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추석선물 뭐 사녜요.
ㅋㅋㅋㅋ
내려가나봐요.
거리두기는 남의 말.
지역이동 하지 말라는 말도 남의 말.
에라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추석선물 뭐사녜요.
...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20-09-12 17:14:03
IP : 110.70.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20.9.12 5:17 PM (121.176.xxx.24)남편만 보내고 자가격리 2주 시키세요
2. ...
'20.9.12 5:20 PM (110.70.xxx.147)걍 가야죠 뭐~ 시댁서 허락해야 안가는건데..
친정은 제결정이니 안가구요.3. 남편
'20.9.12 5:23 PM (121.176.xxx.24)시댁재산이 많은 가 보네요
뭔 시댁허락을 구하나요
핑계 대기도 좋은 데4. ...
'20.9.12 5:27 PM (59.15.xxx.61)선물은 왜 사?
그냥 돈 좀 더 보내면 돼지~~라고 대답하세요.5. ..
'20.9.12 5:29 PM (121.145.xxx.169)택배로 보내자고 하세요
6. ...
'20.9.12 5:29 PM (59.15.xxx.61)당신은 부모님이 코로나 결려도 괜찮구나?
우리 위해 안가냐
부모님 건강 장수를 위해 안가는거지.
혹시라도 걸리시면 뭔 후회를 하려고?
잘 생각해봐~~
나라에서도 이동제한 하라는데...
부모님 생각은 1도 안하는 아들이야, 당신?7. 자긴
'20.9.12 5:34 PM (120.142.xxx.201)추석 선물로 뭐 받아 ? 물어 보세욛
8. ???
'20.9.12 5:51 PM (223.38.xxx.28)시댁이 뭔데 허락을 구하나요. 시댁이 재벌가라도 되면 몰라두... 그냥 안간다 통보하면 끝이네요.
9. . .
'20.9.12 5:57 PM (203.170.xxx.178)내 몸 움직이는데 내 뜻은 없다니
그렇게는 못(안)살겠네요10. ...
'20.9.12 6:57 PM (110.70.xxx.147)재산없슈.
워낙 성격 대단해서 아들이 눈치봐요. 시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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