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전공은 진짜 있는 집만 시켜야 할 듯

..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20-09-04 15:11:18

취미로 다니는 학원이 있었는데요.

몇 달 쉬다 다시 등록해서 갔더니 선생님 악기가 없는 거에요.

그걸로 시범 보여주셨는데

수리 맡기셨나봐요?

했더니..

파셨다고..

월세 때문인것 같은데 물어보진 못했어요.

몇 년 전 잠깐 반짝하고 수강생이 많았던 호시절이 있었지만

점점 줄더니

작년부터는 텅텅 비더라고요.

올해는 코포나 때문에 뭐.. 말할것도 없고요.

IP : 203.142.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하프?
    '20.9.4 3:13 PM (175.193.xxx.206)

    과거에 하프 하나 소지하면 그냥 음대 진학이 가능했던 시절이 정말 있었다던데...

  • 2. ..
    '20.9.4 3:19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시기는 음악학원만이 아니라 대다수 자영업이 힘들죠

  • 3. ㅇㅇㅇㅇ
    '20.9.4 3:21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초등애들도
    남자고 여자고 별로 안시켜요 악기 (피아노)

  • 4. ..
    '20.9.4 3:21 PM (211.58.xxx.158)

    음미체는 경제 안좋아지면 바로 안보내죠
    꼭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 5. ...
    '20.9.4 3:22 PM (211.226.xxx.247)

    어릴때 잠깐 시켰는데 빛의 속도로 까먹더라고요. 빨리 그만둘거면 아예 안시키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 6. .....
    '20.9.4 3:26 PM (222.109.xxx.140) - 삭제된댓글

    악기전공은.. 전공 후 그걸 생계로 삼을 사람들은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해요.
    생계 걱정 없는 사람들이 전공해서 그걸로 돈을 벌든 취미생화로 지속하든 하는 거죠.

  • 7. .....
    '20.9.4 3:26 PM (222.109.xxx.140)

    악기전공은.. 전공 후 그걸 생계로 삼을 사람들은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해요.
    생계 걱정 없는 사람들이 전공해서 그걸로 돈을 벌든 취미생활로 지속하든 하는 거죠.

  • 8. 오래 전
    '20.9.4 3:26 PM (59.4.xxx.58)

    소설을 보면
    2층의 빨간 벽돌집, 딸 있는 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나곤 했어요.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경제력이 있어야 수월한 건 사실이겠지요.

  • 9. ...
    '20.9.4 3:30 PM (39.7.xxx.229)

    하프는 진짜 있는 집만 시키는 악기라서
    하프 선생은 학원 같은 생업형 사업 안해요
    심심하면 연주활동 하면서 개인레슨 하지
    사립초나 부자 동네에서는 여전히 필수로 악기 시키고(실용x, 클래식o)
    보통 동네에서는 거의 안 시키는 분위기고
    예능교육이야말로 양극화가 심해짐
    예능교육은 아끼면서
    영수 한다고 한달에 두당 백만원씩 쓰지 마세요
    어차피 공부도 할 애들이 하는거고
    등골 휘는 국영수 사교육에 집만 가난해집니다

  • 10.
    '20.9.4 3:30 PM (211.206.xxx.180)

    부유한 집에서 교양으로 시키는 거지, 생계로는 접근 못하죠.
    예체능 교사를 목표로
    고등 때 예체능 진로로 바꾸고
    대충 지역 사대 가서 임고 합격한 케이스는 봤네요.

  • 11. ...
    '20.9.4 3:37 PM (211.218.xxx.194)

    없는 집은 애당초 사교육해서 대학을 보낼 생각을 못해요.
    아니면 동네 피아노 학원하죠. 무슨 전공을 했든.

  • 12. .....
    '20.9.4 3:46 PM (222.109.xxx.140) - 삭제된댓글

    동생이 미술 전공인데
    고등학교 친구중에 악기 전공도 몇 명 있거든요.
    전부 부잣집은 아니에요.
    악기전공애들 부잣집이 대부분인데 그냥 잘사는 편인 경우도 의외로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졸업하고 진로가 좀 힘들어요.
    우아하게 취미생활로만 즐길 상황은 아니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할 줄 아는건 전공한 악기연주.
    동생 친구 보니까 이곳 저곳 반주 해주러 다니더라고요.
    성악으로 대입 준비하는 학생 반주도 해주고
    결혼식장에서 피아노도 치고요.

  • 13. ...
    '20.9.4 3:49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30년 전 학번인데 그 때 하프 입시 경쟁율이 7대1이었어요.
    하프악기만 있으면 대학 갔다는건 진짜 옛날얘기죠.

  • 14. .........
    '20.9.4 3:52 PM (112.221.xxx.67)

    옛날이나 지금이나 악기는 부자들이나 해야지요

    엄청난 천재적인 소질이 있다면 부자 아니어도 서로 스폰하겠다고 난리겠지만...

  • 15. ㄹㄹ
    '20.9.4 4:12 PM (211.206.xxx.52)

    그렇더군요
    근데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경제적 차이가 모든 것의 차이를 만드는 세상

  • 16. 취미건
    '20.9.4 4:32 PM (122.42.xxx.24)

    전공이건 악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유있는 집은 늘 시키죠.
    윗님말대로 경제적 차이가 모든것의 차이를 만드는세상이 맞아요.
    그래서 없는 집은 애 안 낳는게 나을듯..

  • 17. ㅇㅇ
    '20.9.4 5:25 PM (223.62.xxx.254)

    안시켰을때 국가적인 손해정도의 재능아님 전공시키지 마세요.
    운동이든 음악이든 예체능은요...

    취미로해도 괜찮아요.

    희안하게 예체능 전공시키면 엄마들이 같이 미쳐버려서 쓸데없는 돈지랄 하고 같이 인생을 갈아넣으면서
    시간낭비함. 재능도 없으면서.... 현실인식 못하고.

    어려서부터 배우는건 좋아요 성인되서 배우면 오래배워도 운동이든 악기든 뭔가 어설프거든요.

  • 18. ..
    '20.9.4 9:33 PM (117.111.xxx.57)

    악기는 그래도 팔 수나 있죠..
    무용은 망가진 토슈즈 팔 수도 없고
    8~20만원하는걸 하루에 하나 신는 날도 있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66 며칠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한 남성분 ... 11:05:39 109
1797365 80에 치매가 와도 장수 가능한가요? 4 치매 11:04:58 129
1797364 자녀증여 부모 각각 5천씩 1억 비과세인가요? 1 ㅇㅇㅇ 11:02:14 214
1797363 이재명 “친명·비명 나누기는 죄악···이간계 경계해야” 2 전략 11:01:08 119
1797362 식기세척기 삼성6인용 할까요? 쿠쿠 6인용 할까요? 식기세척기 10:59:40 62
1797361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뭣들하는건지 4 .. 10:49:07 257
1797360 이언주.이승만찬양 영상.기사 한줄이 없네요 8 ㅇㅇ 10:46:37 156
1797359 요즘 평균건축비가 평당 천이라는데... 9 건축비 10:44:38 401
1797358 이재명대통령 지지자가 친문이 될수없는 이유 12 ㅇㅇ 10:44:24 304
1797357 유로화 여행용 환전했는데 더 떨어지네요 아깝 10:42:31 281
1797356 좀비세상 되어서 집밖으로못나간다치면 9 ㅁㅁㅁ 10:42:20 446
1797355 이 정도면 부자 아닌가요? 5 부자 10:41:48 715
1797354 리박스쿨강사 했다고 하는 이언주의원을 13 이상하다. 10:31:55 467
1797353 세탁기as가 2주뒤에온대요 7 .. 10:31:45 484
1797352 요새 본 작품들(넷플릭스 등) 4 ... 10:30:14 422
1797351 재건축 재개발 엎어지는 경우 많나요 8 ㅓㅓㅗ 10:26:39 859
1797350 저 아이디어 좀 주세요 9 지혜가필요 10:26:30 374
1797349 아들 키우기 힘든거 맞죠 16 신체 10:25:58 893
1797348 3월 하객룩 50대 후반 여자 추천해주세요 11 옷옷옷 10:20:00 819
1797347 대딩 기숙사 애들 빨래요 3 흐린날 10:19:52 534
1797346 펌 - 뉴이재명 관리자 우영선과 이언주의 관계 20 ㅇㅇ 10:15:30 326
1797345 네이버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 4 ㅇㅇ 10:14:15 457
1797344 영덕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 10:11:10 179
1797343 빕스를 다녀왔는데 반했어요.ㅎ 20 ㅇㅇ 10:08:15 2,190
1797342 챗GPT, '캐나다 총기 난사' 사전 포착하고도 신고 안해 4 ........ 10:07:43 1,011