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을 핑계로 집 밖 외출을 했습니다.
나와 보니 코로나 종식 혹은 두자리 기대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는 걸고 다니거나 안 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마스크 벗고 수다 삼매경입니다.
그 와중에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은 왜 그리 신발 벗고 발을 올리시는 지(사실 더 심한 행동을 하셨는데 차마 글로도 적기가 비위생적이라)
답답하고 다리도 아플 수 있다고 하지만
너무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십니다.
이유가 뭘까요?
나이 들면 늙다리 아줌마 되면 다 그리되는지요?
기본과 최소한의 품위는 지키면서 살기가 어려운 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와 기본
소감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20-09-11 15:03:30
IP : 223.38.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9.11 4:27 PM (118.235.xxx.125)무식해서요 ~
배운게 없으면 어떤 행동인지도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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