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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머니들 자식들 곱게 키워주신건... 그 윗세대할머니영향이었을까요.??

...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20-09-13 09:04:01

저기밑에글 보다가요...옛날에 자식들한테 스트레스 직접적으로 풀었다는댓글들 보다가요...

저는80년대생이라서  저희엄마는

걍 요즘 사랑 듬뿍듬뿍주고 키워주시는엄마들이랑 비슷했던 유형이었던것 같구요

가끔 우리 엄마 학습법 생각해보면.. 어디가서 배웠나 싶었던적은 많거든요

가끔 텔레비젼속에서도 육아 키우는 프로 나오잖아요 ..

가끔 그런 프로 보면서 그생각 들때 있어요

제가 아직 자식이없지만... 만약에 자식을 키운다면  엄마만큼 그렇게 키울수 있을까 싶거든요

근데 사촌들을 봐도 ..  저보다 윗사촌들은  70년대생들도 있고 띠동갑을 넘어서서 몇살 더 많은

나이차이 아주  심한사촌들은 60년대 후반생 사촌들도 있어요....ㅋㅋ

70년대생 사촌들은 종종 지금도 만나서  밥도 먹고 일년에 1-2번은 만나서 어울리는편이거든요

근데 그사촌들을 봐도 저랑 집안분위기도 비슷비슷하게 컸더라구요

근데 그거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 할머니나 외 할머니 영향이 컸을까요

제 기억속에 두분다.. 저희아버지나 엄마 참 많이 사랑해주셨던것 같아요 ...



IP : 222.23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20.9.13 9:11 AM (42.82.xxx.142)

    집안 분위기죠 복받으신겁니다
    울집은 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이라
    남존여비가 너무 강해서 여자는 늘 찬밥신세로 자랐어요
    다시 태어나면 이런집에서 안태어나고 싶어요

  • 2. 츄르츄르
    '20.9.13 9:14 AM (211.177.xxx.34)

    집안마다 다르고 특히 사람마다 다르죠.
    옛날 엄마라고 애들한테 짜증 다 쏟아내고 하지 않았어요.
    힘든 시절에도 시집살이 하면서 애들 사랑하고 귀하게 키운 엄마들도 많아요.

  • 3. ..
    '20.9.13 9:17 AM (1.224.xxx.12)

    우리집은 엄마가 센 스타일이라
    말은 크게 하고 자칫 오해 불러일으킬 타입
    차가워요
    어릴적 할머니가 강아지강아지 하면서 사랑해줬던 따뜻한 기억이 엄마기억보다 더 생생해요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 4. 저두요
    '20.9.13 9:17 AM (115.140.xxx.180)

    아빠한테 한번도 맞아본적없고 엄마한테도 그렇구요
    남동생 둘이나 있지만 차별받은적 한번도 없었어요 전 71년생입니다 근데 친구들은 안그랬던것같아요

  • 5. 그게
    '20.9.13 9:26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가풍...생활 방식 뿐 아니라 생활태도나 분위기까지도 가풍이겠죠. 그래서 결혼할 때 집안을 봐야 하는것 같아요. 저 결혼할 때는 정말 그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살면 살수록 중요하구나 싶어요.
    무조건 아이 위주로 우쭈쭈 다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여도 존중하고 소중한 존재로 잘 가르치고 안정감있게 대해주는 집 아이들이 또 그렇게 크고 아이 낳아 키우고 그렇더라구요.

  • 6. ...
    '20.9.13 9:27 AM (222.236.xxx.7)

    전 80년대생이라서 친구들을봐도 대부분 다 저같은 환경에서 컸던것 같구요 .. 지금도 친구들 친정 분위기나 저희올케네 친정 분위기도 저희집이랑 비슷한데 저보다 윗세대는 ㅋㅋ그생각 들더라구요 .. 사람마다 다를것 같기는해요 ... 차별은 저희 아버지나엄마도 ... 그 옛날 그시절에 크면서 안받았던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 부모님 어린시절 에피소드들 가끔 이야기 들어보면요 .

  • 7. 소띠
    '20.9.13 9:45 A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73년생 서울 평범한동네살았는데 친구들봐도 좋은어머님들 많으셨어요 생일파티도 잘해주시고 반찬도보면 신경써서 해주시고. 울엄마는 맞벌이시라 살림반찬대충 하셨는데 친구들 보온밥통에 뜨거운물 맛있는반찬 싸오는거 부러웠어요 집도 깔끔하구요 대신 저는 친구들보다 용돈은 좀 넉넉했죠

  • 8. 집안분위기
    '20.9.13 10:05 AM (175.119.xxx.22)

    영향이 제일 컸을거에요. 성품들이 좋은 가족들이신듯..

    복이 많으시네요. 부럽..

  • 9. 부럽~~
    '20.9.13 10:14 AM (175.223.xxx.178)

    세상 제일 큰복이 부모복인거 같아요.
    가난해도 성실하고 자식 믿고 최선을 다해 키운 부모요.
    부럽네요~

  • 10. 어머니
    '20.9.13 10:22 AM (115.21.xxx.164)

    성품이 좋을 거예요 요즘세상에도 욕듣고 두둘겨 맞고 밥도 제대로 안챙겨 먹이는 엄마들도 많아요 세상에 사랑 듬뿍 받고 있다는 믿음이 들게 해주는 엄마 만난게 복이에요

  • 11. 저도
    '20.9.13 3:4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지금은 돌아가신
    겨우 부모님 두분
    한글만 깨우치신 두분이 주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50 넘은 지금도 감사해요.
    흔한 욕설 한마디 들은적 없고,
    아들,딸 차별 1도 없이 씩씩하게 키워주셨죠.
    늘 격려의 말과 이쁘다는 말로 키워주시고,
    물심양면,
    최고,최선을 다해주셨던....
    하늘같았던 엄마,아빠.
    제가 부모복은 많았다고 생각해요.
    우리 형제 모두
    다시 태어나면 아빠딸로 다시 태어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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