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시인데...라면먹고 싶어요
너구리 신라면 스넥면 비빔면 불닭볶음면 육개장사발면 짜파게티..집에있는 라면종류 전부 외쳐봅니다ㅜㅜ
1. 냐
'20.9.12 12:01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종류 짱 많내요
너구리 꼬들하게
뙇 먹고싶네요2. gg
'20.9.12 12:01 AM (121.132.xxx.20)저는 참다참다 지금 밥 먹고 있어요
라면 보단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드실려면 한시라도 빨리 드세용~ ㅎㅎ3. ....
'20.9.12 12:02 AM (114.108.xxx.104)저는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요.
김치가 먹고 싶어서 라면을 먹어요 ㅜ4. 앙돼요!!
'20.9.12 12:03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내일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끓여먹어야지~하고 주무세요~
5. 종류
'20.9.12 12:04 AM (175.117.xxx.202)많죠?ㅎㅎㅎ제가 라면을 좋아해서요ㅎㅎ
신김치 맛있는거 있으면 라면생각뿐ㅎㅎ
단무지도 사다놔요ㅎㅎ
이렇게 떠들때 물올려야는데ㅎㅎ6. ..
'20.9.12 12:05 AM (118.216.xxx.58)낼 아침에 먹음 지금보다 맛없어요.
불금이니까 후루룩 먹으며 티비나 영화 한편 때리세요.
빗소리가 듣기 좋아 잠들기 아까운 가을밤입니다.7. ..
'20.9.12 12:06 AM (121.184.xxx.131)우리집에도 저 라면들 다 있는데.
신라면, 오늘 20개 배송왔어요.
늘 비상식량으로 구비되어있는 라면들,
우리집만 그런줄알았더니, 어쩌면 갖고있는 라면이름이 똑같네요.8. 이말하려고 로긴
'20.9.12 12:08 AM (211.194.xxx.241)얼굴 부어요.....
9. 방금
'20.9.12 12:09 AM (203.128.xxx.51)비빔면 때린 저도 있어요 ㅠ
10. ㅋㅋ
'20.9.12 12:10 AM (218.144.xxx.238)전 아까 9시에 먹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11. ㅡㅡ
'20.9.12 12:11 AM (23.227.xxx.202) - 삭제된댓글못생겼는데 부으면 더 못생겨져요 ㅜㅜ
12. ㅜㅜ
'20.9.12 12:11 AM (175.117.xxx.202)신라면 끓이려는데 안자는 딸래미 자긴 스낵면이라고ㅜㅜ
13. 떡
'20.9.12 12:24 AM (211.244.xxx.173)떡볶이 이제 다 익었어요
14. 바람소리
'20.9.12 12:36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호텔 식빵 3쪽 먹었어요 ㅎㅎ
15. ...
'20.9.12 12:52 AM (122.32.xxx.191)앗 저 불닭 한사발 원샷햇슷니다
16. 신라면
'20.9.12 1:03 AM (175.117.xxx.202)물올리려는데 딸이 스낵면 먹고싶대서 물 두개올렸는데 아들도 신라면 먹겠대서 셋이서 두개 나눠먹었어요........
17. ㅇㅇ
'20.9.12 1:14 AM (218.238.xxx.34)그래서 11시 55분에 자유롭게 먹었어요.
18. ㅡㅡ
'20.9.12 3:12 AM (121.143.xxx.215)난 이걸 3시 넘어서 봤으니...
이제라도 라면 물 올려요?19. 윗님
'20.9.12 5:36 AM (180.70.xxx.42)드셨어요?
저는 몇시간후면 아침이다하며 꼬르륵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기다리다보니 새벽이네요.
막상 지금 이시간이 되니 식욕이 많이 진정되었어요.
역시 다이어트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