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2차대학병원 정형외과 모시고갔을때
진료후에 조수?의사가 실비있냐고 물어봤어요.
mri인가 뭔가 찍어야된다고 하면서요.
보험있냐 소리 병원에서 처음 들어봐서
되게 이상했어요. 이거 과잉진료구나
그때 이미 환자 상태가 다른 지병으로
추가 검사를 받기 힘들정도로 안좋았는데
정형외과질환이 갑자기 생겨서 할수없이
가까운 대학병원간거거든요.
보험은 없었고 검사결과 이상없었어요.
나중에 더 겪어보니 그 병원이 과잉진료에
실력도없는 돌팔이 병원이라는거 알아서
이젠 안가는데요.
2차대학병원은 장삿속에 저런다고 쳐도
혹시 실비있으면 빅3병원도 저러나요? 설마?
그동안 빅3병원이 과잉진료하는건 못봤는데
실비있냐고 물어보기도 하나요?
2차대학병원은 저런다는거 제가 겪었으니
3차병원은 어떤지모르겠네요.
만일3차병원도 보험유무물어보는거라면
실비가 과잉진료 유발하는거고 없는거보다
못한거같거든요. 병원검사가 얼마나 사람잡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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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있으면 병원에서 과잉진료하나요?
w.w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0-09-11 08:05:56
IP : 223.38.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악
'20.9.11 8:26 AM (1.239.xxx.139)정형외과 이상없을거 뻔히알면서무조건 사진 재촬영 , 비보험시술 몇차례 권유 낫는건 보장안함... 아주 실손의 협력콜라보예요
2. ...
'20.9.11 8:32 AM (116.121.xxx.143)네~정형외과가 심한편입니다
도수치료 권하거든요3. 소망
'20.9.11 9:00 AM (211.36.xxx.40)도수가 실비된다고 많이 권하죠
4. ㅡㅡㅡㅡ
'20.9.11 9:02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정형외과 성형외과
과잉진료 온상이에요.
비급여 처방도 많고요.5. ...
'20.9.11 9:07 AM (1.234.xxx.84)병원도 문제지만 공짜바라기하는 환자들도 문제에요.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지만 결국 다 우리 부담으로 돌아오는데 왜들 그러는지.. 실비가 일년만에 20-30%가 오르는 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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