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그룹 임원인 지인이 있어요.
자식이 해외에서 대학만 하고 왔는데요.
전공도 안알려주는데 아버지와 같은 그룹의 계열사로 <아주 유명>입사했더라구요.
입원은 자식을 입사시키기 쉽나요?
그 그룹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데,시험은 쳤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을 아는 이들은 이렇게 추측을 해요.
며칠 전 본 여기 글도 임원의 자녀는 입사~이런 글 봤어요.
근데 신문에 날 정도의 입사 시험인데 자녀를 넣을 수 있나요?
최고 그룹 임원인 지인이 있어요.
자식이 해외에서 대학만 하고 왔는데요.
전공도 안알려주는데 아버지와 같은 그룹의 계열사로 <아주 유명>입사했더라구요.
입원은 자식을 입사시키기 쉽나요?
그 그룹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데,시험은 쳤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을 아는 이들은 이렇게 추측을 해요.
며칠 전 본 여기 글도 임원의 자녀는 입사~이런 글 봤어요.
근데 신문에 날 정도의 입사 시험인데 자녀를 넣을 수 있나요?
그래서 마법의 면접이 있죠
김성태 딸
면접관들한테 쪽지가 와요
몇번 누구누구는 누구누구 자식 입니다 라고..
그럼 알아서 점수 잘 주어야 합니다..
근데 일단 시험을 잘 봐야..
시험은 통과 했겠죠
그 후는 뭐..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보통 임원은 어림도 없구요
뭔가 딜 할만한 걸 가졌거나
자녀가 실력을 갖춰 최종면접까지 갔거나
낙하산 신입 있지요. 미술 전공하고
홍보과 들어와서 사진찍고 한가롭게 직장생활하다
사내결혼으로 마무리 ㅎ
이 정부도 시험마다 면접점수 올리는 거에요.
원글님이 말한 아이가 비리가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연줄대면 비리가 가능하긴 하지요.
시험은 좀 못봤어도
면접점수를 100점수고 다른 합격권 아이들은 낮은 면접 점수를 주는 합법적 마법이 가능하잖아요.
그게 현 정부가 말하는 인성!
요즈음은 예전과 달리 손쉽게는 안되는 걸로 알아요.
면접의 단계에서 유리합니다.
근데 사실 최종면접이나 그전단계까지 오르면 실력면애서는 거의 다 동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0.9.12 12:22 PM (211.211.xxx.143)
이 정부도 시험마다 면접점수 올리는 거에요.
원글님이 말한 아이가 비리가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연줄대면 비리가 가능하긴 하지요.
시험은 좀 못봤어도
면접점수를 100점수고 다른 합격권 아이들은 낮은 면접 점수를 주는 합법적 마법이 가능하잖아요.
그게 현 정부가 말하는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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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그렇게 하라고 압력을 주었다는 소리인가 ?
공기업,사기업에도.....
이 무슨 병신같은 소리를 ..
.
정신병원에 가서 정신감정 부터 받아야 할....
이 정부도 시험마다 면접점수 올리는 거에요.
원글님이 말한 아이가 비리가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연줄대면 비리가 가능하긴 하지요.
시험은 좀 못봤어도
면접점수를 100점수고 다른 합격권 아이들은 낮은 면접 점수를 주는 합법적 마법이 가능하잖아요.
그게 현 정부가 말하는 인성! 2222222
이런 글에까지 정부 비난하는 분들은 일상생활이 가능 하셔요?
몇년 전에 모 그룹의 경우 입사자의 적지 않은 수가 계열사 사장이나 임원 집안 아이들이더라고
그 그룹에 입사한 아이를 둔 동창에게 들었어요.
합격후 동기들끼리 모였을때 너희 아버지는 어느 계열사 사장이시니?라고들 서로 확인하더랍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오래도록 그런 관행이 이어졌겠지요.
이젠 비밀이 없는 세상이라 어려울 거라고 봐요.
임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 입사는 어렵고 성적이 비슷하면 웬만하면 임원 자식으로.
임원 자식이 아니래도 동률의 성적이면 그래도 가정사에 문제가 없고 좀 있는 집 자식 우선.
그래서 '20.9.12 12:22 PM (211.211.xxx.143)
이 정부도 시험마다 면접점수 올리는 거에요.
원글님이 말한 아이가 비리가 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연줄대면 비리가 가능하긴 하지요.
시험은 좀 못봤어도
면접점수를 100점수고 다른 합격권 아이들은 낮은 면접 점수를 주는 합법적 마법이 가능하잖아요.
그게 현 정부가 말하는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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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구하기가 힘든가?
아무리 그래도 이런 수준 떨어지는 댓글 다는 알바들은 좀 거르지..
억지도 이정도면 풋!
정부가 사기업 면접까지 간섭한다는 이런 초딩스러운 댓글은 오히려 팀에 마이너스 라구요..
계열사별로 있어요.
그런데 그런 신입들 결국 사내에서 낙하산 소문나고 실력차도
있어서 오래 근무도 못합니다. 총무,홍보과 전전하다
경력 만들고 퇴사하거나 여자들은 결혼하고 퇴사
S대기업 15년전에 입사할 때 지원서에 계열사에 아는 사람 있는지, 어떤 관계인지 쓰는 곳 있었어요.
요즘은 없어졌지요.
그리고 15년동안 다니면서 임원자녀 입사한 거 5명 넘게 봤습니다.
그들이 회사에서 어떤 루트를 타는지도 다 봐왔고요.
그 중 둘은 제가 교육담당이었어요.
정식 입사는 물론이고 예정에 없던 인턴도 그런 식으로 들어와서
지 맘에 안들면 잠수타고 엄마가 전화해서 얘 못간답니다 하는 경우도 겪어봤어요.
보험사 임원 딸이었는데 그 정신머리로 지금은 뭐하고 사나 모르겠어요.
공통점은 학벌이 별로라는거였죠.
그리고 여자들 결혼하는 경우 외엔 안나가요.
나가면 이만한 직장 못 가질 걸 본인들이 너무 잘 알거든요. 스펙이 그래요.
공기업 아니면 뭐라할 수도 없죠
들어오기도 쉽지만 다니기는 더 쉬워요.
저처럼 똑똑한 흙수저 공채를 사수로 붙여서 똥 닦아주게 하구요, 부장님이 절대 혼내지 않아요. 사수만 혼나요 ㅠㅠ
걔들은 승진도 빠르고 꿀 빠는 자리만 골라서 보내요.
은행들은 쉬쉬해서 뽑고 가끔 걸리기나 하죠.
일반 대기업들은 대놓고 패밀리 우대입니다.
부끄러움도 없어요.
임원 자녀들은 인사과에서 특이자로 분류하더군요.
저회회사에도 임원자녀 꽤 많았는데 몇명 빼고는 학벌이 많이 딸렸어요. 입사할때만해도 우리 회사는 학벌 안 따지는 열려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었죠 순진하게도
임원도 나름이겠죠. 전무 이상이나 되어야 좀 다를까.
나머지는 몇년 더 다닐지 모르는 임시직인데 끝발있나요.
그리고 사기업이 자기네 기준으로 입사시킨다는데 누가 뭐래요
그런 식이면 오너 자식들 아무도 계열사 못 들어가야죠.
저 아는 삼성임원은 자식 둘 다 삼성에 입사시켰어요..근데 자식들도 미국 좋은 대학 나오긴 했는데 더한 학벌도 안되는 걸 삼성임원은 자식 입사가 되더라고요...놀랬어요
아이들 91 94년생이었어요
임원자녀 입사시키는것은 어느시대 어느곳에서나 있지 않나요? 일 못해도 끌어안고 가고요. 비단 깉은 회사뿐만 아니라 계열사 그것도 아니면 입김 닿는곳 어디에나. 그래서 흑수저 금수저 말이 나왔구요
S모 그룹. 임원 자식들 유학가서 일자리 못잡아 못오는 애들 수두룩. 우리 회사는 거의 불가능.
보면 누구아들 누구손자 안밝히고 근무하잖아요
그렇듯 몰라야 하는데
누구누구네집 누구하면
알아서 기어주고 모셔주는 서비스가 작동하는거 같아요
굳이 꽂으라고 안해도 꽂아줘요
네 맞구요. 저는 경력직이었는데 면접에서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던데요. 입사하니 다른 계열사 임원 아버지로 둔 사람들 많더라구요.
임원 자녀나 패밀리, 거래처(1차 벤더 도련님들, 관료 및 공기업, 국회의원 자녀님들)는 '특수관계인'으로 분류해서 채용때부터 신경 씁니다. 면접 보러 들어갈 때 특관은 미리 알려줍니다.
그리고 도련님들이 배치받은 부서가 싫다고 하시면 옮겨도 드리구요(가급적 원하는 부서 맞춰 드립니다),
해외 MBA 유학 같은 소위 꿀빠는 자리도 최우선으로 보내드립니다. 본인이 원하시면....
특수관계인의 경우 인사부에서 팀장한테 바로 통보가 오기 때문에 절대로 모를 수가 없습니다. 팀장들도 잘해줄 수밖에 없어요. 아빠가 누군지 아니까...
가끔 독한 팀장들이 특수관계인의 고과를 '감히' 낮게 주기도 하는데, 어차피 윗선에서 다시 수정해서 올려줍니다.
당연히 고과도 잘받고 승진도 무난히 합니다.
모그룹에 고위임원퇴사직전
자기자식 입사하던데요?
잘다닝
나라에서하는것도 별의별청탁이 다 들어가는데
사기업은뭐 일도아니죠
제 주변에도 많아요.
아버지가 임원 아니라도
ㅔ빌딩 많은 건물주인데
워낙 거래 스케일이 크니까 주거래 은행에서
그 집 딸을 입사시켜줬어요.
진상들 대하는 지점 아니고 본사에 꿀 빠는 자리.
예전부터 그랬고 지금도 암암리에 해요
요즘은 쉽지 않다던데요? 남편 대기업인데 회사 부회장 아들 외국에서 공부했는데 결국 계열사에도 취직 못시켰어요. 요즘은 시험을 외부업체에 맡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떨어지면 다음 해에도 들어가기 어렵다고...
철강회사다니는남편이 4년전부터 본사및계열사고위급임원자녀이상은 아예입사금지조항을 만들었다고하던데요
몇년전 뉴스에 시끄러운적이있어서..
그리고 지금은 외부위탁이라
더욱더그러기가싶지않다고하네요
작년 s그룹 계열사 입사한 저희딸 동기중 2명이 임원자녀였어요 부서도 모두가 선호하는 파트로 보내고
전 작은회사라면 모를까 좀 배신감들더라구요
제 친구 아빠가 대기업 임원인데 그친구랑 오빠가 그곳 입사했어요 근데 티 별로 안나는게 인서울중위권 이었구 토익970이어서 지금도 해외로 파견나가고 잘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