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애가 침을 뱉었다고....

....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0-09-09 23:59:27
38개월 여아인데 유치원 5일차 임다.







혼자 외국 현지어를 못해서 스트레스 받네요. 가기 싫대요.



코로나때문에 언어 인풋이나 사람 만날 기회 만들지 못했어요. 모든 게 취소되었으니까요...







오늘 두 애가 침을 뱉었다고... 유치원 얘기하는데 그러네요. 첨엔 풀에다 뱉었다는데 .. 샘은 못봤냐니 자기만 봤대요.



쎄해서..... **한테 그런건 아니지 슬쩍 말했는데 자기한테 했대요. 그래서 미끄럼틀 타다가 스윙했다는 군요...







제가 참관 몇일 해보니 어린애들인데도 말들 다 잘하고 적극적이더라구요.. 울 애는 말을 전혀 못하고 혼혈이고. 솔직히 애 기질이 강하지 않으면 그룹애들 운 나쁘면 따돌림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유치원 애들도 따를 하더라구요.











유치원 가기 싫은 핑계일까요.


IP : 88.13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0 12:08 AM (119.64.xxx.182)

    친구가 이민 갔다가 유치원에서 돌아온 애가 펑펑 울면서 엄마나라 가고 싶다 했대요. 만으로 3-4살 애기들인데도 머리 잡아당기고 눈 찢는 흉내내고 그랬더라고...그길로 다시 한국 돌아왔어요.

  • 2. 담임과
    '20.9.10 12:10 AM (175.193.xxx.206)

    선생님과 적극 상담하세요. 아이말을 전부 믿는건 아니지만 흘려들을 이야기는 아니라구요. 어머니는 언어가 충분히 되시는것 같으니 선생님이 더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해야해요. 아이가 적극적으로 언어표현 가능해질때까지요. 자신 없으면 그냥 안보내는게 나아요.

  • 3. ...
    '20.9.10 1:03 AM (119.71.xxx.44)

    애들 장난친다고 침 뱉아요 38개월에 말못한다고 다른목적으로 침뱉지 않았을거 같아서요

  • 4.
    '20.9.10 2:43 AM (14.138.xxx.36)

    울 애는 고맘때 친구가 침밷었다고 해서 유심히 다음에 놀때 봤는데
    상대방 아이가 입에 침이 잘 고이고 흘리는 애라 말할때 막 튀더라구요.ㅎㅎ

  • 5. 흠ㅓㄴ
    '20.9.10 9:46 AM (49.224.xxx.82)

    어느 나라이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외국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 경험상으로는 아이들이 다른 인종이라고 괴롭히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어요. 새로운 나라에서 와도 그 배경에 대해서는 아ㄴ이들은 별로 궁금해하지 않아요 어른처럼. 그냥 같이 재밌게 놀면 최고. 이 나라가 하도 다인종국가라 그런가 글쓴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분위기라면 저와는 다를 수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한번씩 누가 침밷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말하다가 침이 튀거나, 장난으로 푸~하다가 그런경우인데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 하다보니 다른 아이가 spit 했다고 하더라구요. 고의적으로 그런경우는 보지 못했어요. 정말 고의적으로 침을 밷었다면 그 아이는 정말 문제가 있는 아이겠네요.

    현지어를 모르면 답답하고 주눅들지요. 한국인선생님이나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도 좋긴 한데, 제가 이제까지 본 아이들은 정말 말을 빨리 배워서 친구들과 놀았어요 아이 기질을 잘 보시고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아이이면 조금만 더 두고 보시구요( 첨에와서 힘들어했다 금방 잘 노는 아이들도 많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 상황을 혼자 이겨내기 힘들어한다면 한국 선생님이나 한국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없이 힘들어한다면 그 부분은 선생님한테 얘기하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그럼 흔쾌히 해주실거구요. 제가 여기있으면서 답답한 부분이 한중일 동양인들은 부탁이나 요구를 안하고 늘 너무 저자세라는 느낌이 들어서 ㅠㅠ 안타까워요. 당당하게 요구할거 해도 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929 국민배우 안성기님 추모 다큐 재방송합니다. 지금mbc 12:43:20 12
1788928 cctv달려거든 자기집 문앞만 보이게 cctv 12:41:50 56
1788927 약국 조제실 직원은 약사랑 다른 건가요? .... 12:41:49 39
1788926 가발이 가발같아 못 쓰겠어요. 2 가발 12:36:54 179
1788925 퇴근 안하고 12:36:30 64
1788924 혼주한복 어디서하셨나요 3 결혼 12:34:07 135
1788923 네이버메일 계속 읽지 않음으로 나오는데요 ㅇㅇ 12:33:29 62
1788922 굳이 돈을 맡겨놓고 빌려가는건 3 A 12:31:32 329
1788921 퇴직연금 박곰희 유튜버 추천해요 ㅇㅇ 12:30:43 193
1788920 집, 집…. 3 ㅇㅇ 12:29:14 304
1788919 안을 왜 자꾸 않으로 쓰는지 3 너무 12:28:01 208
1788918 조국당 “李정부 검찰은 다르다? ‘우리집 개는 안 물어요’ 같은.. 10 ㅇㅇ 12:27:46 283
1788917 기억이 과거를 다녀와요. 1 @@ 12:24:07 291
1788916 친구가 하늘나라 갔습니다 6 잘가 12:22:44 1,357
1788915 옥주현 탈모관리템 써보신 분 후기부탁드려요 2 ㅇㅇ 12:17:49 214
1788914 9살때부터 생계를 위해 일해야했던 청년 이야기(눈물 주의) 2 슬픈이야기 12:17:48 483
1788913 넷플릭스 가버나움 추천 2 .... 12:11:39 513
1788912 국내주식 개별주는 어느 계좌에 매수 하셔요? 3 국내주식 개.. 12:10:40 329
1788911 속보) 李대통령 "보완수사권, 당에서 숙의하고 정부는 .. 22 혈압다운 12:10:07 1,107
1788910 시가가 식당하면 며느리도 도와야하나요 19 --- 12:09:15 1,301
1788909 일론머스크의 “보편적 고소득”믿고 싶네요! 5 oo 12:06:56 516
1788908 조미료맛 느껴지지않는 밀키트 국이나 죽 5 아시는분 12:00:14 361
1788907 강동구에 돼지갈비 맛집 있나요 1 .. 11:56:50 106
1788906 스탭퍼 어떤거 쓰세요? 8 ... 11:55:02 389
1788905 지금 정부의 검찰개혁안은 검찰권력안입니다. 4 반대 11:54:36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