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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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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없어도 이렇게 사는게 안행복한데,,;;

아마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20-09-05 14:23:41
밑에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글보고 생각나서요

전쟁이 없는 지금도 이렇게 안행복하고 힘이 드는데

전쟁이 있다는건 얼마나 더 고통스러운 삶일까요..


요즈음의 기간. 여러모로 너무 힘드네요  외롭고요ㅠㅠ

요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을거라는 건 혹시 저만의 착각일까요?

IP : 121.132.xxx.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5 2:25 PM (175.214.xxx.200)

    전쟁을 겪은 저희 어머니, 지금이 제일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 2. ....
    '20.9.5 2:27 PM (39.115.xxx.87)

    그러게요. 못 겪어봤으니 비교도 할 수 없죠 우리는...

  • 3. ㅇㅇ
    '20.9.5 2:28 PM (180.71.xxx.130)

    흠 ..전쟁도 안겪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해이해선가요 왜 더 힘든거 같지 죽는사람도 많고요

  • 4. 전쟁때는
    '20.9.5 2:31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행복타령하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 (뭐 그 때도 놀 사람은 다 놀았다고 합니다만)
    그때는 정말 사느냐 죽느냐 생존의 문제가 걸렸는데 누가 행복하니 어쩌니 생각합니까
    어느정도 기본 욕구가 해결되고 나니까 정신적인 행복을 추구하는거 아닐까요?
    전쟁때는 오히려 살고자 하는 욕구와 본능이 더 커질거 같은데요
    언제가 좋냐구요? 당연히 전쟁 없는 때죠

  • 5. //
    '20.9.5 2:31 PM (175.214.xxx.200)

    심지어 일제시대, 625, 419, 516 다겪으심 ㅎㅎ 그중 제일 기억나는것은 625이후 419, 87년 민주화, 2002년 월드컵, 그리고 최순실이라고 ㅎㅎㅎ

  • 6. 원글
    '20.9.5 2:34 PM (121.132.xxx.20)

    와우 175.214님 어머님. 현대사의 산 증인이시네요

    요즘이 가장 행복하시다니... 어찌됐건 부럽습니다..

    그 옛날에 얼마나 많이 고통스러우셨을지..
    저로선 상상조차 할수가 없네요

  • 7. 울할매
    '20.9.5 2:38 PM (118.39.xxx.92)

    안굶는것만해도 행복하다하셨음

  • 8. //
    '20.9.5 2:40 PM (175.214.xxx.200)

    이승만을 젤 싫어하심, 김구가 됐어야 한다고, 박정희 좋아하심, 평생 한나라당임, 그래서 딸도 잘할거라고 찍었다가 최순실로 인해 내가 죽는날까지 이제 다시 한나라당은 끝이다. 민주당 찍겠다, 선언하시고 이행중이심 ~~~

    그시절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하십니다요, 자식들 잘 키웠고, 이제 손녀 손자들도 잘 크고~
    지금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공부 많이해서 전문가로 살고 싶으시다고 ㅎㅎㅎ

  • 9. 전쟁은
    '20.9.5 2:48 PM (123.213.xxx.169)

    절대 안됌,
    아무리 힘들어도 전쟁보다는 났다..

  • 10. ....
    '20.9.5 2: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전쟁나고 물과 불이 끊어지고 내자식이 어디갔는지 모르고 내다리가 날라갈 위험에 처해지면 이런 일상이 얼마나 좋았는지 그립겠죠

  • 11. ....
    '20.9.5 2:55 PM (1.237.xxx.189)

    전쟁나고 물과 불 통신이 끊어지고 내자식이 어디갔는지 모르고 내다리가 날라갈 위험에 처해지면 이런 일상이 얼마나 좋았는지 그립겠죠
    그러니 맨날 우리 전쟁나길 바라는 일본이 악마들이죠

  • 12. ...
    '20.9.5 3:06 P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티비에 서 보면 어르신들 요즘살기좋다고
    어렸을때못먹고 살았는데 .....

    요즘젊은사람들 부럽다고
    원글님 젊은사람들이 왜부럽다고 했을까요 ???

  • 13. 원글
    '20.9.5 3:11 PM (121.132.xxx.20)

    그러네요
    절대적인 상황이라는건 없는것 같아요
    지금 이 상황에서도 행복 불행은
    내가 보기 나름..

    어르신들은 하루하루 얼마나 아까울까요
    저도 어릴때 상처받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분들은 전쟁에서 겪은 기억이 너무나 생생할텐데 말이죠
    지금 매일 매일이 얼마나 아까울까요 죽기 싫은것 같아요 정말.

    어쩌면 제가 요즈음의 시대가 환경이 힘들어서 힘든게 아니라
    제 마음이 어두워져서 인지도 모르겠어요
    제 마음의 문제.

    제 마음만 잘 단도리하면
    유태인 수용소에서도 행복할 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테니까요
    죽음의 수용소 책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댓글 주셔서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14. ...
    '20.9.5 3:34 PM (119.64.xxx.182)

    우리 아버지는 10살에 전쟁고아로 고생고생하다가 20대 중반에 자수성가 하고 30년정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시다가 20년정도는 큰 병 수술 교통사고 사기 도박 탕진...뭐 그래도 평탄하게 살아 왔어요.
    근데 아버지는 전쟁때는 모두 힘들었고 어렸고 그 와중에 좋은 분들 덕도 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소소하게 있던 일이 딱 끊겨서 앞이 안보인다고 제일 힘들대요.
    80넘었는데 도태되는 기분이라고 코로나 시국에 제발 집에 계시래도 매일 나가세요. 말려도 소용 없어요. 문제는 나가서 매일 듣고 오는게 문프가 장기집권 하려고 손 다 써놨다더라 200억짜리 집 세금으로 짓는단다...뭐 이러고 계시니...
    순진하고 귀 얇으셔서 선거철엔 딸 말 안들으면 쫓겨날까봐 꼭꼭 물어보고 가세요. 요거 하나 다행이죠.

  • 15.
    '20.9.6 8:0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특별히 불행하지는 않은데요?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거기만 나가도 힐링돼요.
    뒤는 산이어서 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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