.14 1:52 PM (114.203.xxx.61)모자 와 뽀족한 너른 카라빼고는
요즘옷이라해도..이쁘네요
옷을 내가 이래서 못버려ㅜ15. 영국이
'20.9.14 1:55 PM (112.161.xxx.166) - 삭제된댓글의외로 극과극이예요.
최첨단 스트리트 패션과 클래식의 공존.
그리고 60년대만해도
기성복이 활성화 되기전이라
멋 좀 부리는 사람들은 원단 떠다가
양장점 이란데 가서
딱 맞춰입었죠.
울 엄마 옷들이 끝내주는 수입원단에
가봉까지 몇차례해서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들어서
그야말로 오뜨꾸띄르...
아름다웠어요.
엄마 코트며,울스카프며...16. 음...
'20.9.14 2:15 PM (182.211.xxx.17)거리에 저렇게 입은 아가씨 있다고 생각해봐요.
레트로풍으로 갖춰입었다 느낌 이지만 촌스럽긴하겠죠...
49년생 울 엄마 20대때랑 비슷해요. 외국모델이어서 더 세련돼 보일뿐...
잘 봤어요~17. 우리나라도
'20.9.14 2:16 PM (223.38.xxx.150)저 시대 사진 보면 멋스런 분들 많아요
이대앞, 명동 흑백사진들18. ...
'20.9.14 2:34 PM (112.220.xxx.102)울 엄마 이모 흑백사진보면
진짜 멋쟁이던데요 ㅋ19. ...
'20.9.14 2:35 PM (27.179.xxx.50)솔직이 요즘 영국 여자들 옷차림보다 낫네요.
20. 흠
'20.9.14 3:05 PM (222.109.xxx.155)패션의 문제가 아니라 젊고 날씬하고 미인들이네요
21. 얼굴과
'20.9.14 4:01 PM (221.161.xxx.36)몸매가 다하네 했더니 모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