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사주던 그 누나의 드라마를 기억한다면 카를라 브루니의 이 노래를 들어보셨겠죠.
괴랄한 삶과 별도로 괜찮은 뮤지션입니다.
가창력 있는건 아니죠. 뮤지션이라 하기엔 ㅠㅠ 분위기는 인정.
좋아해요.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외모도. 내가 남자라 해도 이런 여자한테 빠질 것 같아요.
들어보니 목소리는 좋은데
가창력은 아닌데요
한국이나 다른곳이나 연예인이 정치인하고 결혼하면 주목받는지..
묘한 매력이 있어요. 전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목소리여서 씨디도 예전에 샀다랬죠
무슨 고음 소리 꽥꽥 질러대는 이선희가 노래 잘한다고 할 수 있나.
가창력은 얼어죽을.
카를라 부르니를 LP로 들어보셔들. 목소리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듣는이가 나도 모르게 빠져들지. 그게 음악이지.
그러게요..기술적으로 목소리만 좋은걸 가창력이라 하지 않지요...그 노래에 맞게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고 심금을 주면
그게 좋은 음악이지요...
수 많은 스탠 바이 유어 맨 버전중에
저도 카를라 부르니 버전 좋습니다...
매력 있죠. 제인버킨도 그런 속삭이는듯한 창법. 거기에 남자들이 녹나봐요. 하긴 뭐 여자인 저도 밤에 와인한잔 하면서 듣기 너무 좋던데요. ㅎㅎ
남자가 그렇게 불러도 귀가 녹을것같아요.
진짜 나쁜×는 맞지만 음색이나 창법은 제
취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